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저전력 싸움"…HBM 뒤이어 '소캠2' 양산 경쟁 작성일 04-20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기먹는 하마' AI데이터센터 구원투수로 부상<br>SK하이닉스 192GB 본격 양산<br>엔비디아 베라 루빈에 최적화<br>삼성도 5세대 공정으로 생산<br>AI모델 학습서 추론으로 변화<br>고성능 칩보다 가성비 중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1w8xGhC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dedcbb8cc1c90ee072d494cdf4b01be589aca84de5faf2847585b70aead946" dmcf-pid="FZtr6MHlT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mk/20260420175701927puzx.jpg" data-org-width="1000" dmcf-mid="1ZbyLNu5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mk/20260420175701927puz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eb21461232659bf88d7b93da8a649378dba7bd02cc15adb48dca41c7ee65ea" dmcf-pid="35FmPRXSWq"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가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새로운 먹거리로 꼽히는 LPDDR5X 기반 서버용 저전력 메모리 모듈 '소캠(SOCAMM)2' 양산에 들어가며 이 시장을 두고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20일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6세대(1c) LPDDR5X 저전력 D램을 기반으로 하는 소캠2 192GB 제품을 본격 양산한다고 밝혔다. 소캠2는 저전력 D램인 LPDDR을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서버에 특화된 메모리 모듈이다.</p> <p contents-hash="06a98567dd884762a0f59e6c8b7dbc603abd469ec5ec23ca3780012c5f881d93" dmcf-pid="013sQeZvlz"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에 따르면 1c 나노 공정으로 만들어진 소캠2는 기존 모듈 기술인 RDIMM 대비 2배 이상의 대역폭과 75% 이상 개선된 에너지 효율을 실현한다. 특히 이번 소캠2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가속기인 베라 루빈에 최적화돼 설계됐다고 SK하이닉스 측은 설명했다. 베라 루빈은 올 하반기에 출시된다.</p> <p contents-hash="a37847475cab3d88323a603e39b2d645769dcddd88377bf6156342bd50d0a6bd" dmcf-pid="pSyaB2hDv7"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에 앞서 삼성전자는 올해 3월 엔비디아 공급용 소캠2 양산을 시작했다. 삼성전자 소캠2는 10나노급 5세대(1b) D램을 사용하고 있어 성능은 SK하이닉스 쪽이 더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업계에서는 먼저 공급을 시작한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공급하는 전체 물량에서는 SK하이닉스보다 앞서 있을 것으로 본다.</p> <p contents-hash="153b0ad0d6fa5bb5fe80c21cc794f607cff85994086af7af056555608ed9b11e" dmcf-pid="UvWNbVlwlu" dmcf-ptype="general">엔비디아와 소캠 초기 모델 개발을 가장 먼저 시작한 마이크론은 가장 큰 용량의 256GB 제품을 올해 3월 개발해 고객사에 샘플로 공급했다. </p> <p contents-hash="7aa472b3de3fd44bf30577f28ea3b5cd0c573c4163084c38a6bc92d64cbe7ec4" dmcf-pid="uTYjKfSrvU" dmcf-ptype="general">소캠2는 AI 서버용 고성능 메모리 제품이라는 점에서 '제2의 고대역폭메모리(HBM)'라고도 불린다. AI 서버 수요가 높아지면서 메모리 반도체 전반에 대한 수요를 크게 높이는 역할을 했다. 최근 전 세계 성장을 이끄는 것이 AI 서버와 인프라에 대한 투자인 만큼 소캠의 등장은 HBM만큼이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큰 수혜가 되고 있다. 엔비디아 외에 AMD와 퀄컴도 자사 서버에 소캠 도입을 검토하고 있어 소캠 시장은 향후 더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2e16c13871cbeb5eff9d7ea34ad6690f5b20232bcee43d7f2cb05596111a3396" dmcf-pid="7yGA94vmvp" dmcf-ptype="general">소캠2는 스마트폰에 주로 사용되는 D램인 저전력 LPDDR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최근 스마트폰용 LPDDR 가격 인상의 한 원인이라는 설명도 나온다. 김주선 SK하이닉스 AI 인프라 최고마케팅책임자(사장)는 "소캠2 192GB 제품 공급으로 AI 메모리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며 "글로벌 AI 고객과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AI 메모리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e9e5fde16a371d5741f40526aeba0aab61ea0e20204a5a974ead192078c96dc" dmcf-pid="zWHc28TsC0" dmcf-ptype="general">소캠은 AI에서 추론의 중요성이 커지며 AI 서버에 다양한 형태의 메모리가 필요해졌기 때문에 등장했다. 현재 업계에서는 소캠을 HBM과 DDR5 사이 공백을 메우는 AI 서버용 메모리 솔루션으로 보고 있다. </p> <p contents-hash="84dabc374afb10706bbbbca0fabb999d14ea0bf77cc9acc4fe043896170a5c10" dmcf-pid="qYXkV6yOh3" dmcf-ptype="general">HBM·DDR5·CXL과 함께 AI 인프라를 구성하는 새로운 메모리로 소캠이 부상하는 것이다. 이처럼 AI 서버에 필요한 메모리 반도체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은 단순히 범용 제품 대량생산을 넘어 고객들에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종합 메모리 솔루션' 제공자로 변하게 된다. </p> <p contents-hash="4034902f6887d01770ab298527b90a088e70308ca8acb8d4d7c83745d74f7792" dmcf-pid="BGZEfPWITF" dmcf-ptype="general">DDR은 PC·서버에서 중앙처리장치(CPU)가 직접 사용하는 범용 D램이다. 보통 RDIMM·UDIMM 같은 모듈 형태로 슬롯에 꽂혀 대용량 구성이 쉽고 성능·호환성을 우선한 구조다. 서버에서는 여러 개의 DDR5 RDIMM을 병렬로 장착해 수백 GB에서 수 TB까지 메모리 용량을 확보한다.</p> <p contents-hash="ac58674dd14e74e9e1aad8106634939d260fa7b0a5080199671b85b8ad674e2b" dmcf-pid="bH5D4QYCTt" dmcf-ptype="general">LPDDR은 스마트폰·노트북처럼 전력·공간 제약이 큰 기기를 위한 저전력 D램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AI 데이터센터에서 전력 소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해지면서 서버에도 도입이 늘고 있다. </p> <p contents-hash="c530813622732d9e975a05901b75c7134da75f150c952fef5695a4296fe9e33d" dmcf-pid="KX1w8xGhv1" dmcf-ptype="general">[이덕주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매드엔진, 한국적 ‘프로젝트 탈’로 콘솔 시장 도전장 04-20 다음 [김기철의 스포츠 브레인] 잠든 사이, 뇌는 타격 연습을 한다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