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행성서 이전에 발견된 적 없는 유기 분자 발견 [여기는 화성] 작성일 04-22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ASA 큐리오시티 SAM 장비 활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iEhfO4qcI"> <p contents-hash="ee60b23da0e7196c9269032f72acaa05cb90f0577fbdc21d74942e928781baf6" dmcf-pid="HnDl4I8BcO"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미국 항공우주국(NASA) 화성 탐사 로버 ‘큐리오시티’가 화성에서 이전에 발견된 적 없는 새로운 유기 분자를 발견해 주목되고 있다.</p> <p contents-hash="e723210c070f50b11c6e9f92628b7abbd1760f2781fc3dad02c166d72bd5504d" dmcf-pid="XLwS8C6bcs" dmcf-ptype="general">스페이스닷컴 등 외신은 21일(현지시간) 큐리오시티가 지난 2020년 시추한 암석을 분석한 결과, 총 21개의 탄소 함유 유기 분자를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7개는 처음 발견된 것이라고 보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8f5617a70f42796cd7117b12fdfbc8c8a3c8c92bb67d390efe3da1766b7acc" dmcf-pid="ZPoDzcqF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NASA의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사진=NASA)"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ZDNetKorea/20260422112215819dibd.jpg" data-org-width="620" dmcf-mid="pTzFo5gRg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ZDNetKorea/20260422112215819dib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NASA의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사진=NASA)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735c26986039d04b8ba4dd2872fe5782b2ed2bb70cac3ea881f8b5fe523f3d" dmcf-pid="5QgwqkB3gr" dmcf-ptype="general">에이미 윌리엄스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 게인즈빌 캠퍼스 지질학과 부교수가 주도한 이번 연구 논문은 국제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즈에 발표됐다.</p> <p contents-hash="78a51b64587e7193bd6988ec07ea3ac988c435db7c77e100c40e65fe517162d2" dmcf-pid="1xarBEb0gw" dmcf-ptype="general"><strong>샤프 산에서 채취한 암석에서 생명체 증거 물질 포착</strong></p> <p contents-hash="17cd57b49308473540c29c7a265e01d8c77cd3ece21b4da2324f22455fa3ccc4" dmcf-pid="tMNmbDKpcD"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이번 발견이 고대 화성이 생명체를 유지할 수 있는 화학적 환경을 갖추고 있었음을 다시 한번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당 분자들이 수십억 년 동안 강한 방사선에 노출됐음에도 암석 내에 보존돼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a935869423087c0ae05e8626c65c168a1974cfb1478c1aa33c48cb1e09228ad" dmcf-pid="FRjsKw9UNE" dmcf-ptype="general">분석 대상은 화성의 샤프 산에서 채취된 ‘메리 애닝 3(Mary Anning 3)’ 암석으로, 이 지역은 과거 호수 환경이 존재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 새롭게 확인된 분자 중에는 질소가 포함된 탄소 고리 구조인 ‘질소-헤테로고리(nitrogen heterocycle)’가 포함됐다. 해당 구조는 RNA와 DNA의 전구체로 알려져 있어 생명체 기원 연구에서 중요한 단서로 평가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a202c7ce869e6514154cab354092a148fea88eb66be0c0dd49a673362db3d5" dmcf-pid="3eAO9r2u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큐리오시티 로버가 SAM을 통해 게일 분화구 샤프 산에 있는 점토질 사암에서 20종 이상의 유기 분자를 검출했다. (이미지= NASA/JPL-Caltech/Malin Space Science system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ZDNetKorea/20260422112217089jjes.jpg" data-org-width="640" dmcf-mid="U1arBEb0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ZDNetKorea/20260422112217089jje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큐리오시티 로버가 SAM을 통해 게일 분화구 샤프 산에 있는 점토질 사암에서 20종 이상의 유기 분자를 검출했다. (이미지= NASA/JPL-Caltech/Malin Space Science system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e8c51f18924d2afc9439cb0bf7583b640537675f65c521805d2c58a40a0c88e" dmcf-pid="0dcI2mV7kc"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이런 구조는 더 복잡한 질소 함유 분자의 화학적 전구체일 가능성이 크다”며 “질소 헤테로고리는 지금까지 화성 표면이나 화성 기원 운석에서 발견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22a2ec936bb494d29b41e34cb5a1a9a1378f7d13cd09a34e0527b9702eaf0c0" dmcf-pid="pJkCVsfzcA" dmcf-ptype="general">또 다른 주요 발견으로는 탄소와 황을 포함한 유기 분자인 ‘벤조티오펜(benzothiophene)’이 있다. 이 물질은 여러 운석에서도 발견된 바 있으며, 일부 과학자들은 이러한 분자들이 초기 태양계에서 생명 탄생 이전의 화학 반응에 관여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64dae7474aa3fa39f53f16037d2c57dfa2ded320e2cf8d75b4f9126b2818c2c8" dmcf-pid="UiEhfO4qjj" dmcf-ptype="general">애쉬윈 바사바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 과학자는 “이번에 확인된 유기 분자들은 과거 화성에 생명체가 존재했을 가능성을 한층 높여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15066a7415d97f7fa831e09ce24912ec8a1a50d7b511aec3c367ab1d29b2772" dmcf-pid="unDl4I8BkN" dmcf-ptype="general"><strong>TMAH 용액 활용한 새 분석 기법 활용</strong></p> <p contents-hash="3f228a53e3904cd260e5e2f6b6f049938f8596d5b01e2e5a30508f759bada8b7" dmcf-pid="7LwS8C6bNa" dmcf-ptype="general">이번 분석은 큐리오시티에 탑재된 시료 분석 장치(SAM)을 통해 이뤄졌다. 로버의 로봇 팔 끝 드릴이 암석을 분말로 만든 뒤 이를 고온 오븐에서 가열해 발생하는 가스를 분석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1f5ac1e2861e128a723b421af56c110d59f0a39167262f12812f3d3bebe136d0" dmcf-pid="zorv6hPKgg"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연구에서는 테트라메틸암모늄 하이드록사이드(TMAH) 용액을 활용한 새로운 분석 기법이 처음 적용됐다. 이 방법은 기존 방식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대형 유기 분자를 분해해 분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d9e9b774cfc9c7810674974b976f8bb97d04896ce14d5158d364cc44e6010450" dmcf-pid="qgmTPlQ9co" dmcf-ptype="general">윌리엄스 교수는 “이번 실험은 열정과 과학이 결합된 성과”라며 “다른 행성에서 TMAH를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검출된 분자를 해석하기 위해 광범위한 후속 연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60f89b89614edd02b191d4a90a1f27a9cb27efaf351c5ff908742678345288e" dmcf-pid="BasyQSx2aL"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이번 성과가 화성 유기물 연구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단순히 유기 분자를 탐지하는 단계를 넘어, 화성 고유의 유기물 특성과 기원을 규명하는 단계로 발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dbc6fb04b59909ea04bbc6b6bc55e5000b6bdb2bd3d4f776b13692a52db98fb2" dmcf-pid="bVdj0gpXcn"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공동저자인 찰스 말레스핀 NASA 고다드 우주비행센터 연구원은 “이러한 화학 반응을 화성에서 처음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것 자체가 중요한 성과”라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4a27036cdff1b4e56a2e8baa9a5479f32eae88ded51267aee9ea5a2d83cb4813" dmcf-pid="KfJApaUZgi" dmcf-ptype="general">연구진은 향후 탐사 임무에서 보다 정밀한 장비를 통해 유기물의 기원과 형성 과정에 대한 추가적인 단서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38693929f8fff7ef6877ca9127609970882c4251f500ee16717d18ef463bd31" dmcf-pid="94icUNu5gJ" dmcf-ptype="general">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마트글래스 '에브리사이트' 한국 상륙…다비치안경 협력 04-22 다음 송혜교, 3만5000원 모자에 수천만원 주얼리 '쓱'…매력 발산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