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종차별 논란→공식석상서 캐스팅 거절'…불편함 속에서 탄생할 韓 드라마 ('참교육') 작성일 04-20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7SZPWI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854c6f9c36e9f14cd28dd6a0d5e45ed981f3261c53c2ba5d3a201592ff396f2" dmcf-pid="Zyzv5QYCG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tvreport/20260420130217353yfsj.jpg" data-org-width="1000" dmcf-mid="7WOytMHl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tvreport/20260420130217353yfs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4d6d295f83345851ca3b4294c874186df24dd5e29b001507e304dcc409849e5" dmcf-pid="5WqT1xGh18"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성차별과 인종차별 논란 등 각종 추문에 휩싸인 원작으로 인해 시리즈화 주연 캐스팅을 받았던 배우가 공식적으로 거절 의사를 밝힌 작품이 공개를 앞둬 화제다.</p> <p contents-hash="2a791ad293a740769bb5f147c78e6c21715554076b653c8af9e4716ef4ca780b" dmcf-pid="1YBytMHlY4" dmcf-ptype="general">각종 논란에 휩싸인 원작으로 인해 공개 직전까지도 걱정 어린 시선과 비판의 눈초리를 받고 있는 이 작품은 오는 5월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다.</p> <p contents-hash="cacb3f97149e3028ba9250609d90765e56d8147be9a7dcab440c3b3b319702b0" dmcf-pid="tGbWFRXSZf"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선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권과 교육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배우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이 주연을 맡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4fc64a8e54eab36934313e93614243bca459926b3cf6952c83091a742e13a8" dmcf-pid="FHKY3eZv5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tvreport/20260420130218842ixni.jpg" data-org-width="1000" dmcf-mid="2GH0Kj71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tvreport/20260420130218842ixni.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fa2d3a6d910c0d492460108eeca585d1563d4a91ec8d35a14dc53dceec1510" dmcf-pid="3X9G0d5T5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tvreport/20260420130220349nvqd.jpg" data-org-width="1000" dmcf-mid="Q0IWFRXSG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tvreport/20260420130220349nvq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efc66e998a130290849d31d07c13345ee866c87632458ec7d66bfe5b4077810" dmcf-pid="0Z2HpJ1yY9" dmcf-ptype="general"><strong>▲ 원작 웹툰 '참교육'을 둘러싼 논란…어떤 '참교육'을 그렸나</strong></p> <p contents-hash="9d6c5da13e644a56a3f48bb9d3024a96fa6214529927ef878a625eced6b54621" dmcf-pid="p5VXUitWtK" dmcf-ptype="general">시리즈의 원작이 된 웹툰 '참교육'은 교육 현장에서 무너진 교권을 회복하기 위해 설립된 가상의 조직 '교권보호국'의 활동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작품이다. 현실에서 제기돼 온 교권 침해 문제가 극단적으로 확장된 설정이 배경으로, 학교 내 갈등을 교권보호국 소속 요원이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서사를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7b4c37ce3dd5e54b95f7bc22c0746daf7eb142691c69f6c8c6a5511c40e1f79c" dmcf-pid="U1fZunFY1b" dmcf-ptype="general">작품의 중심 인물은 교권보호국 소속 요원 나화진이다. 그는 과거 교사 출신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기존 제도권 교육 시스템으로 해결되지 않던 문제를 보다 강경한 방식으로 처리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실제 원작 작품 내에서 나화진은 학교 폭력 가해 학생, 교사를 압박하는 학부모 등을 상대로 물리력과 권위를 동원한 개입을 진행하며 사건을 해결한다. </p> <p contents-hash="b8b341407461202133181dbab30344257e3821b5ec02d24913d43c18eb8a12c2" dmcf-pid="um5wSbOcZB" dmcf-ptype="general">웹툰은 에피소드 중심 구조로, 학생 간의 집단 괴롭힘, 교사를 향한 폭언 및 폭행, 학부모의 과도한 민원 등 현실 교육 현장에서 문제로 지적돼 온 사례들이 작품의 소재로 사용됐다.</p> <p contents-hash="496791f2edf2f2842f832588d736e1cf8e0e85488cdb95212dd1a04e67298d7c" dmcf-pid="7s1rvKIkGq" dmcf-ptype="general">하지만 사회적 배경을 기반으로 하는 작품에서 지나치게 극단적인 문제 해결 방식과 작품 내 사용된 여러 설정과 대사는 연재 과정에서 꾸준히 논란에 휘말렸다. </p> <p contents-hash="980df47816824bd9ef3e21f1f13f90e6dafa86c46ce5395de6b331a47b3073d2" dmcf-pid="zOtmT9CEGz" dmcf-ptype="general">특히 작품 속 일부 장면에서 사용된 유색인종에 대한 인종차별적 표현은 해외 플랫폼에서 크게 문제가 됐다. 논란이 거세졌던 지난 2023년 당시, 네이버웹툰은 북미 플랫폼에서 '참교육('Get Schooled')' 서비스를 중단했다. 국내에서도 당시 최신화였던 125화는 삭제 처리됐으며 작품은 장기 휴재에 들어갔다. 이후 원작의 채용택, 한가람 작가는 영문 사과문만을 작성한 뒤 국내에서는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3개월 만에 연재를 재개해 국내 이용자들로부터 추가적인 비판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690bd60f2dbcb815c4fb74d9f42e97ead9d0d76f2c334f7f50499603308b7219" dmcf-pid="qIFsy2hDX7"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페미니즘 교육 교사의 뺨을 때리는 장면을 '사이다'로 표현하는가 하면, 페미니즘 교육을 반공 세뇌와 동일시하는 전개 역시 성차별 논란을 빚었다. </p> <p contents-hash="46133f4da2ed83dca29eafc55a33e9c6f25c09d9dd56a54044aec7a3d649555b" dmcf-pid="BC3OWVlwtu" dmcf-ptype="general">또 작품 전반에 걸쳐져 있는 폭력적 방식을 사용한 문제 해결 정당화의 논지도 꾸준히 비판 받아 왔다. 실제로 일부 에피소드에서 교권보호국 요원이 학생을 강압적으로 제압하거나 높은 수위의 체벌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장면이 등장하면서 작품이 가진 교육적 메시지의 적절성에 대한 논쟁이 발생했다. </p> <p contents-hash="98922ca937934a8825797034201a5f813ea6bf293f1787151e7dc353eda017fe" dmcf-pid="bh0IYfSr1U"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교육'은 높은 조회수와 관심도를 기록하며 화제성을 이어왔다. 자극적인 전개와 통쾌한 서사 구조가 독자층의 호응을 얻은 것. 하지만 거센 논란에 휘말린 작품인 만큼 넷플릭스 시리즈화 소식은 기대보다는 우려를 낳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18b9d9a403a74c9d61d381b304f99c046fbdebd24b683dee16307648dde336" dmcf-pid="KlpCG4vm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20/tvreport/20260420130221747uukb.jpg" data-org-width="1000" dmcf-mid="H8rMgYJ6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0/tvreport/20260420130221747uuk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e3c38c477b799467f48d56407d13318986f2aec25071f0c1471ff03491628e3" dmcf-pid="9SUhH8TsY0" dmcf-ptype="general"><strong>▲ 이어지는 논란과 캐스팅 거절…불편함 속에서 탄생한 드라마, 어떤 모습일까</strong></p> <p contents-hash="d15ec3b8f0adf09735f5f726cb6465d3873161d79119b57fe6ea159ba0e65faa" dmcf-pid="2vulX6yOH3" dmcf-ptype="general">'참교육'의 넷플릭스 시리즈화 소식이 전해지자 원작의 논란은 다시 한번 뜨거운 감자가 됐다.</p> <p contents-hash="5d6f6e7e464eff949d53a14664bca12c69e177dfc325bbdff8fb200f3a19785e" dmcf-pid="VT7SZPWIHF" dmcf-ptype="general">이 같은 원작 논란은 드라마 제작 단계에서도 영향을 미쳤다. 김남길이 주연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 사이에서는 출연 반대 성명까지 등장했으며, 이후 김남길은 자신의 계정과 공식 석상에서 거절의 의사를 확실하게 전했다.</p> <p contents-hash="5e531b1bb6868a6985aaaa68282775082c2349b4804d537864bcc39938395402" dmcf-pid="fyzv5QYCHt" dmcf-ptype="general">김남길은 자신이 '참교육'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에 팬들의 비판과 의견이 이어지자, 직접 지난 2024년 11월 진행한 SBS '열혈사제2' 제작발표회에서 "회사 차원에서 작품 제안을 받은 건 사실이나, 논란이나 이슈를 모르지 않는다. 이전에 한 번 거절했던 작품인데 홍종찬 감독이 합류하며 다시 이야기된 것"이라며 "많은 분이 불편해 하신다면 출연하지 않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cd7d63e8a5adf990f0747604855739ca128ed888313de6e6ac06ac8c0285cc9" dmcf-pid="4WqT1xGhY1" dmcf-ptype="general">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넷플릭스는 지난 2025년 3월경 '참교육'의 시리즈화를 확정하고,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c9452693152b8167b745908bb8e5710668628095909e482ccfce91e77b09a9d7" dmcf-pid="8YBytMHlt5" dmcf-ptype="general">제작으로는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을 통해 우리 사회에 존재해 왔으나 들여다본 적 없었던 소년법 시스템의 문제와 그 이면에서 고군분투하는 인물들을 그려내 호평 받은 홍종찬 감독과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눈이 부시게'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이면에 섬세한 질문을 던진 이남규 작가가 참여한다. </p> <p contents-hash="ab1730c3f8a5b57b3c5fab46fd6d3ff1934eb1a5abf7e8961c792bc27c3f2941" dmcf-pid="6GbWFRXStZ" dmcf-ptype="general">하지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육 단체가 드라마화를 두고 제작 중단 성명까지 발표하며 거센 비판을 이어갔기에 대중의 시선은 여전히 기대보다 우려에 가깝다.</p> <p contents-hash="1decf053950a356a8f622c0ef51a2a70a67e9148f0571bc4d7beff574c4b97c4" dmcf-pid="PHKY3eZvGX" dmcf-ptype="general">이후 넷플릭스는 지난 1월 진행된 '넥스트 온 넷플릭스 2026 코리아' 행사에서 "원작 웹툰을 기반으로 제작한 건 맞지만,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다룬다는 점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만든 작품이다"며 "일부 에피소드에 대한 비판을 인지하고 있으며 책임감을 가지고 정제된 시선으로 작품 만들려고 노력했다. 공개되면 그 부분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꾸준히 이어지는 작품의 논란에 관해 해명했다.</p> <p contents-hash="72b03729d4d00051fca62df2fb98dfbb6f2957eb6ac7f1bfa1ad2625af1a7292" dmcf-pid="Q4NVRC6bHH"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여전히 '참교육'을 둘러싼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과연 제작 소식이 전해진 뒤부터 꾸준히 걱정과 우려를 낳고 있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참교육'이 오는 5월 공개와 함께 논란을 이겨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c25c1b44263b6c2bd2f5c5dcd95158fba3a7f97c4ce6be230cd93b47e8721966" dmcf-pid="x8jfehPKtG"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 사진= 넷플릭스 '참교육'</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F프리즘] 인기의 척도…K팝 스타의 '글로벌 페스티벌' 04-20 다음 심권호, 53년만에 ‘벚꽃’ 데이트…의문의 여성과의 설렘 포착 04-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