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칭총?"…'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 中서 인종차별 논란으로 불매 조짐 작성일 04-22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극 중 중국계 조연 캐릭터 설정 두고 비판 확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5od8TsEY">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ZW1gJ6yOIW"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1ea448cb252092fd1daa80ec64bae90b352abcb7d1ab917a4566336d8b12e9" dmcf-pid="5YtaiPWI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예고편 스틸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IZE/20260422160636958ytze.jpg" data-org-width="600" dmcf-mid="HONUtWd8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IZE/20260422160636958ytz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예고편 스틸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f99472e86b67a18cc91e04f5498b43172268a7419dbed120bb32073eb8fe67a" dmcf-pid="1GFNnQYCrT" dmcf-ptype="general"> <p>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중국에서 거센 비난에 직면했다. 극 중 등장하는 아시아계 캐릭터가 다분히 악의적인 편견을 담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현지 누리꾼들 사이에서 영화 관람을 거부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p> </div> <p contents-hash="860b0f39dceb5ec80ec71d9fc55f4e4a80c56ab5bb59f6e3a03f05eb9fa9a277" dmcf-pid="tH3jLxGhDv" dmcf-ptype="general">논란의 핵심은 주인공 앤디(앤 해서웨이)를 돕는 조수 역할로 등장하는 친저우라는 인물이다. 중국계 배우 선위톈이 연기한 이 배역을 두고 현지에서는 이름부터 외양, 성격 묘사까지 다방면으로 동양인을 비하하고 있다는 비난을 쏟아냈다.</p> <p contents-hash="0087eb9e45021e578407be95c34d2a628c8926a6ae7f911fa8abc6b5b372d5fb" dmcf-pid="Fy5od8TsrS" dmcf-ptype="general">또한 극 중 이름인 친저우의 발음이 과거 19세기 서구 사회에서 중국계 이민자들을 깎아내릴 때 쓰이던 대표적인 혐오 단어 '칭총(Ching Chong)'을 교묘하게 연상케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p> <p contents-hash="a49ceef1a3753f9535b1f57e93e045ae8ac0716766b7acee3c8cbaf65a891938" dmcf-pid="3W1gJ6yOEl" dmcf-ptype="general">캐릭터의 시각적인 묘사와 설정 역시 분노를 키웠다.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 업계가 배경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인물만 두꺼운 뿔테 안경에 촌스러운 체크 셔츠를 입고 정돈되지 않은 머리를 한 채 등장한다. 나아가 주변인들과 융화되지 못하고 겉돌거나 과장된 표정으로 우스꽝스럽게 행동하는 모습은 할리우드 작품에서 오랜 기간 소비해 온 '머리는 좋지만 사회성은 현저히 떨어지는 아시아인'이라는 낡은 클리셰를 그대로 답습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afbfeefd67159bdaa5c3e93ee03f02e3d5ac61104e850c14c604cc1aeb7cabc5" dmcf-pid="0YtaiPWIEh" dmcf-ptype="general">중국에서는 제작진의 안일한 인식을 꼬집으며 불매 여론에 불을 지피고 있다.</p> <p contents-hash="594ebdc4dd02434e6c23e7a6c73d2cd7b6c4c730ceef49b29ff07ddc44ad98e3" dmcf-pid="pGFNnQYCDC" dmcf-ptype="general">이러한 싸늘한 분위기는 영화의 흥행 성적에도 짙은 먹구름을 드리울 전망이다. 전작 이후 20년 만에 급변한 미디어 업계의 현실을 다룬 이번 시즌2는 오는 29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직후, 중국의 최대 성수기인 노동절 황금연휴(5월 1일~5일)를 겨냥해 30일 현지 극장가에 걸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중화권 매체들은 현재의 부정적인 여론이 가라앉지 않는 한 작품의 평판 추락은 물론 뼈아픈 흥행 참패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MC몽, 신사동 166억 빌딩 152억에 팔았다…새 주인 노홍철 04-22 다음 “1위도 안심 못 한다”…‘무명전설’, 오늘(22일) 본선 3차 ‘탑 에이스전’ 돌입→준결승 14인 공개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