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주권' 중요하다지만 실행은 머뭇…"AI 복잡성 커졌다" 작성일 04-2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세콘2026] 기업 절반만 실행 단계…하이퍼스케일러 의존 여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zBglI8B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4baeba9f033fb8a60a2acaf345baa72dd17ae70e0b7dddb33b5c7c016382f1" dmcf-pid="6qbaSC6b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552796-pzfp7fF/20260421154922470wpga.jpg" data-org-width="640" dmcf-mid="44PrZGiP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552796-pzfp7fF/20260421154922470wpg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d5ce7edcf3e74eb79c10a0be0cd085ef262507a2f8a932019918846632d324b" dmcf-pid="PBKNvhPKvM" dmcf-ptype="general">[프라하(체코)=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글로벌 기업들이 '디지털 주권'을 중시하고 있지만 실제 구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p> <p contents-hash="8323c6b0b02c967e14f8047b31ed098731eb31b87be5e3459105d295df884394" dmcf-pid="Qb9jTlQ9lx" dmcf-ptype="general">엔터프라이즈 오픈소스 기업 수세(SUSE)는 21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수세콘 2026' 행사에서 글로벌 정보기술(IT) 담당자 3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52874e1c01ca5595948aaa35c96a9faeab792ab8854b279e94bc047bc1211f7" dmcf-pid="xK2AySx2CQ" dmcf-ptype="general">조사 결과 응답자 98%는 디지털 주권을 우선순위로 꼽았지만 실제 이를 달성하기 위한 조치를 취한 비율은 52%에 머물렀다. 목표와 실행 사이에 격차가 존재한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2d15b2c7dc31a70a7b7ac03a2df4fe9c576d58bc42c43013ebc96685add93918" dmcf-pid="ypuiOr2uSP" dmcf-ptype="general">국가별로 보면 인도는 62%가 디지털 주권을 전략적 우선순위로 설정하고 적극 투자하고 있다고 답했다. 독일과 일본은 각각 57%, 미국은 52%로 나타났으며 프랑스는 39%에 그쳤다.</p> <p contents-hash="b6963e254bd70d5554c8d4ab4230a289f27d79bfed06358fe2d90d6ce862e6eb" dmcf-pid="WU7nImV7y6" dmcf-ptype="general">응답자 45%는 최근 제안요청서(RFP)에 주권 요소를 포함했으며, 42%는 이를 기준으로 벤더를 최종 선정했다고 답했다. 다만 41%는 고객 요구나 규제 대응이 필요한 경우에만 주권 관련 조치를 취한다고 밝혀 외부 압력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bd7cfc0d44342b00cd40d761a75bb9738ddd288bdef0e948b491ea2eb6ea41e3" dmcf-pid="YuzLCsfzh8" dmcf-ptype="general">수세는 인공지능(AI)이 디지털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동시에 복잡성과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응답자 64%는 향후 5년 동안 AI 투명성, 즉 모델 학습과 출처에 대한 통제가 디지털 회복탄력성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그러나 예산이 20%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기업은 주권 확보보다 AI 도입을 우선시하는 경향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638716c2ceaaa76ef4be7199e4da73dd206e5e295be09cbb5ccec6883125c92" dmcf-pid="G7qohO4ql4" dmcf-ptype="general">디지털 회복탄력성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통제'가 핵심 요소로 나타났다. 조직은 단순한 보호를 넘어 AI 중심 환경에서 데이터와 인프라에 대한 통제 유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한 주요 우선순위로는 사이버보안과 위협 탐지(63%), 멀티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 분산(52%)이 꼽혔다. 지속적 모니터링(44%)과 백업 및 복구(45%) 역시 중요한 요소로 평가됐다.</p> <p contents-hash="86d20db1f738611660699a4305fb1e433b8eba6cc6a56d141c32595d7e863ff4" dmcf-pid="HzBglI8BWf" dmcf-ptype="general">지역별로는 디지털 회복탄력성 도입 수준에 차이가 나타났다. 미국에서는 61%가 해당 개념에 대해 낙관적인 입장을 보였고 41%는 이미 공식적인 디지털 주권 전략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독일과 일본은 규제 환경 성숙도에 따라 서로 다른 우선순위를 보이며 도입 단계 차이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722e60126a58bed4c99e49f91fbf8b6f5c7d2c43474dbc36bb1c3da355dfa7f" dmcf-pid="XqbaSC6bCV" dmcf-ptype="general">한편 기업은 디지털 주권 요구가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하이퍼스케일러에 대한 의존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65%는 주권형 워크로드를 지원하는 데 하이퍼스케일러가 여전히 중요하다고 답했다. 이는 확장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글로벌 사업자와 관할권 통제 요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는 흐름으로 해석된다.</p> <p contents-hash="7f85af678b494ebccfb71961d56aa1a5b90e8b41fe357911a03a3417028c8009" dmcf-pid="ZBKNvhPKh2" dmcf-ptype="general">수세는 이러한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 수세 리눅스, 수세 랜처 프라임, 수세 AI 등 오픈소스 기반 인프라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이 하이퍼스케일러에 대한 의존 없이 데이터와 모델, 인프라에 대한 통제권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매일 불안함과 싸워” 서유리, 스토킹 피해 호소하며 수사 관심 당부 04-21 다음 삼정KPMG "금융사 해외진출, 자본 효율성 중심으로 재편해야"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