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앞에서 뺨 때리고 가슴에 이름 문신 강요"…이호선이 밝힌 최악의 데이트폭력 ('이호선상담소') 작성일 04-2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휴대폰 검사부터 이별 협박까지…놓치면 위험한 6가지 신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Fqq7waR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510a58fb6d2a660552711e7191181fff27b9721d3b75eeca8630f83d6380d05" data-idxno="697944" data-type="photo" dmcf-pid="Yb0bbqmjd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HockeyNewsKorea/20260421203301859fkra.png" data-org-width="869" dmcf-mid="Q6q44VlwM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HockeyNewsKorea/20260421203301859fkra.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964fe25c51a1fdf2cfa7c650eec652834fb9e5b524bae4c9518fcdd61878765" dmcf-pid="H9U99bOcML" dmcf-ptype="general">(MHN 장샛별 기자) 이호선 상담소가 '데이트 폭력'의 실체와 위험 신호를 짚으며 경각심을 일깨웠다.</p> <p contents-hash="be062e69e9cfbeed935f4116f554c4e34da1e35d1315f65e385f85e05055681d" data-end="707" data-start="522" dmcf-pid="X2u22KIkRn" dmcf-ptype="general">21일 방송된 tvN STORY '이호선 상담소'에서는 '데이트 폭력'을 주제로 다뤘다. 이호선은 교제 중이거나 교제했던 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는 폭력과 위험을 통칭해 데이트 폭력이라 설명하며, "사소해 보여도 나를 인격적으로 존중하지 않는 행위라면 모두 폭력의 범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d515f4b211c257d0bc945a5d022c700ea386fd2e840b3a2b9afa047b91e7be82" data-end="799" data-start="709" dmcf-pid="ZXSXXGiPei"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데이트 폭력의 범위를 보다 넓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통계상 약 3일에 한 명꼴로 데이트 폭력으로 사망하고 있다는 현실 역시 충격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38d732e10de065068311fa49751d5de6757ecfc4e2ad44573a35b7be7ac09f" data-idxno="697945" data-type="photo" dmcf-pid="15T55XLxM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HockeyNewsKorea/20260421203303173nqqm.png" data-org-width="825" dmcf-mid="xDxLLitW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HockeyNewsKorea/20260421203303173nqqm.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37edac72fe62cc77bfaecab5bb9f460ace1793e0732f185baf59966a847c73" dmcf-pid="FtWtt5gRnR" dmcf-ptype="general">이호선이 제시한 데이트 폭력의 6가지 위험 신호는 ▲휴대폰·SNS 검사 및 비밀번호 요구 ▲친구·가족으로부터 고립시키기 ▲"다 널 위해서야"라는 명목의 행동 통제 ▲"미안해, 다시 안 그럴게"의 반복 ▲분노로 상대를 불안하게 만들어 통제하기 ▲이별 통보에 "죽겠다, 죽이겠다" 협박하기 등이다.</p> <p contents-hash="1190768cecc3caadf62856898921387737c1dc86b7012fe58f5ca845a558d322" data-end="1198" data-start="967" dmcf-pid="3FYFF1aeMM" dmcf-ptype="general">이어 28년 상담 인생 중 손에 꼽는 최악의 사례도 공개됐다. 한 남성은 "너 아니면 죽겠다"며 집착으로 접근해 여성이 이를 '헌신적인 사랑'으로 오해하게 만들었지만, 관계가 깊어진 뒤 돌변했다. 존댓말이 반말로 바뀌고, 상습적 지각과 통제로 주도권을 장악한 뒤 급기야 친구들 앞에서 여자친구의 뺨을 때려 출혈까지 발생하게 했고, 피해자의 가슴 안쪽에 자신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기까지 했다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ea3695d30d103d0af32cfe601a1ec8db7d191ac2c796e67d20952c4655e7c98" data-end="1392" data-start="1200" dmcf-pid="03G33tNdLx" dmcf-ptype="general">피해자가 신고하지 못한 이유는 더욱 현실적이었다. 신고하면 죽이겠다는 협박 때문이었다. 이호선은 이런 가해자들이 "내가 원래 이랬냐, 네가 날 이렇게 만들었다"고 책임을 전가하며 가스라이팅까지 일삼는다고 설명했다. 달콤한 말로 접근한 뒤 죄책감과 공포로 상대를 묶어두는 방식이 반복되며, 피해자들이 쉽게 관계를 끊어내지 못하는 구조라는 것이다.</p> <p contents-hash="e5c8cdd791012689b20b34f5c5321ea0aa1e1973314ccf44a83ba80824805686" data-end="1539" data-start="1394" dmcf-pid="p0H00FjJJQ" dmcf-ptype="general">이호선은 데이트 폭력 피해자들의 공통점도 짚었다. 천사처럼 지나치게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 거절과 이별을 두려워하는 사람, 아동기 학대 경험이 있는 사람, 상대를 구원하려는 성향이 강한 사람, 의존성이 큰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위험에 취약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7d88d014a666beebba0652c58b29b599149a48e23b5f6754619a30123eb9c79" data-end="1677" data-is-last-node="" data-is-only-node="" data-start="1541" dmcf-pid="UpXpp3AidP"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이날 방송은 데이트 폭력이 단순한 연인 간 다툼이 아니라 생명까지 위협하는 구조적 폭력일 수 있다는 점을 환기했다.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통제와 위협이 정당화되는 순간, 그것은 더 이상 관계가 아니라 폭력이라는 경고가 묵직하게 남았다.</p> <p contents-hash="d041c9cb3ca85f46dc8be411c7bd0455cbedba9eafbb3836caf2786d26896482" dmcf-pid="uUZUU0cnJ6" dmcf-ptype="general">사진= tvN STORY '이호선상담소'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일에 한 명씩 데이트 폭력으로 사망"(이호선 상담소) [TV캡처] 04-21 다음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영, 새 프로필 공개…뮤지컬 ‘유미의 세포들’ 주연에 10주년 신곡까지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