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사이트 3분의1은 AI가 아예 못 읽어…데이터 구조화해야" 작성일 04-22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비벡 판디아 어도비 디지털인사이트 디렉터<br>"AI 통한 유통 트래픽 393% 늘어<br>AI 유입 고객은 방문당 수익 37% 높아<br>SNS 이어 10년만에 다시 기회 열려<br>레딧같은 커뮤니티 여론도 신경 써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gvZBEb0W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88fe2714988f8ec482e4db4508b81db9c57bad627fc4758f61ea9473f6f2109" dmcf-pid="8aT5bDKp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ked/20260422080413617isuw.jpg" data-org-width="1200" dmcf-mid="fi2xj3Ai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ked/20260422080413617isuw.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c9e278b058f3aad14ade64063a43314e1078ccd3a3a5e8db2bc4f38390ca88b" dmcf-pid="6Ny1Kw9Uhp" dmcf-ptype="general"> <p><span><br>"유통 웹사이트의 3분의1은 인공지능(AI)이 아예 읽을 수 없습니다."</span></p> 비벡 판디아 어도비 디지털인사이트 디렉터는 2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어도비 서밋' 중 한국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span>AI가 이해하려면 데이터를 잘 구조화하고 분명하게 서술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br><br> 어도비 디지털인사이트는 디지털 마케팅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어도비 내 조사 기관이다. 미국 최대 소비 주간인 '블랙프라이데이'나 신학기 시즌 등의 주요한 트렌드를 포착하는 보고서를 내놓기로 유명하다. 어도비는 이러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고객사가 AI 검색에 잘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인 '어도비 LLM 옵티마이저'도 지난해 10월 출시했다. 판디아 디렉터는 </span>AI가 단순한 검색 도구를 넘어 실질적인 매출을 견인하는 핵심 채널로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div>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11201556c5319ef680ff0e2da0592b59ab969638bbaaaaf1007b86ab121c9960" data-path-to-node="3" dmcf-pid="PjWt9r2uT0" dmcf-ptype="line"> <div contents-hash="420fe774ee398a6389fc956cf41f7217f8f35f7a958f019407d312fe22cdf2df" dmcf-pid="QAYF2mV7y3" dmcf-ptype="general"> <br><strong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4">올해 유통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무엇인가.</strong> <br>"생성형 AI 트래픽의 폭발적 성장이다. 올해 1분기 AI 플랫폼을 거쳐 유통 사이트로 유입된 트래픽은 전년 동기 대비 393% 증가했다. 과거 소셜미디어나 검색 엔진이 등장했을 때와 맞먹는 가파른 성장세다. 단순한 방문에 그치지 않고 실제 구매로 이어지는 질적 수준도 매우 높다." </div> <p contents-hash="d1b6147d2fa2ff3885fc078386e265299c8a55f795537572e24a0f86e515807b" dmcf-pid="xcG3VsfzSF" dmcf-ptype="general"><strong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6">AI 트래픽의 효율이 일반 검색보다 높다는 의미인가.</strong><br>"그렇다. 분석 결과 AI를 통해 유입된 고객의 방문당 수익(RPV)은 비(非) AI 채널보다 37%나 높았다. 구매 전환율과 사이트 체류 시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AI가 사용자의 의도를 정교하게 파악해 최적의 상품을 추천하기 때문이다. 브랜드 입장에서는 AI 플랫폼 내 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곧 매출 직결 요소가 됐다."</p> <p contents-hash="3e17399da6fafdf18c6a4544653574edb94a9702160f9a644fc0e69b5af0902d" dmcf-pid="yueaI9CEWt" dmcf-ptype="general"><strong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8">기업들로서는 브랜드 노출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인가</strong><br>"소셜미디어(SNS)가 등장하면서 10년 전에 기회가 한 번 있었고, 검색 엔진 최적화(SEO)에 기반한 기회가 20년 전에 있었다면 지금 다시 한번 대규모언어모델(LLM) 최적화에 기반한 기회가 왔다."</p> <p contents-hash="e26254f429d2c38724566829149b45355edcddee97d040b75cd277adb9c0b586" dmcf-pid="W7dNC2hDS1" dmcf-ptype="general"><strong>여전히 많은 웹사이트는 AI 검색에 노출되지 못하고 있다</strong><br>"어도비 자체 분석 결과 글로벌 유통 웹사이트의 약 3분의1은 AI 모델이 콘텐츠를 아예 읽지 못하는 상태다. 콘텐츠를 잘 구조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하고, 중요한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대규모언어모델(LLM) 에이전트가 웹사이트 콘텐츠의 의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 하죠."</p> <p contents-hash="f69f039f21e9fb466174f36549545235ef13f428fe476e5ffee6c93fdc036559" dmcf-pid="YzJjhVlwC5" dmcf-ptype="general"><strong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0">잘 구조화돼있다는 게 어떤 의미인가</strong><br>"자바스크립트를 통해서 웹사이트를 불러오느냐가 중요한 요소다." 자바스크립트는 웹사이트의 동적인 애니메이션 등을 구성하는 요소다. 텍스트는 HTML을 통해 작성된다. "자바스크립트를 많이 사용하는 경우 LLM 에이전트가 읽을 수 없는 문제가 있다. 또 AI 검색에 잘 노출되지 않는 웹사이트는 콘텐츠를 분명하게 서술하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p> <p contents-hash="58812054559158dc9f3378ba489e9eddd060cef2ff70d46a6b7c62dcd1c02e18" dmcf-pid="GqiAlfSrTZ" dmcf-ptype="general"><strong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0">구글 검색의 시대가 저물고 AI 검색의 시대가 오는 것인가.</strong><br>"구글 역시 검색에 AI 모드를 도입하며 강력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당분간 구글의 강세는 지속되겠지만, 소비자의 행동은 분명 변하고 있다. 미국 소비자의 40%는 이미 구매 여정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한다."</p> <p contents-hash="b245a528e2d9046e1cb9f48dfd15e4e5b409813f9a0d8e12b5ec4d72c6434d13" dmcf-pid="HQDh1itWhX" dmcf-ptype="general"><strong data-index-in-node="0" data-path-to-node="12">기업들은 구체적으로 어떤 준비를 해야 하나.</strong><br>"웹사이트의 'AI 가독성'을 높이는 동시에 외부 데이터 관리에도 힘써야 한다. AI 모델은 자사 웹사이트뿐만 아니라 레딧(Reddit) 같은 커뮤니티나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실제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학습해 추천에 반영한다."</p> <p contents-hash="a376a13633ace998ca7237525d9314c4786920d7d7230f922f8d717f237bc705" dmcf-pid="XxwltnFYCH"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김인엽 특파원 inside@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패션·창업 연결”…서경대, 실무형 융합 교육 모델 확장 04-22 다음 “난 사람이 아닙니다 체크하세요”…AI 에이전트 인증절차 만든다는데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