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20조원 시대 연 정재헌…AI 기업 'SK텔레콤', 고객혁신 박차 작성일 04-21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주가 10만원 목전 둔 SKT, KT보다 시총 5조원 앞서며 AI 경쟁력 우위 입증…통신 기업 정체성 뛰어넘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cNVVlw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79855c95853a7762fce57c2a9c8c48084641ed93f3672a092b347d63acd084" dmcf-pid="44kjffSrX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재헌 SK텔레콤 대표. /그래픽=강지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moneyweek/20260421060134647llph.jpg" data-org-width="680" dmcf-mid="VS7pCC6bG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moneyweek/20260421060134647llp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재헌 SK텔레콤 대표. /그래픽=강지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3a7e518a0dc2bf4fbee0dfd17d7d4003d4a74851cc4517a0e7ed985859d61f0" dmcf-pid="88EA44vmYP" dmcf-ptype="general"> SK텔레콤이 통신 기업을 넘어 인공지능(AI) 기업으로 변신 중이다. 꾸준히 AI 투자를 확대하며 노력한 부분을 시장이 인정했다는 분석이다. 통신업계에서 독보적인 AI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정재헌 SK텔레콤 대표의 AX(AI 전환) 청사진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div> <p contents-hash="fa08c30275a7b7a047c8fe6e9a2f97e548c405bd481f355532f1a50a9b9f860a" dmcf-pid="66Dc88TsG6"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은 지난 20일 한국거래소 기준 종가 9만6500원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20조7272억원을 기록해 20조 클럽에 안착한 모습이다. 앞서 지난 9일 9만300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시가총액 20조1473억원을 달성해 역사적 인적분할 이후 처음으로 시총 20조원 시대를 열었다. 경쟁 기업 KT가 지난 20일 6만2800원으로 거래를 마감해 시가총액 15조8270억원인 점을 감안할 때 AI 기업으로서 SK텔레콤의 우위가 명확히 드러나고 있다는 평가다. </p> <p contents-hash="a5a974433d75346abc90a0d97a7d4f3b18c63811a026c1af99ecb3ebb081a5ee" dmcf-pid="PPwk66yOH8" dmcf-ptype="general">유안타증권은 SK텔레콤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5034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인 5128억원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기간 매출도 4조4000억원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실적도 예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이다. 지난해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 따른 기저 효과와 더불어 SK브로드밴드 실적 성장이 기대되는데 판교 데이터센터 인수 등으로 데이터센터 사업이 외형 성장을 견인한다는 분석이다. SK텔레콤은 자회사 SK브로드밴드를 100% 완전자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주식교환 절차를 오는 5월 마무리한다. </p> <p contents-hash="aa5ec77b88f6a14884582934ebd491f5a8bdbeb8bb1e686c54a92875c3c5afd4" dmcf-pid="QQrEPPWIH4" dmcf-ptype="general">이는 SK텔레콤이 통신 기업을 넘어 AI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한다. 지난해 해킹 사태로 40% 통신 점유율(지난 1월 기준 무선통신 점유율 39.02%)이 무너진 이후 통신 기업의 가장 중요한 지표가 8개월째 회복하지 못하고 있음에도 시장은 SK텔레콤의 AI 성장성에 기대를 걸고 있는 모습이다. </p> <p contents-hash="11137446c55a6a2e22a51d0ee0a5925f1e99da2c3b27ba67b5d90bb25521a072" dmcf-pid="xaWvggpXtf" dmcf-ptype="general">가입자 수와 가입자당 평균 매출 등이 기업가치를 결정짓는 요소였지만 AI 경쟁력이 어느덧 통신기업을 평가하는 새로운 기준이 됐다는 평가다.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SK텔레콤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각이 배당·방어주에서 AI 관련 주로 변화했다"고 봤다. </p> <p contents-hash="b15e44ae7eb01cf7a255ac7d99373af1516b7428032eb6338c374c87246fca91" dmcf-pid="y3MPFFjJYV" dmcf-ptype="general">지난해 말 등판한 정재헌 대표는 AI 기업 변신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취임 초기부터 AI 기대감이 커진 상황에서 이를 뒷받침할 AX 청사진에 주목이 쏠린다.</p> <p contents-hash="5af7ec369395cdecbd43c42b036bae3c92245d10272cab3c8093419639840108" dmcf-pid="W0RQ33AiH2"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통신사가 인프라를 직접 설계하고 운영하는 'AI 인프라 설계자(Architect)'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3월 세계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26'에서 AI 기술로 진화하는 인텔리전스 이동통신(MNO)의 비전을 제시하고 AIDC(AI데이터센터) 설루션과 AI 서비스에 이르는 '풀 스택 AI 제공자(Full Stack AI Provider)'로서의 역할을 내세워 다양한 협력을 이끌어 냈다. </p> <p contents-hash="8cc230920462e76ff8d4ede9b0cb0273faaf7374cfa1e1801268c98dfa09bb47" dmcf-pid="Ypex00cnH9" dmcf-ptype="general">AIDC 솔루션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 등과 손잡고 AIDC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싱텔·이앤(e&)·NTT 등 글로벌 텔코 파트너들과 함께 선보인 '소버린 AI 패키지'는 국가별 데이터 주권을 보호하며 비즈니스 혁신을 지원하는 열쇠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줬다는 시각이 많다. 자사 그래픽처리장치(GPU) 클러스터 '해인(Haein)'이 MWC26 GSMA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GLOMO)에서 '최고의 클라우드 설루션'을 수상한 것은 SK텔레콤 AI 인프라 역량이 이미 세계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p> <p contents-hash="a41c712457b7a56a6bb086ee4ccd203226ca12a3e9881758fb004e7885ebc9d5" dmcf-pid="GUdMppkLGK" dmcf-ptype="general">SK텔레콤의 5000억 파라미터급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A.X K1'은 국가대표 AI 선발전에서 활약 중이다. 1단계 평가에서 가장 많은 매개변수를 갖춘 만큼 차별화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오는 8월 2차 평가를 앞둔 가운데 SK텔레콤 정예팀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p> <p contents-hash="78026cd0964fb45e74633e05d16f98e085d941bfaa2613c55065263d47e1d348" dmcf-pid="HuJRUUEo1b" dmcf-ptype="general">정 대표는 이 같은 노력의 결실을 고객가치 제고에 쏟을 생각이다. 그는 기고문을 통해 "지난 40여 년간 SK텔레콤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의 선두주자로서 쉼 없이 달려왔다"며 "그 과정에서 업의 본질인 고객의 목소리보다 기술적 우위에만 매몰되지는 않았는지 겸허히 되돌아보았다"고 전했다. 업의 본질을 되새겨 고객 가치를 혁신하겠다는 포부다. </p> <p contents-hash="0adb3733cfc6e6e1935c9e45ad004da3ba4caca83638bdc884d745c1773b57bf" dmcf-pid="X7ieuuDgHB" dmcf-ptype="general">양진원 기자 newsmans12@sida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선거영상 전면금지’ 갑론을박…시대역행 vs 신중론 04-21 다음 '폴더블폰, 주름 없앤다' 기술개발 특허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