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감독 정우 “‘바람’과 다른 결…20대 성장통 그렸다” [쿠키인터뷰] 작성일 04-22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화 ‘짱구’ 감독 겸 주연 배우 정우 인터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jigwuDgo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1c91782c254e7f37ca5aa9d26c8ea769004f409d8ff5cd2414100591d69a926" dmcf-pid="KAnar7wao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짱구’ 감독 및 주연 정우. BH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kukinews/20260422060302294ncgf.jpg" data-org-width="647" dmcf-mid="4yojsqmj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kukinews/20260422060302294nc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짱구’ 감독 및 주연 정우. BH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8ed9b5dad987acbe6f4260710ee9a2c7ba9aa68c81a2623c9441443ab82d95a" dmcf-pid="9cLNmzrNoC" dmcf-ptype="general"> <p><br>“운 좋게 첫 연출을 하게 돼서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런데 그 이상으로 큰 의미를 두고 있진 않아요. 제가 연출하고 싶다고 다 시켜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지만 이번처럼 제가 잘 알고 있는 이야기에 즐겁게 작업할 환경이 된다면 재밌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p> </div> <p contents-hash="c19d842217048a8e930e19699ee2904b5a4292567463b2142a89df4902fd4adf" dmcf-pid="2kojsqmjNI" dmcf-ptype="general">배우 정우(45)의 감독 데뷔 소감이다. 그는 오성호 감독과 자전적인 영화 ‘짱구’를 공동연출했다. ‘짱구’는 정우의 학창 시절을 담은 주연작 ‘바람’(2009) 후속편 격이다. 17년 만에 감독이자 배우로 20대 짱구를 그리게 된 셈이다. 20일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배우만으로 참여했을 때와 큰 차이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작품에 대한 책임감이 좀 남다른 것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cf5ec3af9812a890b624523c887229e0f7e80218e757311c078994d0fa78687" dmcf-pid="VEgAOBsAcO" dmcf-ptype="general">‘짱구’ 프로젝트는 아내인 배우 김유미의 지지에서 출발했다. 시나리오 초안은 에피소드를 나열해놓은 것에 그쳤지만 김유미가 흥미를 보이면서 구체화에 들어갔다. 그리고 수차례 각색을 거쳐 지금의 ‘짱구’가 완성됐다. 그는 “‘바람’을 뛰어넘기는 쉽지 않으니 다른 결의 영화를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 ‘짱구’스러운 게 뭘지 고민했다”며 “그동안 다크한 영화를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조금 더 익살스럽고 지질한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ad378f879a48f4f5f1587e496fceccf76e1cbb2e78287abf25c01ccd5c5dd96" dmcf-pid="fDacIbOcas" dmcf-ptype="general">극중 짱구는 거듭되는 오디션 낙방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쫓는 배우지망생이다. 미래에 대한 좌절과 불안 속 민희(정수정)를 만나고 이별하면서 성장한다. 정우는 “20대는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무엇을 하면서 살아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시기다. 이때 누구나 겪는 꿈과 사랑에 대한 성장통을 그리면서 공감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ac9c5eac35a4ba001d8f1c7ad0e4e8831debd13228c09d2e3f3c6edfc57722" dmcf-pid="4wNkCKIkN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 ‘짱구’ 감독 및 주연 정우. BH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kukinews/20260422060303592xdlb.jpg" data-org-width="647" dmcf-mid="qY07fmV7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kukinews/20260422060303592xd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 ‘짱구’ 감독 및 주연 정우. BH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1bf1160ad1d700b5740133e67a302d9f4fe4dffbafbac031d2ed1be65f159e" dmcf-pid="8rjEh9CEgr" dmcf-ptype="general"> <p><br>20대 후반 캐릭터를 연기한 정우는 13살 어린 정수정과 연인 호흡을 맞췄고, 아래로 14살 차인 신승호와 동갑내기 친구로 만났다. 관객을 설득하기 위해 외모는 물론, 목소리까지 신경 썼다는 전언이다. 그는 “소리를 목으로 내려고 했다. 속에서 나오면 굵어지고 짱구랑 안 맞다고 생각했다. 다이어트도 했다. 연식이 좀 되면 살이 찐다. 7kg 정도 뺐다”면서도 “피부는 타고났다”고 말했다.</p> </div> <p contents-hash="221f7223491ffabaeca49bdfebff51be03c9b477f165e1d0cea3112e1d38543b" dmcf-pid="6mADl2hDgw" dmcf-ptype="general">2001년 영화 ‘7인의 새벽’ 단역으로 데뷔한 정우는 이듬해 장항준 감독의 ‘라이터를 켜라’에 이름 없는 역할로 출연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4년 넘게 유지되고 있다. 이번에는 장 감독이 ‘짱구’에 특별출연했다. 정우는 “직접 연락드리고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출연해 주셨다. 그때만 해도 거장 직전 감독님이셨다. 개인적으로 남다른 인연이 있는 감독님”이라며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8ac3590f794fcf6b4046cfa9d921024ab93be7ddd2b10080fdefd36716ed9e98" dmcf-pid="PscwSVlwND" dmcf-ptype="general">‘짱구’로 풀어낸 20대 짱구의 배우 생존기는 녹록지 않지만, 40대 짱구 정우는 자신의 이야기로 영화를 제작할 수 있을 만큼 배우로서 자리를 단단히 잡았다. 이제 그에게 배우라는 직업은 삶 그 자체다. 그는 “제가 좋아하는 감독님이 ‘오늘도 내일도 1년 뒤에도 출근하는데 너무 몰두하면서 출근하지 말자고 하셨다. 아무 생각 없이 일한다는 뜻이 아니다. 그냥 이 직업과 내 생활이 함께 간다는 마음으로 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9b16e44b27947f7a1b4a1f6ff4b0664b101017aa8cc33cae194cf910678c87" dmcf-pid="Qkojsqmjg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kukinews/20260422060303837uxoy.jpg" data-org-width="500" dmcf-mid="BwmCGQYCo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kukinews/20260422060303837uxo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8ff05dd7ca7d45fde7974f86dd23c4574696912b19112043921cbdc3d7e0c2a" dmcf-pid="xEgAOBsAak" dmcf-ptype="general"> <br>심언경 기자 notglasses@kukinews.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멈춰 선 조진웅의 '시그널2', 빈자리 파고든 복고 수사극 '허수아비' [TEN스타필드] 04-22 다음 ‘동상이몽2’ 육중완, 유부남 근황 (ft 김광규) [TV온에어]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