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SK슈글즈, 21전 전승 우승…H리그 첫 ‘퍼펙트 시즌’ 작성일 04-19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역대 리그 최초 전승 우승…남녀 통틀어 전무후무한 기록<br>득점 1위·최소 실점 동시 석권…공수 완성형 전력 입증<br>최지혜 MVP·박조은 철벽…통합 3연패 향한 질주 계속</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4/19/0000103857_001_20260419145211289.jpg" alt="" /><em class="img_desc">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 선수들이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br> 여자 핸드볼 판도에 ‘완벽’이라는 단어가 새겨졌다. <br> <br> 광명 SK슈가글라이더즈(SK슈글즈)가 단 한 번의 패배도 없이 정규시즌을 끝내며 H리그 역사에 전례 없는 전승 우승을 완성했다. <br> <br> SK슈글즈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티켓링크 라이브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최종전에서 인천시청을 31대24로 제압했다. 이 승리로 SK슈글즈는 21전 전승을 기록, H리그 출범 이후 남녀부를 통틀어 최초의 ‘퍼펙트 시즌’을 달성했다. <br> <br> 경기 초반은 쉽지 않았다. 인천시청의 기습적인 연속 득점에 잠시 끌려갔지만, SK슈글즈는 곧 균형을 되찾았다. <br> <br> 최지혜의 해결 능력과 박조은 골키퍼의 선방이 맞물리며 흐름을 뒤집었고, 전반 막판 연속 속공으로 격차를 벌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에도 상대의 추격은 이어졌지만, 수적 우위를 활용한 빠른 전환과 윤예진의 연속 득점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br> <br> 올 시즌 SK슈글즈의 강점은 수치로도 명확하다. 경기당 29.7골로 최다 득점을 기록하는 동시에 24.6실점으로 최소 실점을 찍으며 공수 양면에서 리그 정상을 점령했다. 속공, 어시스트, 실책 관리까지 모든 지표에서 상위권을 휩쓴 ‘완성형 팀’이었다. <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6/04/19/0000103857_002_20260419145211317.jpg" alt="" /><em class="img_desc">신한 SOL뱅크 2025-2026 핸드볼 H리그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로 선정된 SK슈글즈의 최지혜.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 <br> 개인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155골을 몰아친 최지혜가 정규리그 MVP를 차지했고, 윤예진·강경민 등 다수의 공격 자원이 고르게 득점에 가세해 특정 선수 의존도를 낮췄다. 골문에서는 박조은이 안정적인 방어율로 시즌 내내 중심을 잡았다. <br> <br> 전승 우승의 배경에는 치밀한 운영도 있었다. 다양한 전술 패턴과 데이터 기반 체력 관리가 결합되며 경기력의 기복을 최소화했다. 김경진 감독은 “어려운 순간을 함께 넘기며 쌓은 신뢰가 전승으로 이어졌다”며 “챔피언결정전에서도 통합 3연패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br> <br> 지난 시즌 19연승에서 멈췄던 아쉬움을 털어낸 SK슈글즈는 이제 또 다른 역사, 통합우승 3연패를 향해 나아간다. 관련자료 이전 검색에서 쇼핑으로… 네이버, AI 앞세워 ‘커머스’ 강화 04-19 다음 마사회 벚꽃축제 馬시멜로 28만 인파 몰려 04-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