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하는 AI'가 위험한 반복작업 대신 수행 … 제조현장 난제 해결 작성일 04-20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매슈 포든월트 로크웰 오토메이션 수석부사장<br>AI가 제어레벨서 직접 '실행'<br>제조현장 진정한 자율화 구현<br>韓기업의 핵심 파트너 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xlCvMV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76f443b0a1245e708bf6b8c4428fa343817717ff1e4d1b0f56f0dbad15ecd1" dmcf-pid="VnMShTRf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mk/20260420160335314ezqy.jpg" data-org-width="500" dmcf-mid="9CdyvYJ6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mk/20260420160335314ezq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1ce3c9a6bb07e6ba8f57618980b19971109d1819f071563cd95d00054bac5a" dmcf-pid="fLRvlye4To" dmcf-ptype="general">"로크웰 오토메이션의 핵심 차별점은 인공지능(AI)이 '인사이트 제공 도구'에 머무르지 않고 제어 레벨에 직접 내재화돼 실행된다는 점입니다. 우리는 운영기술(OT) 자산과 연결된 AI로 분석 결과가 즉시 제어와 운영 개선으로 이어지는 '액셔너블 AI(실행하는 AI)' 구조를 통해 제조 현장의 진정한 자율화를 구현합니다."</p> <p contents-hash="7801fb3d3db64c639587a75502d93f6da78af813a6d9a397e801c3cd7c35e386" dmcf-pid="4oeTSWd8vL" dmcf-ptype="general">최근 매일경제와 만난 매슈 포든월트 로크웰 오토메이션 수석부사장이 산업 현장의 AI가 지향해야 할 종착지가 '실행'임을 명확히 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은 120년 이상의 역사를 바탕으로 전 세계 100여 개국 제조 기업에 혁신적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해온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2005년 합류해 20년 가까이 이곳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포든월트 부사장은 현재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산업 전문성을 제공하고 자동화 투자에 대한 빠른 수익 실현을 지원하는 '라이프사이클 서비스' 부문을 총괄하고 있다. 그는 이러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 세계 제조 공정이 기존의 프로그램 기반 시스템을 탈피해 스스로 학습하고 적응하는 '자율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고 진단했다.</p> <p contents-hash="b4a77ab689a647c845a17ec31ba4e65c12a8f4969e1c2480bfcc7fae13d10f9c" dmcf-pid="8gdyvYJ6Cn" dmcf-ptype="general">포든월트 부사장은 변화의 중심에 '학습하는 시스템'이 있으며 그 시작은 공장의 '기초 설계' 단계라고 강조했다. 그는 "과거의 자동화가 사람이 짜놓은 규칙을 단순히 따르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설계 단계부터 코파일럿이 빌트인으로 적용돼 엔지니어와 소통하며 시스템을 디자인한다"면서 "이렇게 설계된 지능형 로직은 현장에 적용된 후 다시 데이터를 피드백하는 선순환 구조를 형성하며 공장을 스스로 진화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e1fbc8639059e5e2729165b6d7746634c1ddef976c6ce7a4b501d57b26911f5" dmcf-pid="6aJWTGiPTi" dmcf-ptype="general">이러한 설계 방식의 변화는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갖춘 제조 전 단계의 포트폴리오를 통해 실제 생산 현장의 자율 운영으로 구체화된다. 설계 단계에서는 '에뮬레이트 3D 디지털 트윈 소프트웨어'가 가상 시뮬레이션을 통해 설비 구성을 사전 검증하고 '팩토리토크 디자인 스튜디오'가 생성형 AI를 활용해 복잡한 제어 코드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표준화한다. 이어 운영 단계의 통합 플랫폼인 '플렉스 스마트 매뉴팩처링 플랫폼'이 분절된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인공지능 전환(AX)의 토대를 마련하며 '팩토리토크 데이터모직스'가 현장 데이터를 고품질 운영 데이터로 구조화한다. 물류 단계에서는 '오토 모터스'의 자율주행로봇(AMR)이 자재 운송을 최적화하고 유지보수 단계에서는 '픽스 설비 관리 시스템'을 통해 자산과 작업 지시를 통합 관리하며 공정 흐름을 완성한다.</p> <p contents-hash="b4ea18d61aab86eeaaed8b816f3eff23741eeb9f7fab9c143ac6afd67dd787ce" dmcf-pid="PNiYyHnQWJ" dmcf-ptype="general">그는 "설계 단계에서 생성형 AI로 짠 지능형 로직이 운영, 물류, 유지보수 플랫폼과 긴밀히 맞물릴 때 데이터가 끊김 없이 흐르는 자율 운영이 가능해진다"며 "결국 AI가 단순히 상황을 보고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제어 레벨에서 실질적인 운영 개선을 이끌어내는 동력이 돼야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f27cec13932e8dd4f8dde44285fe5b9eaf679f3f50f24bf0dd7798b678d1295" dmcf-pid="QR8OmC6bvd" dmcf-ptype="general">로크웰 오토메이션의 실행하는 AI 전략은 국내 제조 현장의 실제 공정 난제를 해결하는 구체적 해법으로 작용하고 있다. 포든월트 부사장은 국내 한 제조사가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 가디언 AI'를 도입해 유지보수 체계를 혁신한 사례를 소개했다. 그는 "해당 솔루션은 데이터 학습을 통해 기존 기준값 기반 제어로는 감지하기 어려운 미세한 설비 이상 징후를 조기에 감지하는 데 주력했다"며 "도입 후 로크웰 오토메이션 엔지니어와의 정밀 검토를 통해 가디언 AI가 실제 설비 장애 발생 이전부터 반복적인 이상 패턴을 지속적으로 감지하고 있었음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AI가 사람보다 먼저 이상을 인지한다는 점이 증명되면서 해당 고객사는 사후 대응 위주였던 유지보수 방식을 AI 기반의 사전 예방 중심 체계로 완전히 전환했다"고 강조했다. 공정 최적화 성과도 구체적이다. 한 식품 제조사는 고속 포장 공정의 미세한 온도·압력 변화를 '팩토리토크 애널리틱스 로직스 AI'로 학습해 불량 발생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있다. 소재 제조사 역시 기존 계측 보정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웠던 분말 이송 과정의 중량 오차 문제를 AI 패턴 분석을 통해 해결했다.</p> <p contents-hash="e9259e1d70ac843c30e1d2cee8914294e31e46f4c4a8616928acc601967f173d" dmcf-pid="xe6IshPKSe" dmcf-ptype="general">이 지점에서 포든월트 부사장은 한국 기업이 해외 생산 거점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로크웰 오토메이션이 핵심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그는 "해외 공장 설립 시 국가와 지역이 달라도 동일한 아키텍처와 운영 원칙을 적용할 수 있는 개방형·소프트웨어 중심 구조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여기에 '시큐어 OT'를 중심으로 한 OT 보안 체계를 설계 단계부터 운영·유지보수 전반에 적용하고 있는 등 정보기술(IT) 영역의 보안뿐 아니라 OT 환경에 특화된 보안과 운영 통제력을 확보하는 구조를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eb60e84b9ff40db1629cf2723f814294c3227b9730fd3e258dbe87fb26d1661" dmcf-pid="yGSV94vmhR" dmcf-ptype="general">[고민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 데이터센터 '서울1' 6월 가동 … 2·3호 계속 지을 것 04-20 다음 ‘개츠비’ 되고 싶은 트럼프?… “초호화 연회장 이틀에 한 번꼴 언급”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