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상처 치료·약물 투여 OLED 패치 개발…“회복속도 2배” 작성일 04-14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연고·광생물변조(PBM) 치료 한계 극복<br>패치에 빛 쬐면 약물 자동으로 적정량 방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7eZjDb0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857be28f07674d0dd60b9377cfb3fcd8c5c868e9a607a2148daaa3f7e8aced" dmcf-pid="Hzd5AwKp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3월 머티리얼즈 호라이즌스 표지논문(Front Cover Paper)으로 선정된 ‘자가조절형 상처 치료 패치’ 기술.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4/seouleconomy/20260414063132959wlml.jpg" data-org-width="900" dmcf-mid="WzsfWZLx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seouleconomy/20260414063132959wl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3월 머티리얼즈 호라이즌스 표지논문(Front Cover Paper)으로 선정된 ‘자가조절형 상처 치료 패치’ 기술.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8a07e0ff1741782ebfd9fa52f307bf81a665c5128f2daf3d3b716343334185f" dmcf-pid="XqJ1cr9UWE" dmcf-ptype="general">연고를 바르거나 반창고를 붙이는 대신 붙이기만 하면 스스로 치료 강도를 조절하는 ‘스마트 패치’가 국내에서 개발됐다.</p> <p contents-hash="eff49fda5a9ed64ee81f02c0a8f2c1e270c56518aabc08078aafbaf37edff2fe" dmcf-pid="ZBitkm2uTk" dmcf-ptype="general">14일 과학계에 따르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최경철 교수 연구팀은 최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와 약물전달시스템을 결합한 ‘자가조절형 상처 치료 패치’ 기술을 개발했다.</p> <p contents-hash="308eddf1c2d8bde8a03bf605152fdf80b7315a6950ce3c5cc3106dd818aa2ea3" dmcf-pid="5bnFEsV7Wc" dmcf-ptype="general">기존 상처 치료에 쓰이는 연고는 과다 사용 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저강도 빛으로 세포와 조직 재생을 돕는 광생물변조(PBM) 치료의 경우 적정량을 넘기면 효과가 떨어진다. 이번에 개발된 OLED 패치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했다.</p> <p contents-hash="9415e92a1c7e5f1c5daf85abd90a3b6a7b27758040686f4dafc74f825be659a6" dmcf-pid="1KL3DOfzWA" dmcf-ptype="general">핵심은 사람이 따로 조절하지 않아도 스스로 최적 수준을 유지하는 ‘지능형 치료 방식’이다. OLED 패치에 빛을 비추면 그 강도에 맞춰 약이 자동으로 적당한 양만 조절해 나오는 것이다. 빛을 쬐면 세포 재생이 촉진되고, 이때 생성되는 활성산소종(ROS)이 스위치 역할을 해 약물이 자동으로 방출되는 원리에 기반한다.</p> <p contents-hash="f30c1069394c456999e86f2c387ba10048c35670de8f771cfecc09510b7252ad" dmcf-pid="t9o0wI4qWj"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피부에 밀착되는 630나노미터(nm) 파장의 OLED 패치를 제작했다. 또한 빛을 고르게 전달해 세포 재생을 유도하는 동시에 피부 재생 효과가 있는 식물 유래 성분인 ‘병풀 추출물’과 같은 항산화 약물을 적정량만 방출하도록 설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b10a7349c6519d65191594fbd9f6b950db1bbf83da6fdd9a744a312e2c3b17" dmcf-pid="F2gprC8B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LED 패치를 이용한 광-약물 복합 치료 모식도.KAIST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4/seouleconomy/20260414063134302uxgf.jpg" data-org-width="1048" dmcf-mid="YnHnUBmj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seouleconomy/20260414063134302ux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LED 패치를 이용한 광-약물 복합 치료 모식도.KAIST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eea8ab16ab72a450824b0ad7520574346c4bca0650639fc4772b2f5ec6545b" dmcf-pid="3VaUmh6bTa" dmcf-ptype="general">이 패치는 피부 곡면에 완전히 밀착되는 웨어러블 형태로 제작돼 빛 에너지 손실을 줄였으며, 장시간 사용 시에도 온도를 약 31도 수준으로 유지해 저온 화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400시간 이상 성능을 유지하는 안정성도 확인돼 실제 의료기기 적용 가능성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02036aff0cfcd33462792105366fa16868806d17cc17f1b94baa933893e260ef" dmcf-pid="0fNuslPKvg" dmcf-ptype="general">생쥐 실험에서는 치료 14일 차 기준 상처 회복률이 67%로 나타나 대조군(35%) 대비 약 2배 빠른 치유 속도를 기록했다. 피부 두께와 장벽 단백질 형성도 정상 수준으로 회복되는 등 치유의 질도 크게 향상됐다.</p> <p contents-hash="1238955a809285646589460320b6dd748d6f22cf4dcbfa05f3c707274d29c248" dmcf-pid="pyqm6RHlyo"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 결과에 대해 최경철 교수는 “다양한 상처와 질환에 적용할 수 있고, 환자 몸 상태에 따라 스스로 반응하는 지능형 치료 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776a6208c46e30bf16b45cb734826e77f04f22382f316c6a94efb71ac1b76a7" dmcf-pid="UWBsPeXSSL" dmcf-ptype="general">장형임 기자 jang@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준희 "결혼보다 아이 먼저 낳고파"…파격 발언에 현장 '술렁' (''고준희 GO') 04-14 다음 김고은, 김재원에 붕어빵 다 뺏겼다…격분한 '시러시러 세포'(윰세3) [텔리뷰]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