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고윤정, 시청률에 묻히기엔…‘모자무싸’ 시청자 마음에 ‘초록불’ 밝히다 [줌인] 작성일 04-22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WSZRXSm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d09d6152eaf24f98760f190f07f0068deb995548a67e08303262cb5d4031f6" dmcf-pid="qnYv5eZvw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ilgansports/20260422060211536fdne.png" data-org-width="576" dmcf-mid="U3mEh9CE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ilgansports/20260422060211536fdn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157be345642cd5b4218b30d041a2692168f800b2b2d6a6e77c676e330b9b32" dmcf-pid="BLGT1d5TDy" dmcf-ptype="general">“인간이래, 근데 인간적이지 않아. 이게 최고 무능한 거 아닌가?”</p> <p contents-hash="e0be93ac616aee3960af23ecc7fb9d3236b8bbceba03bf2abb1c87305f9f3f8e" dmcf-pid="boHytJ1yDT" dmcf-ptype="general">정곡을 찌르는 명대사의 향연이다. ‘모자무싸’ 속 구교환과 고윤정의 간절한 외침이 시청자의 마음에 ‘초록불’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5f0181cf3f2d33ce123603f417e2f83b43fec6ddb42e311d24df9495b9c210b" dmcf-pid="KgXWFitWDv" dmcf-ptype="general">구교환, 고윤정이 주연을 맡은 JTBC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모자무싸’)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이야기로 지난 18일 첫 방송했다. 시청률은 1, 2회 모두 2.2%를 기록해 다소 아쉬운 수치지만, SNS에서는 작품을 본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ba15da54ada142e3d323934ef8b79c4dd19e99a9e99ccbf476c4012fc4844ffc" dmcf-pid="9aZY3nFYrS" dmcf-ptype="general">극중 구교환은 20년째 감독 데뷔 준비 중인 황동만 역을, 고윤정은 영화사 PD 변은아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한 마디로 영화계에서 아웃사이더 같은 존재들이다. 황동만은 모두가 형편없다고 말하는 대본을 20년째 포기하지 못하며 주류에서 밀려났고, 변은아는 그런 황동만에게 유일하게 손을 내미는 존재로 영화계에서 함께 겉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08baa8bbfe92bd58db0720ebbaa48c852a191ae49b2bfc18cab1c4f4f41f1f" dmcf-pid="2N5G0L3GI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ilgansports/20260422060212889nmcj.png" data-org-width="800" dmcf-mid="uTSIYPWII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ilgansports/20260422060212889nmcj.pn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bb4ffb1879e2be7be4f11b73cee3f37f881e044c3306ecca256dc6693ad413" dmcf-pid="VQCmT4vm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ilgansports/20260422060214308xatn.png" data-org-width="800" dmcf-mid="7PIrvfSr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ilgansports/20260422060214308xat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JTBC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f07e0c7aee917945ad0d8274f91572dc82ddaaec9e5445650dc068440f070e" dmcf-pid="fxhsy8TsEC" dmcf-ptype="general">구교환과 고윤정은 다수의 의견에 동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난받고, 멸시당하는 개인의 비애와 울분을 그늘진 표정, 애써 웃어보려고 노력하는 처절함으로 그려내면서 시청자를 감응시켰다. 그간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줬던 구교환은 그 어느 때보다도 캐릭터와 일체화된 연기를 펼쳐내며 지질하고 애잔한 캐릭터를 구현했다. 시크하거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던 고윤정은 이번 작품에서 상처받은 내면을 깊이 있는 연기로 풀어냈다.</p> <p contents-hash="101a6b87332fb2a1fce104fbec884ac8af352cb00438d28818936063710e19ef" dmcf-pid="4MlOW6yODI" dmcf-ptype="general">완벽하게 캐릭터를 입어낸 두 사람은 ‘모자무싸’ 속 본질을 꿰뚫어 보는 대사들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1회 말미 황동만이 자신의 대본을 보고 악평을 늘어놓는 영화사 대표를 향해 “내 인생이 왜 네 맘에 들어야 하는데요?”라고 말하거나, 2회에서 황동만에 대해 영화 감독인데 영화를 못만든다고 뒷말하는 동료에게 변은아가 “인간인데 인간적이지 않으면 그게 최고 무능한 거 아닌가요?”라고 일침을 날리는 장면 등이다. 이 장면들은 SNS상에서 클립으로 공유되면서 “인생 드라마를 만났다”, “대사 하나하나가 마음 깊이 남는다”는 반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ed777611bfc5672003ca957b803f878cf19659e89dbec068b9208df3bbb0ff51" dmcf-pid="8RSIYPWIEO"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차영훈 감독은 “시청자들에게 오늘의 좌절, 실패, 부끄러움, 자괴감이 너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우리 모두 그렇게 살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고 싶었다”며 “캐스팅을 놓고 왈가왈부하기 어려울 정도로 두 배우가 정말 잘 표현해 줬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ac9b070a4b408cf8854055d3cedeb1b601b097d20095b8a298bbf59cfac1297" dmcf-pid="6evCGQYCms" dmcf-ptype="general">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라이언, 김희철 인성 폭로 "선배가 인사해도 쌩 지나가, XX 싫어했다" 04-22 다음 [IS포커스] 동방신기 세 번째 닛산 스타디움 입성의 의미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