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월드투어 맞물린 방시혁 ‘사법 리스크’…“K-팝 거물 체포 위기” 작성일 04-22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방시혁 하이브 의장 구속영장 신청<br>“유감, 최선 다해 소명할 것” 입장<br>최대 엔터 기업 최대 오너 리스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UXzqmj5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2b0072b8993b80b49fd24d82ec6fbb4d4c759f18480548ea0083a9a0df6298" dmcf-pid="xVZStFjJ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시혁 하이브 의장.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ned/20260422020736212mufw.png" data-org-width="550" dmcf-mid="6bz1bKIk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ned/20260422020736212mufw.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시혁 하이브 의장.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638510f70896a282c893c7d8215c3b2f0c33db70f7748246abb9a4f90d7c27" dmcf-pid="yIi6ogpXY4"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에 대한 구속 영장 신청으로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의 오너 리스크가 현실화되고 있다. 3년 9개월 만의 방탄소년단(BTS) 완전체 컴백과 월드투어라는 초대형 호재와 법적 불확실성의 악재가 맞물린 상황이다.</p> <p contents-hash="1357c8a0b60928dd70868a8f85250b29c534d43130e0d3d2544ed9b186304e77" dmcf-pid="WCnPgaUZZf" dmcf-ptype="general">방시혁 하이브 의장 측은 21일 서울경찰청의 구속 영장 신청에 관해 “장기간 성실히 수사에 협조했음에도 구속 영장이 신청된 것은 유감”이라며 “향후 법적 절차에도 충실히 임하여 최선을 다해 소명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3d3e98bd10ab966a313544d01788160960acd3ffd4045cf008ec11698dbf3a7" dmcf-pid="YhLQaNu5YV"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방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서울남부지검에 신청했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당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상장을 앞두고 기존 투자자들에게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고 속여 특정 사모펀드에 지분을 매각하게 한 뒤, 사전에 맺은 비공개 계약에 따라 상장 후 매각 차익의 30%를 받아 2000억원에 가까운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d536ade2a8728bed478b1bc5f472290dec3e58a885e2f9083a24120b9c53d4cd" dmcf-pid="GloxNj71G2" dmcf-ptype="general">방 의장 측은 해당 의혹에 대해 초기 투자자를 기만한 것이 아니라 투자자들의 요청에 따른 결정이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수익 배분 역시 투자자가 먼저 제시한 조건이었다는 설명이다. 방 의장 측은 “당시 상장 주관사들이 주주간 계약을 법적으로 검토했다”며 “법령을 위반한 사항은 없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1d7d23b087b1aa707a94fca7e1aa5f33099524308f235150c5814d55d7062439" dmcf-pid="HSgMjAzt19" dmcf-ptype="general">가요계와 외신은 이번 사건이 하이브의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에 미칠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특히 로이터 등 일부 외신은 방 의장의 출국 금지 조치와 관련해 주한 미국 대사관이 한국 경찰 측에 서한을 보내 협조를 요청한 사실을 비중 있게 보도했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미국 투어 일정 등을 고려한 이례적인 외교적 움직임으로 풀이되나, 일각에선 사법 리스크에 직면한 기업 총수를 위해 외교 채널이 가동된 것에 대해 특혜 논란도 제기된다. 로이터는 특히 “K-팝의 소프트파워가 사법 정당성과 충돌한 사례”이자 “매우 이례적인 특혜”라고 짚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3f7c8779a98ada2f191c87be27fd873ebda183069b908d48496090757fc2d0" dmcf-pid="XvaRAcqF5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시혁 하이브 의장 [하이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ned/20260422020736451agby.png" data-org-width="398" dmcf-mid="PRysGHnQ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ned/20260422020736451agb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시혁 하이브 의장 [하이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bdf8fadefb35b87a1f61f8a9bde3d621ea8929df51b87ec66b0a37d65e80efb" dmcf-pid="ZuSwyWd8Xb"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2005년 설립, 방탄소년단을 세계적인 그룹으로 키우며 단숨에 팝 음악계의 거물이 됐다. 2020년 코스피 상장에 성공, 2024년엔 공시대상 기업집단으로 지정됐다. 현재 방 의장은 약 28%대 지분을 보유한 최대주주이자 이사회 의장으로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3a60411a47e71eaf9e72f1fcd6a98e69afd6959b489dc50739677ee5cc53064" dmcf-pid="57vrWYJ65B" dmcf-ptype="general">방 의장은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총괄 프로듀서로 제작을 주도했다. 지난해 미국에서 송캠프를 통해 신곡 작업을 이끌었고, 수록곡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에 아리랑 민요를 삽입하는가 하면 광화문 광장의 컴백쇼에 이르기까지 핵심 기획을 진두지휘했다.</p> <p contents-hash="7b3c2462aa251bcb368c4441da7d6e8eb3692034fa03377eed2b0f00fbd4b8d0" dmcf-pid="1zTmYGiPtq" dmcf-ptype="general">방탄소년단은 물론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코르티스, 르세라핌, 엔하이픈 등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 소속된 상당수 그룹의 제작에 깊이 관여하고 있다.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을 통해 캣츠아이(미국), 아오엔(일본), 산토스 브라보스(라틴 아메리카) 등 현지형 그룹 역시 총괄한다.</p> <p contents-hash="3ee28917f1af0a3b7dc64046d8b662633bf43a65534a79b2dc3a725e503c0619" dmcf-pid="tqysGHnQtz" dmcf-ptype="general">이번 사법 리스크는 시기적으로도 하이브에 뼈아프다. 앞서 지난달 21일 광화문 광장에서의 컴백 공연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이 이제 막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 상황이기 때문이다. AP통신은 ‘K-팝 거물 체포 위기’라는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복귀 월드투어가 시작되는 시점에 맞물려, 이번 법적 리스크가 하이브의 대외 홍보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짚었다. 블룸버그 역시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에 큰 기대를 걸고 있는 하이브 입장에서 중요한 시점에 불거진 법적 리스크”라며 “하이브가 성장을 지속하려 노력하는 시점에서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의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4816a349213152c4023b93f1e047ad6f44a381281789d8768732548671abdc2" dmcf-pid="FBWOHXLxZ7" dmcf-ptype="general">방 의장을 둘러싼 사건은 개인의 법적 문제를 넘어 하이브라는 K-팝 글로벌 브랜드의 이미지에 타격을 주고 있다. 지난 몇 년간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사태 등 내부 갈등이 위기로 작용한 상황에서 오너의 사법 리스크는 기법의 신뢰도에 타격을 입힌다는 분석이 많다.</p> <p contents-hash="9679c81216db718462a98ea3d108beaa2ef3dcbeb49a5325d160a80fb25965e7" dmcf-pid="3bYIXZoMGu"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향후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와 수사 진행 상황, 투자 심리 변화가 이번 사건의 주요 변수가 되리라 본다. 하이브의 내부 구조에 정통한 한 가요계 관계자는 “향후 법원의 구속영장 발부 여부와 수사 진행 상황, 투자 심리 변화가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며 “하이브는 ‘멀티 레이블’ 체제로 경영 독립성을 확보하고 있으나, 방 의장에게 의사 결정의 상당 부분이 집중된 점이 있다”며 “다만 주요 결정권자였을 지라도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 일정 등이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깻잎, 이혼 후 카페 알바까지…"양육비 위해 최저시급으로 시작" 04-22 다음 NEXZ 토모야-유우, 신곡 ‘Mmchk’ 쇼츠 챌린지 선공개! ‘차세대 퍼포먼스 탑티어’ 컴백 기대 04-22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