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감안하면 이 정도면 괜찮아“...90분간 노래 부르는 관중에 감동한 긱스 작성일 04-21 22 목록 <div id="ijam_content"><!--naver_news_vod_1--><b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레전드들이 모였습니다. 박지성과 라이언 긱스, 리오 퍼디난드, 파트리스 에브라 등이 OGFC란 이름으로 수원 삼성 레전드팀과 맞붙었습니다. 긱스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0대1로 아쉽게 패배했지만 경기가 끝나고 밝은 표정으로 취재진을 만났는데요. 지금 이장면에서 확인하시죠. <br><br> Q: 오늘 경기 총평은? <br> [라이언 긱스/OGFC] <br> 이번 경기를 굉장히 즐겼고요. 몇몇 동료들은 10년, 15년 동안 못 보다가 굉장히 오랜만에 만났는데 다시 이렇게 모여서 경기를 뛰니까 당장 어제 경기를 했던 것처럼 옛날 생각이 나고 너무 즐거웠습니다. <br><br> Q: 오늘 본인과 박지성 선수의 경기에 평가를 하자면? <br> [라이언 긱스/OGFC] <br> 제 경기는 만족하고 52세라는 많은 나이를 감안하면 이 정도면 괜찮았던 활약이라고 생각합니다. <br><br> 박지성 선수 같은 경우에는 무릎이 안 좋은 걸로 알고 있고 무릎이 회복이 더뎌서 아쉬웠지만 선수가 그라운드 위에서는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br><br> 제 생각에는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줬던 선수는 라파엘, 파비오 쌍둥이 선수들이 많은 에너지를 보여줬고 <br> 그리고 안토니오 선수도 큰 활약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br><br> Q: 한국의 팬들과 수원 삼성의 팬들의 응원은 어땠는지? <br> [라이언 긱스/OGFC] <br> 어린 팬들이 많아서 팀이 한창 잘나갈 때를 보지 못했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와서 응원하고 예전 경기들을 보며 우리를 응원합니다. <br><br> 이렇게 팬들이 가득 찬 경기장을 만들어 주는 것은 놀라울 정도로 대단합니다. 팬들이 응원을 보여주고 멋진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 데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br><br> 양쪽 팬들, 맨유 팬들과 수원 팬들이 모두 90분 내내 노래를 하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놀라웠습니다. 그리고 이런 분위기의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니 현역 때가 그리워집니다. <br><br> Q: 염기훈 선수의 오늘 플레이를 평가하자면? <br> [라이언 긱스/OGFC] <br> 경기가 시작한 순간부터 왼발이 훌륭하다는 걸 알 수 있었고, 경기장을 휘젓는 모습에서 그가 지금도 좋지만 현역 때는 얼마나 좋았을지 상상이 안 됩니다. 그리고 그가 인기가 많았던 선수로 알고 있는데, 오늘 플레이 역시 좋은 평가를 낼 수밖에 없습니다. <br><br></div> 관련자료 이전 전략 재편에도 무거운 주가…넥슨 '증명의 시간' 진입 04-21 다음 충북 괴산군, 청천파크골프연습장 준공…6월 개장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