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배우도 글로벌 스타도 피해가지 못한 ‘가족 잔혹사’[스경연예연구소] 작성일 04-2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cSJIuDg7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a12f56c47cfef12c87c5102071f97296d3ec31cfcad74c957b63b0eae3be7d" dmcf-pid="9kviC7wa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블랙핑크 지수. SNS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sportskhan/20260421142354078jmsu.jpg" data-org-width="455" dmcf-mid="Ze7iC7waF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sportskhan/20260421142354078jms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블랙핑크 지수. SNS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9c25ff73cdc9c96e0a9c8fe4bc134e22b9365e9d7077419a26cb9d439e0bad1" dmcf-pid="2ETnhzrNub" dmcf-ptype="general">가족이라는 이름의 굴레가 톱스타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p> <p contents-hash="b87ef457efba9a750bfbea1a1e09ceb68b70098c0835b138e743013c6bbe777f" dmcf-pid="VDyLlqmjpB" dmcf-ptype="general">최근 블랙핑크 지수가 친오빠의 성범죄 혐의로 곤욕을 치르는 가운데, 한효주, 홍서범·조갑경 부부, 한소희 등 가족의 범죄나 도덕적 일탈로 인해 대중의 도마 위에 오른 스타들의 사례가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단순한 금전적 채무를 넘어 성범죄, 폭력, 사생활 논란 등 타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입힌 ‘가족 리스크’는 연예인 본인의 이미지 타격은 물론 커리어 전체를 뒤흔드는 치명타가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08e0bb53169711a03ab22706beebc8066f09ca086ea1b6d8276a88c335a07bb5" dmcf-pid="fwWoSBsAuq" dmcf-ptype="general">■블랙핑크 지수, ‘친오빠 성범죄 혐의’에 직격탄</p> <p contents-hash="090ceffe199ffe4d7cc44547c92ef3ed2e907e13a07e8048f94287f540a1fdb4" dmcf-pid="4rYgvbOcUz" dmcf-ptype="general">최근 연예계를 뒤흔든 건 블랙핑크 지수의 친오빠 김 모 씨의 성추행 혐의다. 김 씨는 여성 인터넷 방송인을 상대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한 혐의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으며 충격을 안겼다. 논란이 확산되자 지수의 1인 기획사 블리수 측은 “해당 인물의 사생활에 대해 인지하거나 관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회사 경영 역시 철저히 독립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하지만 초기 기획사 설립 과정에서 제기됐던 가족 경영 체제에 대한 의구심이 재점화되며, 지수는 글로벌 스타로서 쌓아온 명성에 적지 않은 생채기를 입게 됐다.</p> <p contents-hash="66bb931fd6ba834c64d0a3793e60a021c741f31348f360c3f4f7190ef3c5bd07" dmcf-pid="8mGaTKIku7" dmcf-ptype="general">■한효주, 친동생 군 가혹행위로 겪은 뼈아픈 불매운동</p> <p contents-hash="58914f49c9ea950095f4e768f876478bb0a4944e1e08e640b584500cd6e216f3" dmcf-pid="6sHNy9CEuu" dmcf-ptype="general">타인의 생명과 인권을 짓밟은 가혹행위는 연예인 가족 리스크의 가장 뼈아픈 선례로 꼽힌다. 2013년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서 발생한 ‘김 일병 사망 사건’ 당시, 부대 내 가혹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은 직속 상관이 배우 한효주의 친동생인 한 모 중위로 밝혀졌다. 당시 군 검찰이 한 중위에게 기소유예 처분을 내리자 대중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졌고, 그 화살은 누나인 한효주에게 향했다. 한효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들에 대대적인 평점 테러가 쏟아졌고, 광고 하차 요구와 보이콧이 이어지며 혹독한 연좌제를 치러야 했다.</p> <p contents-hash="a11e181cfe9b6d574e893fdd22094f3d7df2845cd53ebe5a32dc6ef5b3ff15a9" dmcf-pid="PekVNGiPFU" dmcf-ptype="general">■홍서범·조갑경 부부, ‘가족 예능’의 역풍 맞은 아들 사생활 논란</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6861dbd057b004ac174d63e53516de63a363cbdb4c6bf8ca117ece0985cce0" dmcf-pid="QdEfjHnQ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홍서범, 조갑경 부부. MBN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sportskhan/20260421142355353gdpk.png" data-org-width="560" dmcf-mid="1iqLlqmj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sportskhan/20260421142355353gdpk.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홍서범, 조갑경 부부. MBN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62a3abc1f58a642c372ab707b137773bfc203c2934c8f5705525d865d2f5d1" dmcf-pid="xJD4AXLxF0" dmcf-ptype="general">친근한 가족 이미지를 내세운 스타들은 자녀의 도덕적 해이가 곧바로 부모의 책임론으로 직결된다. 최근 가수 홍서범·조갑경 부부는 차남의 사생활 논란으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며느리 A씨가 혼인 및 임신 기간 중 남편(홍서범 차남)이 다른 교사와 외도를 저질렀으며 양육비조차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다고 폭로했고, 법원 역시 1심에서 며느리의 손을 들어줬다. 과거 다수의 가족 예능에 출연하며 화목한 일상을 공개했던 만큼, 성인 자녀의 치명적인 윤리적 결함은 부모인 두 사람의 방송 활동에 고스란히 부메랑으로 돌아왔다.</p> <p contents-hash="bed7908ea646dada84656974422ffb210004e9ff04435a0862a844cfe5a95a70" dmcf-pid="yXqhUJ1yF3" dmcf-ptype="general">■‘가족 채무’ 짊어진 스타들… 김혜수부터 마이크로닷까지</p> <p contents-hash="cb72421568af74341f7aa8942bf1838b72840c8f33706527536899e0ddd3ebe0" dmcf-pid="WZBluitWFF" dmcf-ptype="general">가족의 경제 범죄와 채무 문제 역시 끊이지 않는 논란거리다. 배우 김혜수는 2019년 모친이 지인들에게 약 13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사실이 보도됐다. 하지만 김혜수가 십수 년간 모친의 막대한 빚을 대신 갚으며 고통받다 결국 절연했다는 비화가 밝혀지며 오히려 동정 여론이 일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bb8e8dff4155c43a4ae6a8dc504030a523296bb4f0b68b25e3309472a11bdb" dmcf-pid="Y5bS7nFY3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수 SNS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sportskhan/20260421142356615evvx.jpg" data-org-width="600" dmcf-mid="bEnueC6b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sportskhan/20260421142356615evv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혜수 SNS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4512d78d7da2c75876ad3f0fdf2107d3ed4e5cc009be2bf790e5be2448654f" dmcf-pid="G1KvzL3Gz1"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래퍼 마이크로닷은 부모가 과거 제천에서 지인들에게 거액을 사기 치고 뉴질랜드로 야반도주한 이른바 ‘빚투’ 사건의 시발점이 되며 사실상 연예계에서 퇴출당했다.</p> <p contents-hash="9720f582b3f4c3b9fae38368206dae34d126b29f8d6481f659b57bacfbd6f66e" dmcf-pid="Ht9Tqo0H35" dmcf-ptype="general">배우 한소희 또한 모친의 반복되는 사기 피소와 불법 도박장 개설 및 구속 사태로 곤욕을 치렀으나, “어머니의 채무를 책임질 계획이 전혀 없다”며 단호한 선 긋기로 위기를 정면 돌파했다. 이와 다르게 방송인 김구라는 전처가 친인척과 지인들에게 진 17억 원 규모의 빚을 이혼 후에도 전부 상환하는 책임감 있는 행보로 대중의 지지를 얻기도 했다.</p> <p contents-hash="d5729f68e45ecadff0238c55d7c276d3efaf3c711c71a1ee2aae6da46a2fe18f" dmcf-pid="XF2yBgpX0Z" dmcf-ptype="general">과거에는 가족의 빚이나 잘못을 연예인이 도의적으로 대신 책임지는 것을 일종의 미덕으로 여기는 분위기가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가족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책임을 묻는 ‘현대판 연좌제’를 경계하는 동시에, 가족의 중대 범죄(성범죄·폭행·음주운전 등)나 부당한 경제적 혜택에 대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차가운 무관용의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 가족의 이름으로 자행된 논란 속, 스타 본인의 철저한 공사 분리와 윤리 의식이 연예계 생존의 필수 조건이 된 시점이다.</p> <p contents-hash="c56ae1323871034a00e3efdb13b241a380a9a756c03e17614f6a2cab3da52f56" dmcf-pid="Z3VWbaUZ0X" dmcf-ptype="general">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허수아비' 박해수, 연쇄살인사건 형사 됐다…곽선영과 함정 수사 04-21 다음 '10주년' 아이오아이, 5월 19일 'I.O.I : 루프'로 컴백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