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엄시목, 세계청소년선수권 남자 78㎏ 초과급 금메달 작성일 04-13 3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12년 김영석 이후 14년 만의 쾌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4/13/NISI20260413_0002109300_web_20260413113239_20260413121413729.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엄시목, 2026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남자 78㎏ 초과급 우승. (사진=세계태권도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태권도 '기대주' 엄시목(한성고)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엄시목은 지난 12일(현지 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마셜아츠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알리셰르 팍(우즈베키스탄)과의 2026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 남자 78㎏ 초과급 결승에서 라운드 점수 2-0(14-5 8-6) 승리를 거뒀다.<br><br>개최국 우즈베키스탄 선수에게 쏟아지는 일방적인 응원에도 엄시목은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br><br>엄시목은 199㎝, 113㎏의 압도적인 체격 조건을 바탕으로 상대를 압도해 정상을 밟았다.<br><br>한국 남자 태권도가 세계청소년선수권 헤비급에서 정상에 오른 건 2012년 김영석(당시 광주 첨단고) 이후 14년 만이다.<br><br>WT에 따르면 엄시목은 "아시아청소년선수권과 청소년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면서 세계청소년선수권에서도 꼭 우승하고 싶었는데, 그 목표를 이뤄 너무 기쁘다. 이번 대회를 위해 체중 감량과 체력 강화에 많은 준비를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이어 "계속 노력해서 학교의 자랑스러운 선배인 이대훈 선배와 박태준 선배처럼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2028 로스앤젤레스(LA)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br><br>세계청소년선수권은 15세부터 17세까지의 각국 국가대표 선수가 참가하는 WT G4 등급 대회로, 이번 대회에는 115개국 986명의 선수가 참가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김연수 한컴 대표 "AX 시너지 낼 M&A 임박…日 시장도 정조준" 04-13 다음 4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박종성 세메스 마스터·정인화 아틀라스네트웍스 연구원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