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매매가 시세조종 수단으로”…금감원, 가상자산 API 거래 경고 작성일 04-1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t68B9Ikm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9dd5dff120c03258c24e3484b66265c6a32916d9213c43eeca3a54c33cafb5" dmcf-pid="0FP6b2CE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금융감독원.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3/dt/20260413120203612dvfv.jpg" data-org-width="600" dmcf-mid="FQ7u5FNd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3/dt/20260413120203612dvf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금융감독원.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2dfa0b6d6ff5d23b1c74c1da89653cace8eb45c5ce4ad1c59d2426ec2172c09" dmcf-pid="p3QPKVhDrR" dmcf-ptype="general"><br> 금융당국이 가상자산 시장에서 확산되고 있는 자동매매(API) 거래와 관련해 불공정거래 가능성을 경고하고 투자자 주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c9f2318c4127b445e43b84cb461e603b63a706da7ceb1b873c737c2374fc9b8a" dmcf-pid="U0xQ9flwsM" dmcf-ptype="general">13일 금융감독원은 ‘가상자산시장에서의 API 거래 관련 이용자 유의사항’을 통해 API를 활용한 시세조종 등 불공정거래 사례가 일부 확인되고 있다며 투자자 보호 차원의 안내에 나섰다.</p> <p contents-hash="1be0cf9d0cfc68671486a8c9b658a9076f1904ce92e5a00d001ba115c6a44a8b" dmcf-pid="upMx24SrIx" dmcf-ptype="general">API는 이용자가 사전에 설정한 조건에 따라 자동으로 주문을 실행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4시간 거래되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효율적인 거래수단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실제로 API를 통한 거래는 전체 거래대금의 약 30% 수준을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다만 이 같은 편의성이 시장 교란 수단으로 악용되는 사례도 늘고 있다는 것이 당국의 판단이다.</p> <p contents-hash="e0ce78d76ef1bc8284ff6ff60ad96abdda44bd961b4f798b73a7d77ba647ddc6" dmcf-pid="7URMV8vmwQ" dmcf-ptype="general">금감원은 대표적인 불공정거래 유형으로 △시장가 매수·매도를 반복해 거래량을 부풀리는 방식 △허수 매수 주문과 취소를 반복해 매수세가 많은 것처럼 보이게 하는 행위 △다수 계정을 활용한 통정매매 △고가 매수 주문을 반복 제출해 목표 가격까지 시세를 끌어올리는 행위 등을 제시했다.</p> <p contents-hash="ca86514aa59b48a16f71871e91d54d083dc7a586a4800172b1cd27c908a60686" dmcf-pid="zueRf6TsrP" dmcf-ptype="general">이 같은 행위는 거래가 활발한 것처럼 ‘외관’을 조성해 일반 투자자의 추종 매수를 유도한 뒤 차익을 실현하는 구조로, 전형적인 시세조종에 해당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7ea841a867e8f6d30ef1339b9417a0e0f186e04f78ca496d0a12569d2e791d7" dmcf-pid="q7de4PyOs6" dmcf-ptype="general">금감원은 API 이용자에 대해 “과도한 단주매매나 허수 주문, 고가 매수 주문 등은 불공정거래로 판단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자동매매 특성상 시장 상황이 급변할 경우 의도치 않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설정한 매매 조건과 시장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ce9bf390afb2637885e7ed3b6cec3efbefb8cbf3f1da4fcd0046f38f74d3ee42" dmcf-pid="BbLnQRHlr8" dmcf-ptype="general">일반 투자자들에게도 경고 메시지를 내놨다. 특별한 이유 없이 가격과 거래량이 단기간 급등하는 경우, API 기반 시세조종 세력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추종 매매를 자제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추격 매수 이후 급락이 발생할 경우 단기간 내 가격 회복이 어려워 손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p> <p contents-hash="a0e610a554caebf37760b5fd0f3ea9267d23ef72de6c8270daa37e89a74481e4" dmcf-pid="bKoLxeXSm4" dmcf-ptype="general">아울러 API Key 관리의 중요성도 강조됐다. API Key는 거래 지시 수단인 만큼 유출될 경우 불법 거래에 악용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본인도 공범으로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f6c550098de9f7dfa5e94ccca695442bc280080630c1cb553d266dafe41516ae" dmcf-pid="K9goMdZvIf" dmcf-ptype="general">금감원은 향후 API 주문에 대한 시장 감시를 강화하고, 이상 거래 계정이 확인될 경우 신속한 기획조사를 통해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자동매매 환경 확산 속에서도 시장 질서를 확립하고 투자자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bbf479239b24d10ec9cf7ec49acde5a0c3bc4211937b33eb06f0bd91815af026" dmcf-pid="92agRJ5TmV" dmcf-ptype="general">김지영 기자 jy1008@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TF프리즘] 믿고보는 웹툰 IP…2분기도 웹툰 원작 드라마가 대세 04-13 다음 "이공계 두뇌 유출 막자" 박사급 1000명에 연 750만원 국가장학금 04-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