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안세영 "남자 선배 사적 심부름, 속옷 빨래까지"...부조리 관행, 폭로한 여제, "일부 관행 개선된 계기" 외신도 찬사 작성일 04-21 4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21/0002245946_001_20260421051508843.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일부 관행이 개선된 계기였다"<br><br>안세영은 1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제7회 4·19 민주평화상 시상식서 민주평화상을 수상했다.<br><br>이후 시상대에 올라 상패와 함께 상금 5000만 원을 받았다. 4·19 민주평화상 운영위원회는 "끊임없는 부상을 이겨내고 세계 정상에 올라 국민에게 희망을 안긴 점, 그리고 2024 파리 올림픽 직후 한국 배드민턴계의 구조적 문제를 정면으로 지적한 용기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21/0002245946_002_20260421051508962.jpg" alt="" /></span></div><br><br>2년 전 안세영은 한국 스포츠계를 뒤흔든 작심 발언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안세영은 여자 배드민턴 단식 종목서 금메달을 목에 건 후 가장 높은 곳에서 배드민턴 업계를 둘러싼 다수의 부조리를 폭로했다.<br><br>중국 '넷이즈'는 해당 사실을 조명하며 "안세영은 훈련이 끝난 뒤 남자 선배들의 사적인 심부름을 포함한 각종 잡무를 도맡아야 했다. 심지어 일부 고참들의 속옷 빨래까지 했어야만 했다"고 설명했다.<br><br>말레이시아 '스타디움 아스트로'는 "안세영은 현대 스포츠맨십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했다"라며 "올림픽 챔피언인 안세영은 한국 배드민턴계 내부의 문제점을 용감하게 폭로한 공로로 4월 19일 민주평화상을 받았다. 그의 행동은 한국 스포츠계 전반에 걸쳐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강조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21/0002245946_003_20260421051509000.jpg" alt="" /></span></div><br><br>그간 당연하게 여겨졌던 현실을 강하게 지적하며 공론화한 안세영은 국민적인 지지를 얻었다. 또한 실질적인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즉각 조사에 착수했고, 대한배드민턴협회장은 횡령 및 배임, 사회적 물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 등으로 해임됐다.<br><br>선수단은 김동문 신임 회장 체제서 개인 스폰서 계약을 체결할 수 있게 됐다. 금전적인 보상 체계가 확립되자, 이들은 입을 모아 동기 부여 측면서 이점이 있다고 외치고 있다. 실제로 배드민턴 선수단은 성별을 막론하고, 역대 최고의 성과를 거두며 연일 신바람을 내고 있다.<br><br>사진=뉴스1<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수지, 연예인 내려놨다…조현아 母 장례 3일 지킨 '의리'('짠한형') 04-21 다음 설현, 입간판 여신 시절 그대로네…해외서 뽐낸 명품 '건강미'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