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 때도 없는 AI發 빅테크 구조조정… 직원들 “해고 메일 받을까봐 노이로제” 작성일 04-21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메타, 내달 8000명 해고 예정<br>일 없는데도 보여주기식 야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KttW1aeY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34f832eb60f09c5d5a843c0deddca948d57c70cb369d7ec4e11451bc20bec1" dmcf-pid="69FFYtNd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미나이 생성 이미지/제미나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1/chosun/20260421003539100gbhj.jpg" data-org-width="2816" dmcf-mid="4RNNdaUZG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chosun/20260421003539100gbh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미나이 생성 이미지/제미나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55e1ffae8bca5b5c701605b5f022208ef771dc711433a176b18f93adc8f991" dmcf-pid="P233GFjJ5s" dmcf-ptype="general">메타가 다음 달 중순 8000여 명을 해고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18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메타의 총 직원 수가 약 7만9000명인 것을 감안하면 전체의 10%에 해당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이다. 메타는 지난 1월 메타버스 사업을 주로 맡았던 ‘리얼리티 랩스’ 팀 축소를 비롯해 올해 들어서만 세 차례 넘게 크고 작은 구조조정을 해왔다.</p> <p contents-hash="9cf1ff7745b548b4fb4d5275eef24881fce7f14ebeab173e7a38cc605111fe3e" dmcf-pid="QV00H3AiHm" dmcf-ptype="general">구조조정이 지속되면서 메타 내부에선 뒤숭숭한 분위기가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한국 회사의 인사철 분위기가 내내 지속되는 것이다. 인스타그램 부문의 한 직원은 “모두의 신경이 날카로워져 일부러 일이 없는데도 야근을 한다”고 했다.</p> <p contents-hash="ebf45169bf2e8d844b95e989cb7e70e4d2f0b29bcfed05fb59751956619ec76e" dmcf-pid="xZCCEI8B5r"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발 빅테크 구조조정은 강도 높게 진행 중이다. 기술 기업들의 감원 현황을 추적하는 웹사이트 ‘레이오프.fyi’는 지난해 12만4000여 명이 일자리를 잃었으며, 올해 들어서도 최근까지 해고된 인력이 7만3000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f464acfc0cb0758ea79635c090f44e6ba54a6e7777a7e0ab0d345e7fca954d7" dmcf-pid="yiffzVlw5w" dmcf-ptype="general">미국에서 해고는 낯선 일이 아니지만, 지난해부터 AI를 명분으로 유독 더 잦고, 강도 높은 감원이 이뤄지면서 구조조정 관련 논란과 화제도 끊이지 않고 있다. 해고 당일 새벽이나 이른 아침 이메일로 해고를 통보받거나, 사내 메신저 계정이 삭제돼 해고를 알게 되는 ‘기습 해고’는 일상이다. 아마존은 지난해 10월 1만4000명을 해고했는데, 직원들에게 해고 사실을 알리는 문자를 당일 아침에 보냈다. 첫 문자 메시지는 출근 전 업무 이메일 확인을 요청하는 내용이었고, 두 번째는 직무 관련 이메일을 받지 못했다면 인사 담당 부서에 연락하라는 내용이었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지난 1월 직원들에게 해고 메일을 실수로 조기 발송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d700337f6d4821a842a81916f3bff9fac85e746c75edfd2fd528c577c437a7e" dmcf-pid="Wn44qfSrYD" dmcf-ptype="general">이러다 보니 직원들은 메신저나 이메일을 열 때마다 노이로제를 호소한다. 올 초 한 AI 스타트업에서 해고된 엔지니어는 “해고를 당하면 사내 메신저에 접속할 수가 없게 돼 아침에 메신저에 로그인할 때마다 심장이 쿵쾅였다”며 “해고가 예고된 날엔 하루 종일 메신저에서 로그아웃되는지 새로 고침을 반복하기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6bdaf4515f65f359a0fb3d25d0cb44f49b5c5c1456a6e361e7dd06a7a70e0ed" dmcf-pid="YL88B4vm5E" dmcf-ptype="general">팀원들의 잦은 교체로 인해 사기가 저하되거나, 생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온다. 해고 대상자가 되지 않기 위해 직원들은 구조조정 예고가 나오면 휴가 계획을 조정하고 보여주기식 야근을 하기도 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비서 시대… ‘데이터센터 두뇌’ CPU도 품귀 04-21 다음 ‘조선의 사랑꾼’ 뚝딱이는 심권호, 전진하는 썸녀 [종합] 04-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