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비너스, 테니스 여자 단식 10연패 수렁…'불명예 최초' 기록 작성일 04-22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4/22/NISI20260118_0000932530_web_20260119084639_20260422170018608.jpg" alt="" /><em class="img_desc">[멜버른=AP/뉴시스] 비너스 윌리엄스(578위·미국)가 18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올가 다닐로비치(69위·세르비아)와 경기하고 있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45세의 윌리엄스는 스물한 살 어린 다닐로비치에게 1-2(7-6 3-6 4-6)로 역전패하며 탈락했다. 2026.01.19.</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46세의 나이에도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비너스 윌리엄스(479위·미국)가 테니스 여자 단식 10연패 수렁에 빠지며 불명예 기록을 썼다. <br><br>윌리엄스는 21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드리드오픈 단식 1회전에서 카이틀린 케베도(140위·스페인)에 0-2(2-6 4-6)로 완패했다. <br><br>단식 10연패 수렁이다. 지난해 7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워싱턴오픈 1회전에서 페이턴 스턴스(43위·미국)을 2-0(6-3 6-4)으로 꺾은 이후 9개월 동안 승리하지 못했다. <br><br>여자 테니스 단식에서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선수가 10연패를 당한 것은 WTA 랭킹이 처음 도입된 1975년 이후 처음이다. <br><br>윌리엄스는 2000년부터 2008년까지 윔블던에서 5차례, US오픈에서 두 번 정상에 섰다. <br><br>메이저대회 최다 출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올해 호주오픈에 나선 것이 그의 95번째 메이저대회 출전이었다. <br><br>이날 비너스가 상대한 케베도는 2006년생으로 이제 스무 살이다. 이날 경기가 처음으로 나선 WTA 1000등급 대회 본선 경기였다. <br><br>케베도가 태어나기 전까지 윌리엄스는 메이저대회에서 6번이나 우승했다. <br><br>한편 비너스의 동생인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은 2022년 US오픈을 끝으로 은퇴했다. <br><br>세레나는 지난해 말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의 감시 대상(Testing Pool)에 재등록해 현역 복귀설이 불거졌으나 복귀 여부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지 않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방발기금, 감면 넘어 구조개편 필요…이상근 위원 "플랫폼 포함 재설계해야" 04-22 다음 본선 티켓은 7장, 경쟁자는 234명, ‘33대 1’의 경쟁률을 뚫을 주인공은 누구?…제31회 LG배 국내선발전, 25일부터 스타트!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