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일자리 다 없앨까? BCG "실제 퇴출 직종은 10%뿐" 작성일 04-19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BCG "2~3년 내 절반 이상 재편…대규모 실직은 제한적"<br>감원 중심 전략 역효과…생산성 오히려 하락 경고</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5Qew9Uls"> <p contents-hash="7d13f21d53dc33fac5f3a40ae74184171492a0b2e38924e33ad67682541c36b7" dmcf-pid="usH8xkB3ym" dmcf-ptype="general">인공지능(AI) 기술이 기업에 빠르게 도입되면서 일자리 소멸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실제로 사라지는 일자리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미국에서 나왔다. 일자리가 없어지기 보다는 업무 구조가 재편되는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는 예상이다.</p> <p contents-hash="6808730d5e297996899ea4ffd034728cd775f6c7d5eb11d5200e683a2c0f8f2d" dmcf-pid="7OX6MEb0yr" dmcf-ptype="general">19일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의 'AI, 일자리 대체가 아닌 일자리 재설계' 보고서에 따르면 향후 2~3년 안에 미국 내 일자리의 50~55%가 AI 영향으로 재편되겠지만 실제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이 있는 일자리는 10~15%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p> <p contents-hash="94b689c2abb1af05e6c9ecb2ae6a845aaaabefaed89660f7377f5df675234689" dmcf-pid="zIZPRDKpyw"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AI가 일자리에 미치는 영향이 단순히 노동력을 대체하는 수준을 넘어, 해당 직무의 '수요 확장성'에 따라 전혀 다른 결과로 나타난다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07e3346622355b84b2bf5af5a5291164f199e9796084971a29a7cb45d1fb72b" dmcf-pid="qC5Qew9UTD" dmcf-ptype="general">대표적으로 콜센터 상담원의 경우 AI가 정형화된 문의 처리 비용을 낮추더라도 전체 상담 건수 자체가 비례해서 늘어나지 않는다. 때문에 업무 자동화가 곧 인력 수요 감소로 이어지는 '대체형' 직무로 분류됐다.</p> <p contents-hash="f66e27013d6a825d31adde6626d41375b13b15f13b049826ac3ca156c2d3346e" dmcf-pid="Bh1xdr2uyE" dmcf-ptype="general">반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AI가 코딩을 도와 개발 비용이 낮아지면 기업들이 더 많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려고 하는 '제번스의 역설'이 작동하면서 오히려 일거리가 많아지는 '보강형' 직무의 특성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14711c642906368de97834e72dcf99948ec05c30bcae22ec22c335c3e6d0f12" dmcf-pid="bltMJmV7Tk" dmcf-ptype="general">실제로 지난 3년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력 규모는 꾸준히 증가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AI 중심 소프트웨어 기업의 엔지니어 인력은 연평균 6.5% 성장했다. 산업 평균으로도 2.0%의 증가율을 기록했다.</p> <p contents-hash="48dc120d4d400c7b8d76b159a2b4927d8af7339f25edcd041c6b2a95f0ad6177" dmcf-pid="KSFRisfzTc" dmcf-ptype="general">AI 에이전트 도입에 따른 역할 전환이 가져올 부수적인 효과도 주목된다. 반복적인 업무가 자동화되면서 사람은 문제 해결과 의사결정 등 복합적 정보를 통합하는 일에 집중하게 된다.</p> <p contents-hash="7267dad52c5d927d1830052bad0557695df0a399b00544396b1e0b0a09775cba" dmcf-pid="9v3enO4qCA" dmcf-ptype="general">보고서는 실행 중심의 신입급 인력 수요는 줄어들 것으로 봤다. 또한 AI 결과물을 감독하고 판단할 수 있는 시니어급 인력은 자격 요건이 높아져 노동시장 진입 장벽이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예상했다.</p> <p contents-hash="d6ea933ec4f4242cb33d4e38d93a042a03e2bdb0d1092eda429fb3b509461024" dmcf-pid="2T0dLI8BCj"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BCG는 기업 경영진이 AI를 단순히 인력 감축과 비용 절감 수단으로 활용하기보다, 직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업스킬링과 업무 프로세스 재설계에 집중하는 인재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제언했다.</p> <p contents-hash="5904ec1b9fed84d71502e777fe3ab02dc53852377f259eb8c96d8b58183b0be2" dmcf-pid="VypJoC6byN" dmcf-ptype="general">타사의 인력 감축을 그대로 따라 하면 생산성과 장기 경쟁력을 모두 잃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016fb04ea5a7e9352e3d0921290dd32b0fd2eae733cc96c64c5d4cd08929861f" dmcf-pid="fWUighPKTa" dmcf-ptype="general">이번 분석은 미국 노동통계국(BLS)의 구인·이직 보고서(JOLTS)와 글로벌 노동시장 분석 기업 리벨리오 랩스의 약 1500개 역할 분류 체계 등 세분화된 미시경제 데이터를 활용해 구조화된 프레임워크를 적용한 결과다. 분석 대상은 미국 내 약 1억6500만개의 일자리다. AI 도입 속도와 수요 여력, 구조적 확장성 등 다양한 변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분석했다.</p> <p contents-hash="1829fc405a9c7facbe709649c8afe1213e403c5d6034e6e1a8e3c052c4f467e7" dmcf-pid="4YunalQ9vg" dmcf-ptype="general">김남석 기자 kns@dt.co.k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b2994721e54641d8ef58a681211229ea3fbcb97ae8523305523a821eccdade" dmcf-pid="8qxOl0cn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관련 일러스트. 로이터=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9/dt/20260419190347817dvke.jpg" data-org-width="640" dmcf-mid="pYOuBd5T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9/dt/20260419190347817dvk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관련 일러스트. 로이터=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8d902b02c1da74f068ab60e0320a29cabb38efa628b7e0bc372d7cbdbd0fba5" dmcf-pid="6BMISpkLTL" dmcf-ptype="general"><b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런닝맨' 하하, 불신 가득 지예은에 "결혼할 때 신혼여행 보내줄 것" [TV캡처] 04-19 다음 ‘AI 올인’ 메타, 내달 전체 인력 10% 줄인다…"하반기 추가 감원" 04-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