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억 인구 잡아라…인도 시장 선점 나선 네이버·크래프톤 작성일 04-21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이버·크래프톤, 현지 인프라 내재화 박차</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MWH5HnQH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426c6087dcb29bbf37cb4087e30fed256ae0ef6ce85cd9ff5dae5f5890fd56" dmcf-pid="PRYX1XLxG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일(현지시각)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순방으로 국내 주요 IT 기업들이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 /사진=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moneyweek/20260421173334841ikfm.jpg" data-org-width="680" dmcf-mid="4maAEAztX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moneyweek/20260421173334841ikf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일(현지시각)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순방으로 국내 주요 IT 기업들이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은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 /사진=로이터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8ff3f7da9aa8d0e34a8d9a4fd53b69516c295fe2461ad980ff26ac31328f6dc" dmcf-pid="QeGZtZoMYe" dmcf-ptype="general">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 국빈 방문을 계기로 국내 주요 IT(정보기술) 기업들이 14억 인구의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네이버와 크래프톤 등 주요 기업들은 현지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디지털 영토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5c59ea183980bebcdf48151435050ea1655491507bf2e84f0ebefd8ca91d199c" dmcf-pid="xbrOhO4qHR" dmcf-ptype="general">20일(현지시각) 이 대통령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한국경제인협회 주관 '한-인도 비즈니스 파트너십'에 참여해 20건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국은 콘텐츠 산업 협력을 위한 디지털 브릿지 프레임 워크를 구축, 인공지능(AI)·반도체 등 공동 연구개발(R&D)을 수행한다. 이는 국내 기업들의 인도 시장 안착을 돕는 제도적 기반이 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978bc8569a6acef2d9c11fb22443e7e6b31e1e7184bd0d36e369d313de0eea14" dmcf-pid="yrb242hDXM" dmcf-ptype="general">경제사절단에 합류한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인도 최대 기업집단 타타그룹의 IT 계열사인 타타 컨설턴시 서비스(TC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TCS는 지난해 매출 300억달러(약 44조2000억원)를 기록 글로벌 IT 서비스 선도 기업이다.</p> <p contents-hash="c929c205c329626edd4006305f8f99e41bef30126078a7ace99308b6afb5abc2" dmcf-pid="WmKV8Vlw5x"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지난해 '테크 비즈니스' 부문을 신설하며 인도 진출을 준비해온 탐색기를 마치고 이번 협약을 통해 B2B(기업 간 거래)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양사는 AI와 클라우드 역량을 결합해 인도 내 AX(인공지능 전환) 및 DX(디지털 전환) 사업 기회를 공동 발굴하고 수익성 높은 신규 사업 기회를 창출할 방침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이번 인도 순방을 기회로 본격적인 서비스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며 "글로벌 도전의 한 축으로 삼아 적극 진출할 예정"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ff2aab9024cce0ebef10480573270452f859461b127134c0852a400128037e3e" dmcf-pid="Ys9f6fSrXQ" dmcf-ptype="general">크래프톤의 행보도 눈에 띈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이번 순방에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해 인도가 핵심 요충지임을 재확인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디아(BGMI)'로 확보한 2억명 이상의 유저를 기반으로 현지 플랫폼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p> <div contents-hash="9c5581ecd34ef6b3a4e3413afcb4d319b80bc2dd28141f05758d8f8209bbe515" dmcf-pid="GO24P4vmGP" dmcf-ptype="general"> 특히 자회사 넵튠을 통해 인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 도구(SDK)를 개발하고 대규모 접속 대응 인프라 구축을 완료했으며 지난해 인도 최대 통신사 '릴라이언스 지오'와 파트너십을 맺고 게임사 최초의 번들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를 통해 올해 상반기부터 현지 맞춤형 기술을 순차적으로 도입 기술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cd1e3a59397ca9e086603e48003b00abe207895365b1faea494b8ab4a8f92e" dmcf-pid="HIV8Q8TsH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네이버와 크래프톤, 미래에셋은 인도 뉴델리에서 최대 1조원 규모의 '유니콘 그로스 펀드(UGF)' 조성 간담회를 열었다/사진=크래프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moneyweek/20260421173336197nhbt.jpg" data-org-width="680" dmcf-mid="8b0uquDg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moneyweek/20260421173336197nh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네이버와 크래프톤, 미래에셋은 인도 뉴델리에서 최대 1조원 규모의 '유니콘 그로스 펀드(UGF)' 조성 간담회를 열었다/사진=크래프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467a0296218f8e7f682a39141a05c1d90b5853de878936a180a57e54df2bc22" dmcf-pid="XCf6x6yO18" dmcf-ptype="general"> 네이버와 크래프톤은 미래에셋과 손잡고 뉴델리에서 최대 1조원 규모의 '유니콘 그로스 펀드(UGF)' 조성 간담회를 열었다. 올해 초 크래프톤이 초기 투자금 2000억원을 출자하며 물꼬를 튼 이 펀드는 네이버와 미래에셋 등의 합류로 50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운용을 시작했다. 이는 조마토(인도), 그랩(동남아) 투자로 성과를 거둔 '아시아 그로스 펀드'의 성공 모델을 인도 시장에 특화해 이식하려는 전략이다. </div> <p contents-hash="6c52de64e96bc133bb9c923d8d9a324248edd60f5ec78002359612b2d1ecd2ca" dmcf-pid="Zh4PMPWIZ4" dmcf-ptype="general">국내 기업들이 인도에 사활을 거는 이유는 압도적인 시장 잠재력 때문이다. 지난해 기준 인도는 약 14억6000만명의 인구를 보유한 세계 1위 국가다. 시장조사기관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인도 ICT 시장 규모는 올해 약 1732억달러(약 255조원)에서 2031년 2748억달러(약 404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관측된다.</p> <p contents-hash="e9626befd05a0f0f4bf0d6de2960f19de06140f959f30db3a30616fda9229275" dmcf-pid="5l8QRQYCGf" dmcf-ptype="general">인도 인구의 77%가 18~34세의 기술 친화적 젊은 층이라는 점과 현지 정부의 '디지털 인디아' 정책이 맞물리며 디지털 전환 속도는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IT업계 관계자는 "이번 순방과 파트너십 구축을 계기로 AI, 클라우드, 로보틱스 등 미래 먹거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공략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58185d25a8da0ecf993f861385a49874c9bf96a86b9a3864b86e42b222a065f4" dmcf-pid="1S6xexGhZV" dmcf-ptype="general">김미현 기자 m222h@sida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빅테크들 'AI 에이전트 관리' 머리 맞댄다 04-21 다음 [현장] 인성정보 "AI 시대 경쟁력은 '통합'…인프라·보안·운영 모두 갖춰야"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