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FA 종료…음주운전 논란 안혜진 계약 실패 작성일 04-22 4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6/04/22/0001350388_001_2026042205210879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세터 안혜진</strong></span></div> <br>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프로배구 세터 안혜진이 결국 '미아'가 됐습니다.<br> <br> 한국배구연맹(KOVO)이 어제 발표한 프로배구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계약 결과에 따르면, 안혜진은 원소속팀 GS칼텍스를 포함한 모든 구단으로부터 계약 제의를 받지 못해 2026-2027시즌을 뛰지 못하게 됐습니다.<br> <br> 안혜진은 2025-2026시즌 GS칼텍스의 주전 세터로 맹활약하며 팀을 우승으로 이끈 뒤 FA 자격을 얻었으나 지난 16일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고, 경찰에 입건돼 조사받았습니다.<br> <br> KOVO는 27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징계 수위를 정할 예정입니다.<br> <br> 1년 전 은퇴를 선언했던 전 배구 국가대표 공격수 표승주는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흥국생명 유니폼을 입고 코트로 돌아옵니다.<br> <br> 그는 이날 원소속팀 정관장과 총보수 2억 원(연봉 1억 6천만 원, 옵션 4천만 원)에 계약한 뒤 곧바로 흥국생명으로 트레이드됐습니다.<br> <br> 이번 트레이드로 흥국생명은 차기 시즌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정관장에 넘기고, 정관장의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권을 받습니다.<br> <br> 정관장 관계자는 "지난해 표승주와 계약을 맺지 못해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선수의 복귀 의사가 확고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br> <br> 흥국생명 관계자는 "표승주는 1년 동안 코트를 떠나 있었지만, 강한 복귀 의지를 바탕으로 꾸준히 몸을 만들어왔다"며 "베테랑 아웃사이드 히터로서 팀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 트레이드 영입을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표승주는 2024-2025시즌 정관장에서 뛴 뒤 FA 자격을 얻었으나 원소속 팀 정관장을 포함해 어느 팀과도 계약하지 못해 미계약자로 남았고, 결국 은퇴를 선언하고 코트를 떠났습니다.<br> <br> 그는 2025-2026시즌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대한체육회 선수 위원에 지원해 당선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br> <br> 표승주는 다음 달 초 팀 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으로 복귀 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br> <br> 흥국생명은 최근 이호진 구단주가 KOVO 새 총재로 단독 입후보한 뒤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br> <br> 이날 흥국생명은 KOVO와 향후 3시즌 V리그 새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맺었고, 지난 17일엔 FA 최대어인 미들블로커 정호영과 계약했습니다.<br> <br> 아울러 이날 내부 FA 김수지(연봉 1억 원·옵션 1억 원), 도수빈(연봉 1억 원·옵션 4천만 원), 박민지(연봉 6천만 원·옵션 1천만 원)와 재계약도 발표했습니다.<br> <br> 재정난으로 구단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페퍼저축은행은 내부 FA 박정아와 이한비를 모두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이적시켰습니다.<br> <br> 주포 박정아는 페퍼저축은행과 총보수 1억 8천만 원(연봉 1억 5천만 원, 옵션 3천만 원)에 계약한 뒤 한국도로공사로 트레이드됐습니다.<br> <br> 아웃사이드히터 이한비는 연봉 1억 원에 계약한 뒤 현대건설로 갔습니다.<br> <br> 올해 FA 시장에선 정호영과 사인 앤드 트레이드로 이적한 선수들, 계약에 실패한 선수들을 제외하면 모든 선수가 기존 소속 팀에 잔류했습니다.<br> <br> 정호영을 영입한 흥국생명은 전 소속 팀 정관장에 정호영의 2025-2026시즌 연봉 200%(6억 원)와 보상선수 1명 혹은 연봉 300%(9억 원)를 내줘야 합니다.<br> <br> 흥국생명은 22일 정관장에 5명의 보호선수 명단을 보내고, 정관장은 25일 18시까지 보호선수 외에 1명을 지명할 예정입니다.<br> <br>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P&G CEO "AI 없인 하루 수백개 광고 제작 불가능…마케팅에 AI 필수" 04-22 다음 생명의 비밀 푸는 양자컴…난치병 정복할 인류 '치트키'될 것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