[단독] 김호중, 옥중서 50억 돈방석?···소속사 실적 세탁 논란 작성일 04-22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트엠앤씨 실적 부풀리기<br>감사보고서엔 적자 27억원<br>호황 홍보와 엇갈린 수치들<br>김호중 지분 50억 가치 의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UgjAitWF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ff9cc7027c54e0abb3bb7bff0cb4b957654f1d3e2e5e94dbd2cb266a3860d2" dmcf-pid="QuaAcnFY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호중. 경향신문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sportskhan/20260422172334045jyxu.jpg" data-org-width="996" dmcf-mid="6zjkEo0H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sportskhan/20260422172334045jy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호중. 경향신문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bd13672f5ae3bc1876feade47aefcf0e2dfddb40e7399b44ac8746e0171924f" dmcf-pid="x7NckL3GF1" dmcf-ptype="general">복역 중인 가수 김호중이 소속된 아트엠앤씨(구 생각엔터테인먼트)가 회사의 위기에도 ‘실적 세탁’을 시도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p> <p contents-hash="3cc5baba6966c87d199ee5489e74dcbe2ee4e1c662813e939d9ead6327749632" dmcf-pid="yk0u71aep5" dmcf-ptype="general">아트엠앤씨는 지난 21일 일부 언론에 “최근 M&A를 통해 종합 엔터 그룹으로 도약했다”며 호황 실적을 홍보했지만 지난 13일 공시된 외부 감사 확정 수치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22일 확인됐다.</p> <p contents-hash="8f1413d6f4b44cd53d03beb12fe88616e2b5dd71da360d467fbc3b11d160567c" dmcf-pid="WEp7ztNdUZ" dmcf-ptype="general">이 회사는 “2025년 결산 기준 매출 130억원, 당기순이익 50억원”이라고 밝혔지만 성운회계법인이 외부 감사한 공식 감사보고서에는 동기간 매출 41억 3000만원, 당기순손실 27억 2000만원으로 기재됐다.</p> <p contents-hash="ddf1e72cdff6b7b525d02603384e0066b99524e3218e7f0399e1b0fd6ab89312" dmcf-pid="YDUzqFjJUX" dmcf-ptype="general">매출은 회사 주장의 3분의 1수준이고, 흑자는커녕 적자다.</p> <p contents-hash="486121bb2e7227995d2c27ad49803ad41b1b076f423d7380c026e8a01577e5ed" dmcf-pid="GA0u71ae7H" dmcf-ptype="general">자본총계는 2024년 초 약 116억원에서 2025년 말 36억원으로 80억원 가량 쪼그라들었다. 회사가 주장한 “기업가치가 (김호중) 사고 이전보다 높다”는 설명의 근거를 공시 자료에서는 확인할 수 없다.</p> <p contents-hash="5411912f236e65cd544dd3daa80b07d79af9af331ee85a570ba7af2890691e9d" dmcf-pid="Hcp7ztNdzG" dmcf-ptype="general">회사는 “김호중이 보유한 지분 7.43%의 가치가 약 50억원”이라고도 전했다. 각 사업 부문간 시너지가 본격화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고무적인 결과라고도 했다. 이 때문에 김호중이 복역 중임에도 50억원 돈방석에 앉았다는 세간의 평이 나왔다.</p> <p contents-hash="fed96db8c28588ad3eb243469f8343fd33d577d8934ddef4c0d17dcb574bb323" dmcf-pid="XkUzqFjJFY" dmcf-ptype="general">이 회사 관계자는“현재의 기업 가치는 김호중 사고 이전 시점보다 오히려 높게 평가받는 추세”라고도 홍보했다.</p> <p contents-hash="bfe97296761ce922c89cd9293288adbf44ba30c39dfbd2305fa2b1c7c71aaa20" dmcf-pid="ZEuqB3Ai0W" dmcf-ptype="general">김호중은 2025년 말 기준 주주가 아니었지만 지난 1월 유상증자를 통해 주주로 편입된 것으로 분석된다. 회사가 ‘김호중 대주주’를 주장한 배경으로 추정된다. 이에 아트엠앤씨 관계자는 본지에 “정산금을 줬다가 (김호중이) 주식을 매입한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c2554829fb7600a270da9c2a12899b1c6ddd0bf267865dd1e18270c5ef99a243" dmcf-pid="5D7Bb0cn3y" dmcf-ptype="general">그러나 공시 자료에서 김호중은 주주가 아닌 회사에 10억원을 빌려준 채권자로 등장한다. 해당 차입금은 지난 1월 7일 유상증자 대금과 상계 방식으로 이미 상환됐다.</p> <p contents-hash="bcdd479b61d4023258e667bdc673e4d02d83dd4f82ca8de3057088bc812de711" dmcf-pid="1wzbKpkL3T" dmcf-ptype="general">과거 사명이 생각엔터테인먼트였던 아트엠앤씨는 2024년 5월 김호중의 위험운전도주치상 혐의가 불거지자 임직원 전원 퇴사, 소속 아티스트 전속계약 전원 종료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ed45aeea9d9a3728ab574ca81744c0fa355bfa16ba72d42ca71c8f1637dbc967" dmcf-pid="trqK9UEo3v" dmcf-ptype="general">이어 같은 해 6월 20일 사명을 아트엠앤씨로 변경하며 “당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지속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했다. 또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사명을 변경했을 뿐, 여기에 숨겨진 의도나 꼼수가 없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8752f752ee8fdd1f7175124f4dba930156deb1f3dfc58f11ebe9cb68e274004" dmcf-pid="FmB92uDguS" dmcf-ptype="general">아트엠앤씨 관계자는 “인수한 회사의 연결 재무를 아직 잡아두지 않는 상태”라며 “세 개 자회사를 합친 추정 예산 매출액이 200억원이 넘는다.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3051a3defa610362383496287e436fd2b044c001399fad35eefda522d679b94" dmcf-pid="3sb2V7wa3l" dmcf-ptype="general">감사보고서상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은 약 25억원이다. 그러나 자회사 지분 가치 하락분(매도가능증권손상차손 약 49억 9000만원)이 반영된 최종 성적표가 순손실 27억원이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을 혼용하고 자회사 연결 기준 추정치를 확정 실적으로 발표했다는 지적이 나온다.</p> <p contents-hash="b678fc0fe6a9af902004689ae438b3935040846d89e401ddaa04187667bb2020" dmcf-pid="0OKVfzrNzh" dmcf-ptype="general">노종언 대표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회사 총자본이 36억원으로 급감한 상황에서 김호중의 지분(7.43%) 가치만 50억 원에 달한다는 주장은 객관적 회계 수치와 중대하게 맞지 않는다”며 “이러한 착오유발 행위는 자본시장 신뢰를 무너뜨리고 선의의 투자자에게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는 중대 사안”이라고 지적했다.</p> <p contents-hash="2fbefeb1392aec3a811dc19686300362655c98dfc044a691ae92edd73e158a4b" dmcf-pid="prqK9UEo3C" dmcf-ptype="general">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해 56세 男 배우, 근황→대학교 '연구소 소장' 됐다..."광운대 소속" 04-22 다음 '일잘러' 프로미스나인 박지원, '워크돌' 시즌5 인기 견인…누적 1000만 뷰 목전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