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편견”…‘악마는 프라다2’, 中서 보이콧 확산하는 이유 작성일 04-22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uHvf5gRjX"> <p contents-hash="f28ff6ec18e0b277033a7ffc6a24778860242b9fca4076fd341a9ed987c4da84" dmcf-pid="V7XT41aejH" dmcf-ptype="general">중국에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예고편 공개 이후 캐릭터 이름과 설정을 둘러싼 비판이 온라인을 중심으로 확산하며 보이콧 움직임으로까지 번지는 분위기다.</p> <div contents-hash="c8d44216153cab818e9d6fce4a495effa99a5985c99f808d72b838717c8e6c84" dmcf-pid="fzZy8tNdNG" dmcf-ptype="general"> 중국 매체 중화망 등에 따르면 논란의 중심에는 중국계 배우 선위톈이 연기한 캐릭터 ‘진차아오(秦舟)’가 있다. 이 인물은 주인공 앤디의 부하 직원으로 등장한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이름부터 외형, 성격까지 전형적인 편견을 그대로 답습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bdb637fd28fc20be08fa48cf2d9a6e9c7b81c25e6aed7e0baf4eca170e70e3" dmcf-pid="4roeTNu5A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에서 논란이 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중국인 캐릭터 진차아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segye/20260422131900558gnwe.jpg" data-org-width="688" dmcf-mid="KBdPCnFYa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segye/20260422131900558gnw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에서 논란이 된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의 중국인 캐릭터 진차아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0b49fafe2e6517cf7ea56b04f9a245c345f8d4ea395feefca6e8c6a26276606" dmcf-pid="8mgdyj71jW" dmcf-ptype="general"> 중국 누리꾼들은 먼저 캐릭터 이름을 문제 삼았다. 발음이 서구권에서 중국인을 조롱할 때 사용된 ‘칭총(Ching Chong)’과 유사하다는 지적이다. ‘칭총’은 19세기 서구 사회에서 중국인 노동자를 희화화하는 과정에서 사용된 대표적인 멸칭으로 알려져 있다. </div> <div contents-hash="90763aa45d88af9f31ab446b32e60fa158d41f0059687e911b7b91a9bf25a115" dmcf-pid="6saJWAztgy" dmcf-ptype="general"> 캐릭터의 외형과 설정도 도마에 올랐다. 영화 속 진차아오는 안경과 체크무늬 셔츠 차림으로 등장하며, 패션 업계 종사자임에도 스타일 감각이 부족한 인물로 묘사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또 상사를 공개적으로 비판하거나 자신을 과시하는 모습에 대해 “공부는 잘하지만 사회성이 부족한 아시아인”이라는 서구권의 고정적인 편견을 반복한 설정이라는 지적도 이어졌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0c63543f617ef0d9da29ee183ea799a4688848465326711be600ba7b4c2275" dmcf-pid="PONiYcqFN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segye/20260422131900995yxcb.png" data-org-width="1024" dmcf-mid="9Qe6IitW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segye/20260422131900995yxc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2ca2219ffa3e602c0978f9f1da4fd94f1d5e28fb7b9b05673f5807c4bbf276c" dmcf-pid="QIjnGkB3kv" dmcf-ptype="general"> 과장된 표정과 연출 역시 논란을 키웠다. 일부 관객들은 캐릭터가 어리숙하게 표현돼 중국인을 희화화한 인상을 준다고 주장하며, 패션 잡지사 직원이라는 설정과의 괴리도 크다고 비판했다. </div> <p contents-hash="a8012813f205c85e06fc67987776a116a364d6a27147ea5f758f8a96712c9328" dmcf-pid="xCALHEb0aS"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면서 상영 자체를 반대하는 목소리도 확산하고 있다. 노동절 연휴 개봉을 앞둔 상황에서 흥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현지 매체들은 “이번 논란이 영화의 평판과 관객 반응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c8cd080466b91d1c727f98fef78f2e2b6f088e2ce092e9a03d99853b6a4fcfec" dmcf-pid="yfU1dzrNAl" dmcf-ptype="general">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형탁 아들, '애기봉' 정상 올랐다…늠름한 포즈 귀여워(슈돌) 04-22 다음 이경규도 무릎 꿇린 유튜버?…춘봉·첨지·칠복, 161만 구독자 만든 고양이 [라디오스타]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