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환, 이지현 꺾고 제6기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8강 안착 작성일 04-21 2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4/21/0001111214_001_20260421174618728.png" alt="" /><em class="img_desc">K바둑 제공</em></span><br><br>올해 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정환 9단이 제6기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8강에 안착했다.<br><br>박정환은 21일 판교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제6기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 16강 A조 3경기에서 이지현 9단을 상대로 129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두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br><br>이날 대국은 초반부터 타개로 시작해 타개로 끝난 치열한 승부였다. 초반 실리를 착실히 쌓아가며 흐름을 이끈 박정환은 이지현이 맹추격에 나서며 잠시 흔들리는 듯 했지만, 특유의 정확한 수순으로 이를 원천봉쇄했고 결국 끝까지 안정적으로 판을 운영하며 승리를 확정했다.<br><br>박정환은 올해 들어 부활의 날갯짓을 하고 있다. 지난 2월 열린 제1회 신한은행 세계기선전에서 우승하며 5년 만에 메이저 세계대회 타이틀을 차지했고, 이달 막을 내린 제27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는 변상일 9단에 밀려 우승에는 실패했으나 결승까지 오르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그 중간에는 주장으로 원익의 바둑리그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4/21/0001111214_002_20260421174618949.png" alt="" /><em class="img_desc">한국기원 제공</em></span><br><br>박정환은 대국 후 “초반에는 흑 실리 대비 두터움으로 갔다. 우변을 타개하는 과정에서 좀 어려웠는데 운 좋게 잘 풀린 것 같다”며 “어려운 조를 탈출해 기쁘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로 알고 있는데 매 대국마다 더 집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대회 후원사 ㈜인포벨은 국내 대회인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과 세계 대회인 쏘팔 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을 번갈아 격년제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대회로 진행된 제1회 쏘팔 코사놀 세계 최고기사 결정전에서는 신진서가 중국의 투샤오위 9단을 꺾고 초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br><br>제6기 쏘팔 코사놀 최고기사 결정전의 우승상금은 7000만원, 준우승 상금은 3500만원이다. 제한시간은 시간누적방식으로 예선은 각자 30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졌으며 본선은 각자 1시간에 추가시간 30초가 주어진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44/2026/04/21/0001111214_003_20260421174619058.png" alt="" /><em class="img_desc">한국기원 제공</em></span><br><br>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관련자료 이전 ‘시스템 개편 완료’ 스포츠토토, 21일 오후 2시부터 전 상품 구매 가능…전국 판매점 및 베트맨 통해 정상 발매 재개 04-21 다음 KC이노베이션, 차카다와 RPA 개발 구축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