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아들에게 죄 덮어씌웠나?" 故 김창민 감독 폭행 사망, 가해자 거짓진술 '논란'[MD이슈] 작성일 04-22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구급 일지에 "아들이 때렸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trLiBsAE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e75d17a0b79bfcbc48882097104d7297cda28f90f594bb1aefe7a08e04cbf0" dmcf-pid="XzSkA8TsD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김창민 감독, 아들./채널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mydaily/20260422131308772iupt.jpg" data-org-width="640" dmcf-mid="YnkhIitW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mydaily/20260422131308772iu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김창민 감독, 아들./채널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6e49590aac1e1e910bb683994294680262c0123283cc3bbd2085cd6aba242f" dmcf-pid="ZqvEc6yOmd"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고(故) 김창민 감독(사망 당시 40세)이 20대 일행에게 집단 폭행을 당해 사망한 가운데 사건 당일 119 구급 활동 일지에 "아들에게 얼굴을 폭행당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p> <p contents-hash="b8e629be215bf4dfbbd453a70ca7e7008891b552c7e5e8ef0906b88892e6816b" dmcf-pid="5BTDkPWIme" dmcf-ptype="general">21일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20일 작성된 구급 일지에는 “(경찰에 의하면) 아들과 다툼 중에 아들이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고 함”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다. 일지는 이어 “양쪽 눈의 부종과 멍, 좌측 귀 출혈이 보임. 구급차 내에서 수차례 구토 후 의식이 처지며 통증에만 반응함”이라고 당시 긴박했던 상황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2c72c3fddaaee2f629b0365f748c41ef95e701a17a46837c110d956c5d518a32" dmcf-pid="1bywEQYCsR" dmcf-ptype="general">유족 측은 김 감독의 아들은 식당에 동석했을 뿐인데도 이러한 기록이 남은 것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일각에선 김 감독의 장애 아들에게 죄를 덮어 씌우려는 가해자들의 거짓 진술이 경찰을 통해 그대로 전달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c1319f545a765c8fd25bdb2ec75c7114304f35d3b79ac987a9e11c4ca1e84f" dmcf-pid="tKWrDxGh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해자 이 모 씨./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mydaily/20260422131310012ridv.jpg" data-org-width="640" dmcf-mid="GTgP8tNdE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mydaily/20260422131310012rid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해자 이 모 씨./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846b8c5f4e644e810887ebce2f5e73a1156f2eb12076eaa824ff99d4d8ed5b7" dmcf-pid="F9YmwMHlsx" dmcf-ptype="general">앞서 가해자 이 모 씨는 목격자들의 증언과 상반되는 주장을 펼친 바 있다. 이 씨는 지난 17일 SBS '궁금한 이야기 Y'에 출연해 폭행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남들은 사커킥을 10대 넘게 찼다고 하지만 나는 딱 세 대만 때렸다"며 범행을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p> <p contents-hash="2ac20af7e415ea8bb757068c50570c27b5e034c681d7e60b6caadc5df36a629a" dmcf-pid="32GsrRXSrQ" dmcf-ptype="general">그러나 가해자 일행이었던 최 모 씨의 폭로는 전혀 다르다. 최 씨는 "피해자가 기절하는 것을 보았다. 가해자들은 '장애인과 밥 먹는 게 대수냐'며 비아냥거렸다"고 증언했다. 또한 "CCTV를 보니 두 명이 함께 얼굴을 때리는 장면이 담겼는데 정말 잔인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2fc6984abd818f21ad41553951bf20dbed3b5dc46707f8b82bd52c2565d0c10" dmcf-pid="0VHOmeZvwP" dmcf-ptype="general">사건은 지난해 10월 20일 경기도 구리시의 한 식당에서 발생했다. 당시 김 감독은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과 식사를 하던 중 이 씨 무리와 시비가 붙었다. 목격자에 따르면, 이 씨는 바닥에 주저앉은 김 감독의 얼굴을 주먹으로 10여 차례 가격한 것도 모자라 김 감독이 쓰러진 뒤에도 머리와 얼굴 부위를 발로 짓밟는 이른바 '사커킥'을 날리는 등 무차별 폭행을 가했다.</p> <p contents-hash="7f9d70463d3f28f61e9a921e6c56dead30115d6c60772f1aa041c78a56d3cb54" dmcf-pid="pfXIsd5Ts6" dmcf-ptype="general">사건 초기 경찰의 부실 수사로 이 씨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국민적 공분이 일었다. 이에 검찰은 뒤늦게 전담반을 구성하고 최근 이 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며 재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이 왜곡된 구급 기록의 진실을 밝히고 김 감독 사망 사건의 억울함을 풀어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강일홍의 오늘연예] "이해리도 무너뜨렸다"…'히든싱어8' 괴물 04-22 다음 ‘슈돌’ 하루, 불암산 첫 등반 성공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