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언론, 안세영 어떻게든 끌어내리네…"단체전 성적은 아직 완벽하지 않아"→'수디르만컵 무관' 끝내 거론했다 작성일 04-22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2/0002002195_001_20260422060008215.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중국 언론이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의 커리어를 조명하며 사실상 유일하게 남은 과제로 세계혼성단체선수권대회인 수디르만컵 우승을 지목했다.<br><br>개인전에서는 더 이상 이룰 것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업적을 쌓았지만, 단체전 특히 혼성단체전에서는 아직 정상에 서지 못했다는 점을 유일한 '흠'으로 꼽은 것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2/0002002195_002_20260422060008277.jpg" alt="" /></span><br><br>중국 매체 '시나스포츠'는 21일 보도를 통해 안세영의 2026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 단식 대회 우승을 언급하며 "여자 단식 선수로서 가능한 모든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고 평가했다.<br><br>매체는 이어 "이는 전례 없는 성과로 장닝, 카롤리나 마린 등 정상급 선수들도 이루지 못한 업적"이라고 강조하며 "안세영의 개인전 커리어는 이미 완벽한 퍼즐을 완성했다"고 표현하며 그의 업적을 높이 평가했다.<br><br>실제로 안세영은 지난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이를 꺾고 우승하며 커리어 사상 그랜드슬램을 완성했다.<br><br>이로써 안세영은 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은 물론 월드투어 파이널과 전영오픈, 중국오픈, 인도네시아오픈, 말레이시아오픈 등 슈퍼 1000 시리즈까지 모두 석권하며 여자 단식 선수가 얻을 수 있는 주요 타이틀을 모두 거머쥐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2/0002002195_003_20260422060008312.jpg" alt="" /></span><br><br>다만 해당 매체는 단체전으로 시선을 돌리며 다른 평가를 내놨다.<br><br>'시나스포츠'는 "개인전에서는 완벽하지만 단체전에서는 아직 완전하지 않다"며 "특히 수디르만컵 우승이 없는 것이 가장 큰 공백"이라고 짚었다.<br><br>수디르만컵은 남녀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을 모두 포함하는 혼성 단체전으로, 한 국가의 종합적인 전력을 평가하는 대회다.<br><br>안세영은 단체전에서도 적지 않은 성과를 냈다. 2022년 우버컵에서 한국의 우승을 이끌었고,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2026 아시아단체선수권에서도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br><br>'시나스포츠' 역시 이를 언급하며 "그는 한국 대표팀의 중심 선수로 여러 단체전에서 성과를 만들어냈다"고 인정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2/0002002195_004_20260422060008351.jpg" alt="" /></span><br><br>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체는 "안세영은 수디르만컵과의 인연은 이어지지 않고 있다"면서, "국가대표로서 완전한 '퍼즐'을 맞추기 위해서는 수디르만컵 우승이라는 마지막 조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br><br>한국은 2023년 쑤저우 대회와 2025년 샤먼 대회에서 모두 결승에 진출했지만 두 차례 모두 중국에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남자단식, 혼합복식에서 중국, 인도네시아에 약하다보니 안세영 고군분투로는 우승이 쉽지 않다.<br><br>'시나스포츠'는 "2023년 결승에서 한국이 0-3으로 패했고, 당시 안세영이 여자 단식에서 천위페이에 패배했다"면서 "또 2025년 결승에서는 안세영이 왕즈이를 꺾고 승리를 따냈지만 팀은 1-3으로 패하며 우승을 놓쳤다"고 설명했다.<br><br>이어 매체는 "2023년 결승 패배 후 눈물을 닦는 모습이 포착됐고, 2025년에도 팀 패배 이후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하며 수디르만컵이 그의 커리어에서 갖는 의미를 강조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6/04/22/0002002195_005_20260422060008399.jpg" alt="" /></span><br><br>하지만 '시나스포츠' 역시 향후 전망에 대해서는 여지를 남겼다.<br><br>매체는 "한국 배드민턴 전설 박주봉이 복식 전력 강화를 약속했다"며 "전력상 한국이 중국에 밀린다는 평가가 있지만, 다음 수디르만컵에서 안세영과 한국 대표팀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고 내다봤다.<br><br>따라서 시선은 자연스럽게 2027년 열릴 예정인 수디르만컵으로 향한다.<br><br>안세영이 여전히 세계 최정상 기량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팀 전력이 얼마나 보완되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남자복식에서 지난해부터 서승재-김원호 조가 세게 1위를 내주지 않고 있다. 남자단식이 약하기 때문에 내년까지 여자복식, 혼합복식 경쟁력을 기르면 안세영이 무관인 마지막 대회, 수디르만컵에서도 축배를 들 수 있다.<br><br>한편, 안세영은 오는 24일 덴마크 호르센스에서 개막하는 2026 세계남녀단체선수권대회에 출격하며 또 다른 단체전 무대에 나설 예정이다.<br><br>사진=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AI로 취약점 발견 늘자 NIST ‘선별 관리’ 선언… 의미와 대책은 [보안 아웃룩] 04-22 다음 엔터프라이즈 '소버린 AI' 전략은?…AMD "스택 설계시 선택지 넓혀야"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