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프로배구 '최고의 별' 실바·한선수 작성일 04-13 47 목록 [앵커]<br><br>올 시즌 프로배구 우승은 남녀 각각 대한항공과 GS칼텍스가 차지했습니다.<br><br>한 시즌을 마무리하는 시상식에서, MVP는 이변없이 두 팀의 기둥들이 차지했습니다.<br><br>신현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br><br>[ 기자 ]<br><br>디펜딩챔피언 흥국생명과 정규리그 1위 한국도로공사를 연달아 꺾으며 반전 봄배구 드라마를 완성한 GS칼텍스.<br><br>돌풍의 중심에는 단연 '쿠바 특급' 실바가 있었습니다.<br><br>5년 만의 '장충의 봄'을 이끈 실바에게 8년 만의 외국인 선수 MVP는 당연한 결과였습니다.<br><br>기록도 압도적.<br><br>프로배구 최초로 3시즌 연속 1,000득점 금자탑을 쌓았습니다.<br><br>평균 공격 점유율 43.03%로 '몰빵 배구'라는 평가도 있지만, 자신을 믿어준 감독과 동료들에게 공을 넘겼습니다.<br><br><실바 / GS칼텍스> "이 결과 또한 동료들이 없었다면 만들어낼 수 없는 결과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모습을 계속 봤으면 좋겠습니다."<br><br>남자부 MVP는 대한항공의 베테랑 한선수에게 돌아갔습니다.<br><br>어느덧 19년 차인 한선수는 리그 최초 20,000세트, 세터 최초 블로킹 500개를 달성하는 이정표를 세웠습니다.<br><br>만 41세, 출전하는 경기마다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는 베테랑의 시선은 이제 개인이 아닌 팀을 향합니다.<br><br><한선수 / 대한항공> "개인적인 기록보다는 좀 더 팀적인 최초의 길을 좀 계속 가고 싶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어떻게든 은퇴 전에 7개를 꼭 만들어보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br><br>현대건설 레전드 양효진은 리그 최초 1,700 블로킹 득점을 기념하는 상과 함께 현역 생활의 마지막 페이지를 채웠습니다.<br><br>치열한 순위 경쟁으로 뜨거웠던 V리그, 넉 달 동안 숨을 고르며 다음 시즌을 위한 재정비에 들어갑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취재 임예성]<br><br>[영상편집 진화인]<br><br>[그래픽 용수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단독]이효리 부친상 비보에..남편 이상순, 일정 스톱 "장례 마칠 때까지" [종합] 04-13 다음 양상국, 외제차+강남 집착..“포르쉐 타고 강남서 10년 살아, 그게 성공의 기준"(아근진)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