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날 특집] 통신 선진국 도약 이끈 40년 작성일 04-20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86년 전전자교환기 개통 이후 45조 산업 파급효과 <br>6G·인공지능 차세대 핵심기술로 디지털 경쟁력 강화<br>전자통신연구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eLjuHnQE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c6517de9361b3bf31c8b9ed9add232e218b254fd79c92f62f71009c0244294" dmcf-pid="z7K4SEb0O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전자통신연구원은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 발전을 이끌며 수많은 ICT 핵심기술을 개발해 494조원에 달하는 산업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daejonilbo/20260420193108753crol.jpg" data-org-width="1280" dmcf-mid="0MctaxGhm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daejonilbo/20260420193108753cro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전자통신연구원은 반세기 동안 대한민국 정보통신기술 발전을 이끌며 수많은 ICT 핵심기술을 개발해 494조원에 달하는 산업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dd3472093dcc8a8a19279f6d1215535edc07d4a5233095694e53aa6b19b5da" dmcf-pid="qz98vDKpEf" dmcf-ptype="general">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통신 기술 자립의 출발점인 전전자교환기(TDX) 개통 4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대한민국 통신 기술 자립의 상징이자 통신 역사의 전환점인 TDX를 재조명해 AI 시대 기술주권 확보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076c7025087546817687323814b38eeae3e2af18a9b59226bd1685439210a8" dmcf-pid="Bq26Tw9U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86년 상용화된 국산 전전자교환기(TDX).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daejonilbo/20260420193110244tbqc.jpg" data-org-width="1280" dmcf-mid="pZjDbtNd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daejonilbo/20260420193110244tbq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86년 상용화된 국산 전전자교환기(TDX).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7a80e055adc374ddcd43d5b2076d074b19f8b03c2e3570014aad792e681c216" dmcf-pid="bBVPyr2ur2" dmcf-ptype="general">ETRI는 1976년 설립 이후 전전자교환기(TDX), 메모리반도체(DRAM), 디지털이동통신시스템(CDMA), LTE 이동통신, 인공지능(AI) 등 핵심 ICT 기술을 개발하며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을 이끌었다. TDX(Time Division Exchange)는 전화 교환 시스템의 제어와 통화 처리 기능을 디지털 방식으로 구현한 시분할 전전자교환기로, 1986년 3월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열 번째로 전전자교환기를 독자 개발한 국가가 됐다.</p> <p contents-hash="9534cbfe28ca9c15c92f0db39c87b7a4397a5abd036b26b30e139c7820f06b48" dmcf-pid="KbfQWmV7O9" dmcf-ptype="general">TDX 개발은 정부가 1976년 통신 기술 자립을 국가 전략 과제로 정하고 시분할 전전자교환기 개발을 공식 추진하면서 비롯됐다. 이 사업은 연구비만 해도 240억원 규모로, 수십억원이던 연구원 연간 예산을 크게 웃돌아 '단군 이래 최대 연구개발 프로젝트'로 불렸다. TDX 개발은 ETRI의 전신인 한국전자기술연구소 연구진이 시작해 1986년 국산 전전자교환기 TDX 상용화에 성공했다.</p> <p contents-hash="3478539021425f0be5797c268e6d30803f66b368398b21efab0ba77ea364975a" dmcf-pid="9K4xYsfzwK" dmcf-ptype="general">TDX의 보급은 국내 통신 환경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전화 설치 대기 기간은 2~3년에서 크게 줄었고 국민의 통신 접근성도 대폭 향상됐다. TDX를 개발하며 쌓은 기술력은 대한민국이 통신강국으로 도약하는 씨앗이 됐다. TDX는 전자통신연의 12대 대표성과 가운데 하나로 연구비 대비 약 1887배에 이르는 45.3조 원의 산업적 파급효과를 창출했다.</p> <p contents-hash="3ab4897ae075a6be195796d2600c470eed1ec40166519595f8e3ffd985c010ed" dmcf-pid="298MGO4qmb" dmcf-ptype="general">TDX 기술은 이후 대형 교환기 시스템으로 확장됐고 디지털 유선전화와 ISDN 기반 통신망 구축으로 이어졌다. 또 DRAM, CDMA 등 국가 핵심기술 개발로 이어지며 대한민국이 ICT 강국으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됐다. 당시 TDX 모델과 서약서는 상징적 유산으로 ETRI 역사관에 전시돼 있다. 박항구 전 TDX연구단장은 "TDX는 대한민국이 기술 독립을 이룬 사건이었다. 1989년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대한민국을 통신선진국으로 인정했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1aa2902ad8c708eb2c2478e31e465a721575971a22a9c48ac0b36db8e99339" dmcf-pid="V26RHI8BD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982년의 맹세'로 상징되는 TDX 개발진의 서약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daejonilbo/20260420193111633hycw.jpg" data-org-width="1125" dmcf-mid="U1BVhcqF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daejonilbo/20260420193111633hy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982년의 맹세'로 상징되는 TDX 개발진의 서약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64ae81ee25870fff2fbaaadc8612b8c8087cf810e9da3ceecb02ce423fe179" dmcf-pid="fVPeXC6bOq" dmcf-ptype="general">ETRI는 창립 50주년과 TDX 개통 40주년을 기념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류제명 제2차관과 ETRI 방승찬 원장을 비롯해 주요 연구진, 우수 연구자, 신입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AI 주권 수호' 디지털 서약식을 개최했다. 서약문에는 TDX 개발 당시 연구자들의 열정과 헌신을 계승해 대한민국이 AI·과학기술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양승택 전 정보통신부 장관은 TDX 상용서비스 개통이 '1가구 1전화' 시대를 여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으며, 임주환 전 교환전송연구소장은 "창조란 실현 불가능함에 과감히 도전하고 맞서는 데서 시작된다. 유선통신에서 얻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무선통신에도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회고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b59dac90d529587939f0d8f791ad6e6db4b4169e384466ee3d23880d93423d" dmcf-pid="4fQdZhPK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이 창립 50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daejonilbo/20260420193112982zzso.jpg" data-org-width="1280" dmcf-mid="uIvGJfSrE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daejonilbo/20260420193112982zzs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승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이 창립 50주년 기념사를 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22aa994f81d734aa451abe155d8a68e3ee012dfa04a8a2d17ecf11dd2f28c9" dmcf-pid="84xJ5lQ9w7" dmcf-ptype="general">방승찬 ETRI 원장은 ""앞으로 6G와 인공지능 등 차세대 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20ac3a6d7e8a522c4a644ae38573f3c875ce104105108e49459b999f65002e0" dmcf-pid="6lWZL6yODu" dmcf-ptype="general">※본 기사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과학의 날 특집] 일상 속 방사선 안전망 강화 04-20 다음 [과학의 날 특집] AI 중심 연구 패러다임 제시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