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핸드볼 리퀴몰리 스타리그, HBC 낭트가 툴루즈 꺾고 23경기 무패 행진 작성일 04-14 20 목록 프랑스 남자 핸드볼의 명문 HBC 낭트(HBC Nantes)가 리그 2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파리 생제르맹을 끈질기게 압박했다.<br><br>낭트는 지난 12일(현지 시간) 프랑스 툴루즈의 Palais des Sports에서 열린 2025/26 프랑스 남자 핸드볼 리퀴몰리 스타리그(Liqui Moly StarLigue) 2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툴루즈(Fenix Toulouse Handball)를 30-25로 제압했다.<br><br>이날 승리로 낭트는 시즌 성적 20승 3무를 기록, 승점 43점으로 2위를 유지하며 선두 파리 생제르맹(승점 45점)을 추격했다. 반면 4연패에 빠진 툴루즈(11승 1무 11패, 승점 23점)는 9위로 한 계단 하락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4/14/0001120702_001_2026041416451257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프랑스 남자 핸드볼 리퀴몰리 스타리그 낭트와 툴루즈 경기 모습, 사진 출처=낭트</em></span>최근 EHF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성공하며 기세를 올린 낭트는 경기 초반부터 몰아붙였다. 니콜라 투르나(Nicolas Tournat)가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3-0 리드를 잡았으나, 툴루즈 역시 홈 관중의 응원을 등에 업고 곧바로 추격에 나섰다.<br><br>전반 19분, 툴루즈가 10-9로 역전에 성공하자 낭트는 첫 번째 타임아웃을 요청하며 전열을 가다듬었다. 이후 양 팀은 득점을 주고받는 접전을 펼친 끝에 15-15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br><br>후반전은 낭트의 에이스 에메릭 민(Aymeric Minne)의 독무대였다. 낭트는 후반 초반 다시 3점 차 리드를 잡았으나, 툴루즈의 거센 반격에 밀려 후반 15분경 21-21 동점을 허용했다. 위기의 순간, 에메릭 민이 해결사로 나섰다. 그는 이날 무려 12골을 몰아치며 툴루즈의 수비를 무력화시켰다.<br><br>경기 막판으로 접어들자, 낭트의 노련함이 빛을 발했고, 에메릭 민과 발레로 리베라(Valero Rivera) 등의 활약에 힘입어 30-25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HBC 낭트는 에메릭 민이 12골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발레로 리베라가 5골 니콜라 투르나(Nicolas Tournat)와 카울디 오드리오졸라(Kauldi Odriozola) 3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이반 페시치(Ivan Pesic) 골키퍼가 7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br><br>툴루즈는 네만야 일리치(Nemanja Ilic)가 5골 에네이 슬라티네크 요비치치(Enej Slatinek Jovicic)가 4골, 가브리엘 니엠보(Gabriel Nyembo)와 우로스 코야디노비치(Uros Kojadinovic)가 3골씩 넣었고, 예프 레텐스(Jef Lettens) 골키퍼가 7세이브로 맞섰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오피셜] '아시아 휩쓴' 안세영, 드디어 세계 정복 스타트!…단체전 '우버컵' 국가대표 명단 승선→'韓 최초' 그랜드슬램 기세 잇는다 04-14 다음 국민체력인증제 등 2025년 국민체육진흥기금 성과 우수사업 선정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