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팀 면모’ 부산 KCC, 4강 정관장 상대 “제대로 붙어보겠다” 작성일 04-19 4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강 PO서 DB 상대 3-0 완승<br>허 형제·최준용·송교창 맹활약<br>24일 리그 2위 정관장 맞대결<br>1승 5패 열세… ‘완전체’ 자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6/04/19/0001376687_001_20260419144711763.jpg" alt="" /><em class="img_desc">부산 KCC의 최준용(오른쪽)이 지난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DB 알바노의 슛을 막아내고 있다. 연합뉴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6/04/19/0001376687_002_20260419144711822.jpg" alt="" /><em class="img_desc">부산 KCC의 최준용이 지난 17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6강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슛을 던지고 있다. KBL 제공</em></span><br><br>‘슈퍼팀’의 면모를 보인 부산 KCC가 플레이오프(PO) 4강 상대인 안양 정관장에 “제대로 붙어 보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br><br>KCC는 정규리그 3위 팀인 원주 DB와의 6강 PO에서 3연승으로 제압하고 4강 PO에 합류했다. 이로써 KCC는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했던 2023-2024시즌 이후 2년 만이자, 통산 17번째 4강 PO에 올랐다. 역대 6강 PO 중 정규리그 3위 팀과 6위 팀의 대결에서 6위 팀이 진출한 건 이전까지 28회 중 4차례에 불과했다.<br><br>KCC는 2년 전 5위로 PO에 나서 우승까지 달성하는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를 6위로 마친 KCC가 4강에 진출하면서 최초의 ‘6위 팀 우승’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KCC는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4강 PO(5전3승제)에서 정규리그 2위 팀 안양 정관장을 상대한다.<br><br>KCC는 6강 PO에서 슈퍼팀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줬다. 1차전에서는 숀 롱(26점 10리바운드)를 비롯해 송교창(20점 9리바운드), 허웅(17점 6리바운드), 최준용(11점 6리바운드), 허훈(7점 11어시스트) 등 ‘빅5’가 고른 활약을 펼치며 귀중한 첫승을 낚았다.<br><br>2차전은 허웅이 공격을 이끌었다. 허웅은 이날 3점슛 5개를 포함해 팀 내에서 가장 많은 27점을 몰아 넣으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됐다. 최준용(26점 9리바운드)과 숀 롱(22점 6리바운드)도 힘을 보탰다. 3차전은 최준용의 원맨쇼가 펼쳐졌다. 최준용은 개인 PO 최다 득점인 29점을 터트리며 팀의 4강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최준용은 “정규리그서 부상자가 적었다면,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 팀이 건강한 부분이 반등의 비결”이라며 “KCC가 정말 강하니 다들 피하고 싶을 것”이라고 밝혔다.<br><br>KCC는 정관장과의 4강 PO에 대해서도 “제대로 붙어보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KCC 이상민 감독은 “선수들이 이기려는 의지가 커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면서 4강에 진출할 수 있었다. 단기전에는 우리 선수들이 임하는 자세가 다르다”고 평가했다.<br><br>KCC는 정관장과의 정규리그 맞대결에서는 1승 5패로 크게 밀렸다. KCC가 막강한 공격력을 앞세운 팀이라면, 정관장은 탄탄한 수비로 정규리그에서 예상을 깨고 2위까지 오른 강팀이다. 이 감독은 “정규리그에선 ‘빅4’(허웅·허훈·최준용·송교창)가 부상으로 빠졌을 때 많이 붙었고, 지금은 정상적으로 돌아와서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고 자김감을 드러냈다.<br><br>체력을 비축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 점도 KCC로서는 유리하다. KCC는 6강 PO에서 DB를 3-0으로 완파하면서 무려 6일간의 휴식일을 벌었다. 3차전 승리의 주역인 최준용은 “3차전에서 마무리해 체력을 아낄 수 있게 돼서 다행이다”고 말했다.<br><br>정규리그 6위로 PO에 진출한 KCC는 4강 너머를 보고 있다. 이 감독은 “정규리그 때 ‘빅4’가 합을 많이 맞추지 못했는데, 단기전에서 진가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4명 모두 MVP 출신에 우승 경험도 있는 선수들이니 큰 경기에서 강점이 있다”고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br><br> 관련자료 이전 메모리 3사 추가 공급, 수요 60% 불과...칩 부족 2027년까지 04-19 다음 [회장배여자] 이서현, '대역전' 첫 우승…고3 마지막 시즌 값진 정상, 김태희도 역전승 04-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