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월드투어 앞두고…하이브, 또 '방시혁 리스크'에 술렁 작성일 04-22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찰, 방 의장에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구속영장 신청<br>업계 "오너리스크 불거질 경우 경영 전반에 큰 타격"<br>"방 의장의 직접적인 결정 많아…레이블에도 영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1j4Eo0Hg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c0bbdc1fedbbc76d60ee95a2b72f9c56cd767ed4a9e125be475a5078df7c66" dmcf-pid="ztA8DgpX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홍연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552788-vZw4wcp/20260422171104908vrpq.png" data-org-width="700" dmcf-mid="uOVZ6bOc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552788-vZw4wcp/20260422171104908vrpq.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홍연택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679efa5ff3550fc4a55cd254c937d0ed77640847f84f21e2b7fafc5d1bb0e13" dmcf-pid="qFc6waUZgv" dmcf-ptype="general">방시혁 의장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구속 기로에 놓이면서 하이브가 또 한 번 오너리스크에 휩싸였다. 특히 방탄소년단(BTS) 월드투어 등 굵직한 일정들을 앞두고 벌어져 파장이 커지는 모습이다. 업계에서는 방 의장이 운신의 폭을 좁힐 수밖에 없는 만큼 이번 사태로 사업 추진과 전략에 변수가 뒤따를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p> <p contents-hash="2de7b750a213d3d7576f556746f259393bde0236e6e6351b55bf90c518fbf9b4" dmcf-pid="B3kPrNu5aS" dmcf-ptype="general">22일 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남부지검에 신청했다. 2024년 말 경찰이 첩보를 입수해 내사에 착수한 지 약 1년 4개월 만이다. </p> <p contents-hash="256e70dd73990954cca88fc99827c7dbeb12920491d857ff331d2b4ab19349a3" dmcf-pid="brf5PKIkNl"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코스닥 상장 전인 2019년 하이브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하이브 임원들이 출자·설립한 특정 사모펀드에 지분을 팔게 하고 이후 상장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방 의장이 사모펀드 측과 사전에 맺은 비공개 계약에 따라 상장 후 매각 차익의 30%를 받는 등 약 1900억원을 부당 취득한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518a732744746fd7fdcec713340a1eb3f433e5f774c383d01a7236cf038a4f17" dmcf-pid="Km41Q9CEoh" dmcf-ptype="general">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해 7월 방 의장과 하이브 임원 출신을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이후 경찰은 8월 초 미국에서 귀국한 방 의장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취하고 같은 해 11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소환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b3a46f062a8e1e58e0003abba08982441cf1e46bd53a77bca9daae8b5b623206" dmcf-pid="9s8tx2hDcC" dmcf-ptype="general">현행 자본시장법은 비상장주식 거래 과정에서 허위 사실이나 기망 행위를 통해 이익을 얻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를 위반하고 얻은 이익이 50억원을 넘을 경우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 </p> <p contents-hash="c7d847bfcba5b857a01fcb776bfc76db0d1b13e090e0732d69d34cbda695d5fa" dmcf-pid="2O6FMVlwAI"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방 의장 변호인 측은 "장기간 성실히 수사에 협조했음에도 구속영장이 신청된 것은 유감"이라며 "향후 법적 절차에도 충실히 임하여 최선을 다해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00d713592101f96f4af7ebf56bafc023bb2a2a4b8ba796032674e1a8f2c675c" dmcf-pid="VIP3RfSrkO" dmcf-ptype="general">업계에서는 하이브의 오너리스크가 심화될 경우 경영 전반의 불확실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한다. 무엇보다 하이브는 방시혁 의장이 2005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이후 BTS를 포함한 주요 아티스트 기획과 사업 전략 전반에 깊숙이 관여하는 구조여서 이번 리스크의 영향이 더 클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p> <p contents-hash="80b890c907e8baa5d59b7a16133b6bd7d5fcb8508ab6bf4542ab4ccaf188caa5" dmcf-pid="fCQ0e4vmgs" dmcf-ptype="general">실제로 방 의장은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아리랑'(ARIRANG)도 총괄 프로듀서로서 제작을 주도하는 등 최근까지 경영과 아티스트 활동 전반에 폭넓게 신경을 기울여왔다. 이 가운데 방 의장이 출국금지로 미국 투어 지원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면,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등 대형 글로벌 일정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일각의 시선이다. </p> <p contents-hash="9df91aade2bf7175540b44ff8fba5888bd1bf9eebf7f703512fa7fa4eeae6e39" dmcf-pid="4hxpd8Tsjm"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빅히트 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쏘스뮤직 ▲빌리프랩 ▲KOZ 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레이블을 산하에 뒀다. 그룹 전반의 의사결정에 차질이 발생할 경우 각 레이블의 사업 추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올해 2분기에는 '르세라핌', '아일릿', '코르티스' 등 소속 아티스트의 컴백도 예정돼 있다. </p> <p contents-hash="86e0ef1a561fc6709966490bb99dc7d1bb7384baf4e139de2594f89a0aa27000" dmcf-pid="8lMUJ6yOcr" dmcf-ptype="general">실적 역시 부정적일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진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높았던 방탄소년단 컴백 관련 비용과 방탄소년단의 세 번째 재계약에 따른 정산율 상승으로 원가율 부담이 있었던 점이 시장기대치 하회의 주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c81bbf430dd10a86de70b38b5e432108f293ecff70066fbf1619841337e1e495" dmcf-pid="6SRuiPWIow" dmcf-ptype="general">지난해의 경우 하이브의 매출은 2조6498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신인 데뷔 비용과 사업 구조 재편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72.9% 감소한 493억원에 그쳤다. </p> <p contents-hash="2f8ae22eda52f4c4081e49eb315937c61b8feb59a5d7196eca70ba0fc63fc1a9" dmcf-pid="Pve7nQYCkD"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하이브뿐만 아니라) 기업 총수가 부재하면 경영에 큰 타격을 입을 수 있다"며 "특히 방 의장은 그냥 경영인이 아닌 창업자이자 오너이고, 그간 보이그룹 매니지먼트에는 제작부터 직접 결정을 내린 부분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기본적으로, K-POP 산업에서 보이그룹의 매출이 크기 때문에 (그의) 부재는 영향이 클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baa3a24eabc5db65b9f2acaef71229c1d105a544f8ffaea42ce28edf778c92a" dmcf-pid="QTdzLxGhaE" dmcf-ptype="general">김세현 기자 xxian@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캐릭터 이름부터 불쾌"…'악마는 프라다2', 중국인 비하 논란 04-22 다음 크롬에 AI 심은 구글…韓 검색 시장 변화 촉각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