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오픈소스 기업이 아니다"…수세, '디지털 주권 해결사'로 등판 작성일 04-22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세콘2026] 레질리언스 5단계 전략 및 엔비디아 협력 공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C36PWIv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822a61b027b9e6c4cc9c66e9c842c4c656b03e49c6fa07e706afe9728bb845" dmcf-pid="1ah0PQYC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552796-pzfp7fF/20260422000111859rbps.jpg" data-org-width="640" dmcf-mid="XcZ2ogpX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552796-pzfp7fF/20260422000111859rbp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c76b9a281b1709d98c054a9e04a225fd6eb95c11b6eb491ef146df2a0b17b7" dmcf-pid="tNlpQxGhv0" dmcf-ptype="general">[프라하(체코)=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strong>"이제 우리는 30년 전 여러분이 알던 수세가 아닙니다. 10년 전, 3년 전 수세와도 다릅니다. 우리가 변화할 수 있던 배경에는 '혁신' 있습니다."</strong></p> <p contents-hash="1969e03cdc43cd670002d7aa5e20e4cf265c5a56634dd98ccefbf49dc55bfaa0" dmcf-pid="FjSUxMHlv3" dmcf-ptype="general">디르크피터 반 리우벤 수세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체코 힐튼프라하에서 열린 '수세콘 2026' 기조연설을 통해 이렇게 밝혔다.</p> <p contents-hash="6904307de87f7e156e7db4e4a44f025dd9e2d76debfc974ac93a100e7346e869" dmcf-pid="3AvuMRXSWF" dmcf-ptype="general">1992년 창립 이래 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기업으로 이름을 알려왔지만, 디지털 주권이 글로벌 화두로 떠오른 지금 변신을 꾀하겠다는 취지였다. 리우벤 CEO는 "단순한 리눅스 제공업체라고만 생각한다면, 이제는 완전히 틀린 생각"이라고 단언했다.</p> <p contents-hash="09c090d13b0d35767a91e8b99a4285a9e988516442a0e681ad0f4d60912b98bf" dmcf-pid="0cT7ReZvvt" dmcf-ptype="general">리우벤 CEO는 수세가 디지털 주권을 확보할 때 필요한 기본 재료이자 과제인 '회복력(레질리언스)'를 통합 지원할 수 있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태생이 오픈소스라는 점이 강점이 될 수 있다고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afe30c1180e5761e6162d066a9925b076000f11dbdfc7015c9223eeccf9e9e52" dmcf-pid="pkyzed5Tl1" dmcf-ptype="general">회복력을 확보하기 위한 5단계로는 공개 기준으로 주권 확립, 클라우드 워크로드 관리, 운영 효율 및 비용 최적화, 환경별 워크로드 현대화, AI 및 엣지 혁신을 꼽았다.</p> <p contents-hash="7679bdecb8a4c0f02b2383f3e76fe0d8a7024b83808d633d7d071e84e0deed90" dmcf-pid="Uim5VfSrl5" dmcf-ptype="general">그는 "비싸고 경직된 레거시 시스템에 묶여 있다면 회복탄력성을 가질 수 없다"며 "과거 많은 고객이 오픈소스를 사용하기 위해 리눅스를 선택했고 이제는 그 원칙을 다시 활용할 때"라고 제언했다. 이어 "수세 멀티 리눅스 지원은 이 원칙을 다시 살려낸다"며 "기존 시스템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다른 방식으로 지원을 받을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6d835434f8d23d9503b0a3a29d04180b9d37fc1c13cb66d15d5003489ec49f5" dmcf-pid="uns1f4vmvZ" dmcf-ptype="general">그 일환으로 수세는 지난해 11월 인공지능(AI)을 운영체제(OS) 수준에 직접 통합한 차세대 리눅스 배포판 '수세 리눅스 엔터프라이즈(SLES) 16'을 발표했다. 해당 버전은 서버 운영 효율성과 자동화를 고도화하고 시스템 가시성과 복구 능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d29ec6a9546e8f0339866d6a2d1595063bed41c4940595dcc08ada1f8e6e7dab" dmcf-pid="7LOt48TsSX" dmcf-ptype="general">리우벤 CEO는 "SLES 16은 매우 뛰어난 OS"라며 "에이전트 AI를 통합한 최초 플랫폼"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가상머신(VM)에서 컨테이너로, 데이터센터에서 엣지로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f74ac0a37bcf89fe6ded8bcb9b4f1a4b0ad158bc736d2ea3c58eae76cc50645" dmcf-pid="zoIF86yOCH" dmcf-ptype="general">가상화 측면에서도 고객 맞춤형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우벤 CEO는 많은 고객이 VM웨어 갱신 문제를 겪고 있다고 시사하며 "수세 가상화가 그 해결책"이라고 말했다.</p> <div contents-hash="5a38296a252e5d6e6dd641c1374b77020b3714a5fb799ef187c40c7c6284601b" dmcf-pid="qgC36PWITG" dmcf-ptype="general"> AI와 엣지 전략 또한 주효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우벤 CEO는 "많은 사람들이 빠르게 변화하는 AI 시대에 그저 버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지만 수세는 다르다"며 "오픈소스는 AI 시대에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폐쇄형 모델에 의존하면 회복탄력성을 가질 수 없고 데이터 주권에 대한 통제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수세 AI는 고객이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고 자신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0c1aea99df5cd64994a60f7b45988659973f6f7f48ba29dd976b66faf915d8" dmcf-pid="Bah0PQYCy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2/552796-pzfp7fF/20260422000113240fyae.jpg" data-org-width="640" dmcf-mid="ZLrZ2Vlw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2/552796-pzfp7fF/20260422000113240fya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8d4c29b2c6b1a2f4bd6e1d5a910de1709cffca2f41dae35ae48cf0a0b569f79" dmcf-pid="bNlpQxGhvW" dmcf-ptype="general">이날 수세는 엔비디아와 AI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통합 스택 '수세 AI 팩토리'를 공개했다. 이번 솔루션은 로컬 개발과 대규모 생산(프로덕션) 환경 간 격차를 해소하고 데이터센터, 엣지,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일관된 방식으로 AI를 운영하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bf554f5623c4b4557426d57e037f3f77256cd41d8092152d238f88dfc3d2abf6" dmcf-pid="KjSUxMHlhy" dmcf-ptype="general">기업은 민감 데이터와 로직을 자체 인프라에 유지한 채 엔비디아 최신 AI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NIM 마이크로서비스, 네모트론, 쿠버네티스 오퍼레이터, 오픈쉘 보안 런타임 등이 포함된다.</p> <p contents-hash="3bd8c3cbcfee20336ec00480237037e90e7cf04a8265f8181d376f28544f6448" dmcf-pid="94glpUEoCT" dmcf-ptype="general">이날 기조연설 무대에 오른 존 파넬리 엔비디아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 부사장은 "수세 AI 팩토리는 두 회사 강점을 결합한 결정체"라며 "SLES 16, 랜처 프라임부터 시작해 인프라 수준에서 엔비디아 기술을 적용해 인프라를 강화하도록 도울 것"이라고 예고했다.</p> <p contents-hash="b4f2ee89afbdd16727dfc33f13d80955aabcddb87460fe234f6620eaa2c61fee" dmcf-pid="28aSUuDgCv" dmcf-ptype="general">수세와의 협력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도 훌륭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지만 고객들은 점점 구축형(온프레미스) 환경에서도 데이터를 활용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개념검증(PoC)에서 프로덕션으로 넘어갈 때 하이브리드 환경을 선택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엔비디아가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센터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회"리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bb318b556a510e6db7de5270f1efd8fde168cafba92267f0b1615a7df7efd1a" dmcf-pid="V6Nvu7wayS" dmcf-ptype="general">협력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오픈소스로 시작해 규제 산업과 주권(소버린) 현장까지 대응할 수 있는 곳이 수세"라며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 하이브리드, AI 주권 등 다양한 영역에서 기회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내다봤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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