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항공굴기' 여객기 C919, 핵심부품 수급난에 인도 지연 작성일 04-21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CMP, 엔진공급 차질 상황 보도…"공급망 리스크에 인력 부족"</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X531aeH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06c38ea15c68f0112dc7d47c37252f29b9cbce7d9c7de3ad16d29c402ed5ad" dmcf-pid="ufZ10tNd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중국 코맥의 여객기 C919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yonhap/20260421161414631hqpj.jpg" data-org-width="1200" dmcf-mid="QEClySx2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yonhap/20260421161414631hq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중국 코맥의 여객기 C919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116a3b75d8f9ff511fae8a4ed36dad678d97df33fe47cf59cb8e42ac3b398f" dmcf-pid="745tpFjJYV"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중국의 '항공굴기'를 상징하는 여객기 C919가 제트엔진 등 핵심 부품의 해외 수급 문제로 인도가 지연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p> <p contents-hash="3b0e40514f5238845239e4162c720d9dcb8e422af2042c2b111506eabd26e2e3" dmcf-pid="z81FU3AiH2" dmcf-ptype="general">21일 보도에 따르면 C919의 제조사인 중국상용항공기공사(COMAC·코맥)가 핵심 부품 공급 차질과 인력 부족 등 대내외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p> <p contents-hash="b972fba6830812f0780550fc47153ba4ec96232069e46695d2974d74802ecbb1" dmcf-pid="qZDrImV7G9"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코맥 측은 해외에 의존하고 있는 부품 공급망과 관련해 지정학 리스크 평가에 들어갔다. 이미 설계와 생산의 최적화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소식통은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a1738a445b3c957d77f0170e649b1a326ff61987942dba7dca4bc65eafad44a" dmcf-pid="B5wmCsfz5K" dmcf-ptype="general">소식통은 코맥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를 찾고 있다고도 전했다. 인력도 부족해 일부 주요 생산 부서는 3D 프린팅 같은 신기술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0842aa87ed9308d3cb925e1f3687d67f57d2ed1a5a0639bca9d7cab45054b13" dmcf-pid="b1rshO4qHb" dmcf-ptype="general">이 소식통은 "항공기 생산은 길고 복잡한 공급망을 갖고 있다"며 "여객기를 구성하는 수십만개의 볼트, 전선, 시스템 가운데 단 하나의 부품도 빠져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5d6fd136413b479f674e86194f13d4a4c894ecc9771d76710734eb9b004d0cb" dmcf-pid="KtmOlI8BHB" dmcf-ptype="general">코맥이 에어버스 A320과 보잉 737을 겨냥해 내놓은 C919는 중국이 최초로 자체 제작한 중형 여객기다.</p> <p contents-hash="74f62ee0eafc971aa98eb010b8ff936792d68fc1889eb288ab3902006ee5b974" dmcf-pid="9FsISC6bXq" dmcf-ptype="general">C919는 2022년 12월 중국동방항공에 처음 인도된 이후 총 35대가 인도됐으며 최근 들어 납품 속도는 매우 정체된 상태다. </p> <p contents-hash="dd8a16139a244567cf34ec4348bab815b83079277787f86c03c58e627e63462e" dmcf-pid="23OCvhPKHz" dmcf-ptype="general">75대 인도가 목표였던 지난해에는 단 15대만 인도됐다. </p> <p contents-hash="fef35ea7b1b201da221d25fdd78135397ad750d1688172ffa16b2a96b1f7352d" dmcf-pid="V0IhTlQ9Z7" dmcf-ptype="general">올해 1분기에 C919는 3대가 인도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월 5일과 3월 2일에 중국남방항공에 2대, 지난달 27일에 중국국제항공(에어차이나)에 1대가 각각 인도된 것으로 항공사 기록과 영국 항공 컨설팅 업체 IBA 자료에서 확인됐다. </p> <p contents-hash="683e27277f6a40f3466a42691967190f53e3a2922c015f8ab1a5f54afc4b97e9" dmcf-pid="fpClySx2Yu" dmcf-ptype="general">C919의 기수, 조종석, 날개, 동체, 꼬리 부분을 포함한 기체 구조 대부분은 현재 중국 국내 조달로 채워지고 있으나 엔진을 포함한 핵심 시스템은 여전히 서방 공급업체에 의존하고 있다.</p> <p contents-hash="c92210b49e1d2fc1bec5c81259a239343cd9e8093c7ddabecc49d60c67c1ee52" dmcf-pid="4UhSWvMVHU" dmcf-ptype="general">이러한 공급망에 차질이 생기면서 엔진 없이 활주로에 묶여 있는 상황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p> <p contents-hash="47fb0f59f1d3934883c54704dbd1351ecf541e720688b64101af25a96fca9eb0" dmcf-pid="8ulvYTRfHp" dmcf-ptype="general">상하이 컨설팅업체 에어위플라이의 제이슨 정 애널리스트는 "CFM의 LEAP 엔진이 도착하지 않아서 C919는 날개만 단 채로 활주로에 묶여있게 될 수도 있다"면서 "항공기가 엔진을 기다리는 동안 엔진은 블레이드(날개깃) 같은 핵심 부품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555a2a5d24ed3181f03edd9a83cdcf9b7c92777ce5974ccb93fc6ba91b5fdb" dmcf-pid="67STGye4Y0"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코맥은 엔진 확보 경쟁에서 보잉, 에어버스, 심지어는 항공사들과도 경쟁하고 있으며 현재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있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33253318b0836c4cb4aca4c873d0f5052c160499bb7ad6a0142a51c1147c671" dmcf-pid="PNV4Q8Tst3" dmcf-ptype="general">에어버스 또한 LEAP 엔진 공급이 지연되고 있다고 불만을 제기한 적 있다.</p> <p contents-hash="8d9e3568295ae9fb62264f800322871f11596748c1d2d4763d1007ad6ae1f40b" dmcf-pid="Qjf8x6yOZF"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엔진을 단일 공급망에 의존하며 벌어지는 문제로 인해 중국의 기술 자립을 가속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p> <p contents-hash="0a6000129596e2c609fad4c038c5b2c05de2ad7c3b96fe45804fdfa441ff0015" dmcf-pid="xA46MPWIYt" dmcf-ptype="general">지난해 코맥은 미국 정부의 수출 제재로 인한 LEAP 엔진의 공급 차질 영향을 받았다.</p> <p contents-hash="fafd3407fb2d23d82e882dfbedf8645d8421bc42df80a59652b973a47636ecff" dmcf-pid="yUhSWvMVY1" dmcf-ptype="general">중국항공엔진공사(AECC)는 국산 제트엔진 CJ-1000A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이에 대한 내용은 중국의 향후 5개년 경제·사회 발전 구상을 담은 '제15차 5개년 계획'에도 담겼다.</p> <p contents-hash="1e7cc50cbe832efc9fca6e574d28f2587cc857eef2c485a251e30d13416222dc" dmcf-pid="WulvYTRfG5" dmcf-ptype="general">suki@yna.co.kr</p> <p contents-hash="cd958ee83760e93c1dbf0ce46eba2dd9f9512f6f722716d6acbd88898af60cfc" dmcf-pid="GzvyHWd81X"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로 움직이는 현실…"직접 보고 느끼고 체험하세요" 04-21 다음 1,200만 관중 시대와 '자생 경영'의 시작 [취재파일]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