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세 비너스, 테니스 여자단식 10연패 수렁…20세 케베도에 완패 작성일 04-22 2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4/22/PEP20260422017401009_P4_20260422133219832.jpg" alt="" /><em class="img_desc">비너스 윌리엄스<br>[EPA=연합뉴스]</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마흔다섯 살 테니스 노장 비너스 윌리엄스(479위·미국)가 여자 단식 10연패 수렁에 빠졌다.<br><br> 윌리엄스는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드리드오픈 1회전에서 카이틀린 케베도(140위·스페인)에게 0-2(2-6 4-6)로 졌다.<br><br> 이로써 윌리엄스는 지난해 7월 워싱턴오픈 1회전에서 페이턴 스턴스(43위·미국)를 꺾은 이후 9개월 동안 승리하지 못하고 10연패를 당했다.<br><br>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선수가 10연패를 당한 건 WTA 랭킹이 처음 발표된 1975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br><br> 윌리엄스는 2000년부터 2008년 사이 윔블던을 5차례 제패했고, US오픈에서도 두 차례 우승 트로피에 입맞춤했다.<br><br> 메이저대회 최다 출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올해 호주오픈에 나선 게 통산 95번째 메이저 무대였다.<br><br> 반면 스무 살 케베도는 이날 처음으로 WTA 1000 대회 본선 경기를 뛰었다.<br><br> 케베도가 태어나기 전 윌리엄스가 따낸 메이저 대회 우승 타이틀은 6개나 된다.<br><br> 한편, 2022년 US오픈을 끝으로 은퇴한 비너스의 동생 세리나 윌리엄스는 최근 국제테니스청렴기구(ITIA) 도핑 관련 감시 대상에 재등록하면서 코트 복귀 자격을 갖췄으나 공식적으로 복귀 여부를 밝히지는 않은 상태다. <br><br> ahs@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검색 시장 ‘AI 대전환’…네이버 아성에 구글·카톡 공습 04-22 다음 홍현희, 이번엔 무(無)속인이다…레전드 찍은 '더 레드' 이어 또 대박? [엑's 이슈]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