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글로벌 장벽 허물고 배민 출신 수혈…네이버웹툰 ‘인적 쇄신’ 작성일 04-14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웹툰 엔터’ 김용수號, C레벨 등 첫 고위급 인사 단행<br>채유기 CPO 한·미·일 프로덕트 총괄…CBO직 신설<br>글로벌 리더십 통합·AI 역량 강화로 ‘메가 IP’ 확보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T0Mh6b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2df209fd3884e53337f758bb01ad9965d62931b3108d5d7b33f2b0227ec39d" dmcf-pid="BcypRlPK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용수 웹툰 엔터테인먼트 프레지던트. 사진 제공=네이버 웹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4/seouleconomy/20260414053129764bxma.jpg" data-org-width="1200" dmcf-mid="zNv3xC8B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4/seouleconomy/20260414053129764bxm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용수 웹툰 엔터테인먼트 프레지던트. 사진 제공=네이버 웹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551a7d59b931db8d94d60c552f7fbb609689b5c9be9f8758c926f5be17960d9" dmcf-pid="bkWUeSQ9yN" dmcf-ptype="general">네이버웹툰 본사인 웹툰 엔터테인먼트가 김용수 프레지던트(사장) 체제 출범 이후 첫 임원진 인사를 단행했다. 일본을 뺀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는 최고사업책임자(CBO) 직책을 신설하고 주요 국가별로 나뉘어 있던 운영 체제를 하나로 통합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재편에 나섰다.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고 모든 문화권을 아우르는 ‘메가 지식재산권(IP)’ 발굴에 힘을 실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0c5ab856ecd0c32959dfd625dbab211ea3b31baa38a618072d9f90060148c429" dmcf-pid="KEYudvx2ha" dmcf-ptype="general">14일 업계에 따르면 웹툰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C레벨(최고경영진)을 포함한 고위급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의 핵심은 한국, 미국, 일본 등 국가별로 분산됐던 리더십의 통합이다. 의사결정 구조를 일원화해 사업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극대화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da011da3e59ee5725588e12169231d53ce1fa441067c0c5ef2d3be75af2094a4" dmcf-pid="9DG7JTMVvg" dmcf-ptype="general">우선 웹툰 프로덕트 조직을 총괄하는 최고제품책임자(CPO)에는 채유기 전 네이버웹툰 한국 서비스 부사장이 발탁됐다. 채 CPO는 한국 서비스는 물론 미국 ‘웹툰’, 일본 ‘라인망가’의 프로덕트 운영을 총괄하며 주력 시장의 핵심 성장 전략을 수립한다. 작가 기안84의 예능이나 여러 웹툰 작품에 캐릭터로 등장해 국내 독자들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p> <p contents-hash="2a4173c1f4fe216eedda569611d5bc41680bdf338082a59fbdf0782523d16f49" dmcf-pid="2wHziyRfho" dmcf-ptype="general">신설된 CBO에는 배달의민족 구독 서비스 ‘배민클럽’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연고은 전 우아한형제들 최고성장마케팅책임자(CGMO)가 영입됐다. 연 CBO는 일본을 제외한 글로벌 및 한국 사업의 콘텐츠, 창작자 지원, 마케팅 등 플랫폼 영역 전반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d0b7d5df5362fe87b4ad043079a741796f535755aadea20fcce48588726f37db" dmcf-pid="VrXqnWe4SL" dmcf-ptype="general">데이비드 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북미 웹소설 플랫폼 자회사 왓패드의 프레지던트직을 겸임한다. 지난 2021년 인수 이후 다소 부진한 성적을 거두고 있는 왓패드의 실적 반등과 경영 정상화에 주력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db111333442779dc5883c1fda95bfe618d0e2f5137195a7d33ed8e26badeb6d" dmcf-pid="fmZBLYd8ln" dmcf-ptype="general">이 밖에도 장태영 전 머신러닝(ML) 플랫폼 리더가 인공지능(AI) 총괄로 선임돼 전사적인 ‘AX(AI 전환)’를 이끄는 동시에 저작권 보호, 추천, 번역 등에 AI 기술을 접목한다. 김신형 글로벌 전략·관리 리더는 IP 비즈니스 총괄을 맡아 세계 시장을 겨냥한 메가 IP 발굴 및 육성에 집중한다. 기존에 리 CFO가 겸임했던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최고개발책임자(CTO) 직책은 폐지돼 의사결정 체계가 한층 슬림해졌다.</p> <p contents-hash="a56d6fa70e9de6db22e35fba18c66e3267e8d1533998006e914520047b195980" dmcf-pid="4s5boGJ6Wi" dmcf-ptype="general">이 같은 글로벌 중심의 조직 개편은 회사의 수익 구조 변화와 맞닿아 있다. 웹툰 엔터테인먼트의 전체 매출 중 해외 사업 비중은 2023년 55.8%에서 지난해 62.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내 시장이 성숙기에 접어든 가운데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장이 전체 수익을 견인하는 구조다. 특히 K-웹툰의 세계화로 국경의 경계가 옅어지면서 글로벌 통합 리더십의 필요성이 대두됐다. 앞서 김용수 프레지던트 역시 창작 생태계 지원 확대를 통한 글로벌 진출 발판 마련을 핵심 과제로 제시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366ddce3b53cc1030ae7ed38b45f784cd2715975ef825337a945a0f25e1fb7bb" dmcf-pid="8O1KgHiPlJ"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웹툰 시장에서 국적의 의미가 사라지고 있는 만큼, 향후에는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대한 발 빠른 대응과 파급력 있는 ‘메가 IP’ 확보가 기업의 양적 성장을 좌우하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p> <p contents-hash="010400d78529c7285d108758e6e8024a8fe482f08aca228e16d1d0a03817da11" dmcf-pid="6h3Vj5oMTd" dmcf-ptype="general">이진석 기자 ljs@sedaily.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글로벌 장벽 허물고 배민 출신 수혈…네이버웹툰 ‘인적 쇄신’ 04-14 다음 '암 투병' 윤도현 "30년 YB, 여기까지…이 공연 마지막일 수도"('만날텐데') 04-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