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웨이브 합병, KT 결단 내릴 때 됐다 작성일 04-21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T-CJ ENM 시너지 논의 마련해야...미룰수록 손익 계산 복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bjHWd8g5"> <p contents-hash="4d8712d5a2559f40a57bc8fe483f1497406334fb7b9416d10e6fb92830273f55" dmcf-pid="73KAXYJ6oZ"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토종 OTT 양대 축인 티빙과 웨이브 합병이 2년 넘게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KT가 내릴 결정에 국내 미디어업계 전반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T는 김영섭 전 대표 시절 양사의 합병이 회사 의사와 무관하다며 반대했는데, 박윤영 대표 체제로 전환된 KT가 다른 판단을 내릴 것이란 전망 때문이다.</p> <p contents-hash="84d0c6a0f4bed5f00576041c7e5db31f84ef327b899f70b08cd792c237dd526d" dmcf-pid="z09cZGiPgX" dmcf-ptype="general">21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박윤영 대표가 취임한 KT는 지난주까지 조직개편과 직급별 인사이동을 마친 뒤 이번 주부터 각 조직이 업무보고를 진행한다.</p> <p contents-hash="bac61b3c6a9f3e081cf5a13d05049d43b1564cc9715bd70983fef79bc611c45b" dmcf-pid="qp2k5HnQaH" dmcf-ptype="general">현안 보고 과정에서 티빙 지분 대한 논의도 일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그룹사 KT스튜디오지니를 통해 티빙의 2대 주주에 해당하는 지분 13.54%를 갖고 있다. 티빙과 웨이브가 정부의 합병 승인을 얻기 위해 주요 주주인 KT의 동의가 필요한 상황이다.</p> <p contents-hash="9936b6215dad3b88e92095c59c56a7fa0a1211847e9f234a1e260773b48efcb9" dmcf-pid="BtBNGye4NG" dmcf-ptype="general">KT는 구현모 전 대표 시절 OTT 서비스 시즌을 포기하면서 티빙의 최대주주인 CJ ENM과 전략적인 협력 관계를 맺었다. 이후 티빙은 글로벌 OTT에 대응하기 위해 토종 OTT 간의 합병을 추진했으나 김영섭 전 대표 시절 KT와 논의를 이어가지 못하고 웨이브와 별도의 법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bf09ef4dcb09fc317a4023971a0a44df680249a807f6603df65d8ed868d274c" dmcf-pid="bFbjHWd8k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ZDNetKorea/20260421163217546oamn.png" data-org-width="640" dmcf-mid="UlMC7pkL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ZDNetKorea/20260421163217546oamn.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7ae947ecfd560d3b421bd46a0ca1627580f78625388b9cc5888d847b6dfcd59" dmcf-pid="K3KAXYJ6oW" dmcf-ptype="general">티빙과 웨이브는 완전 합병에 이르지 못하고 인적 교류를 통한 시너지 확대에 나서고 있는데 글로벌 경쟁 사업자와 비교해 규모의 경제를 갖추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인력과 비용의 중복을 해결하는 데에도 한계가 있다.</p> <p contents-hash="e8dc61b60f9ba7603861e14164c573a23e744c967ae7b454096e7075b6b153f6" dmcf-pid="909cZGiPNy" dmcf-ptype="general">그런 가운데 CJ ENM은 OTT 시장에서 도약 시점이 늦춰지고 있고, KT 지분가치 역시 시간이 흐를수록 하락하고 있다는 게 업계의 지배적인 분석이다.</p> <p contents-hash="fa41c4f2cd0746fe09477b2be581c6c62758a0c6fbd2139b84938a23975a295e" dmcf-pid="2p2k5HnQgT" dmcf-ptype="general">토종 OTT의 합병이 이뤄지게 되면 기대할 수 있는 효과는 크다.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은 “경쟁력을 갖춘 국내 사업자가 합치면 여전히 별도로 수급하는 콘텐츠와 그에 따른 비용을 상쇄해 긍정적인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며 “국내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면 콘텐츠 결합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7ec21536d99f1fa84b5e584525447d77b53d6d1abe735de3374df98949dd171f" dmcf-pid="VUVE1XLxcv" dmcf-ptype="general">단순히 KT의 티빙과 웨이브 합병 동의 결정에 앞서 CJ 측과 서로 기대할 수 있는 부분을 논의하는 장을 다시 마련하는 게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온다. 동의 여부를 찬반으로만 두고 논의가 단절된 과거와 같은 구조에서는 양측 모두 얻을 것보다 잃을 게 많다는 이유에서다.</p> <p contents-hash="1302aac60f557de926b704b2ba90c913927a793827b4e196db11d656c01b21d5" dmcf-pid="fufDtZoMjS"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기존 미디어 시장의 구독 플랫폼 1위와 토종 OTT 1위가 시너지 효과를 찾으려고 한다면 위기에 직면한 산업 환경에서 어떤 협력 관계보다 해법을 이끌기 쉬울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65ee82fc35ee29255e85d8b3746e68ee3502ad13b9e932d4958826112d798b6" dmcf-pid="474wF5gRal"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취임 6개월 정재헌 SKT 대표 "공공·국방 AI B2B CEO 직속 TF 구성" 04-21 다음 ‘과학기술 5대·AI 3대 강국’ 주역 한 자리에…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식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