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넘어갈 듯 뛴 일본 신성…'안세영 샷'에 와르르 작성일 04-10 41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id="NI12048295"><div class="image"><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37/2026/04/10/0000486923_001_20260410195709211.jpg" alt="" /></span></div></div><br>[앵커]<br><br>안세영 선수가 유독 우승 인연이 없었던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4강으로 나아갔습니다. 이번엔 일본 미야자키를 잠재웠는데요. 다 받아내고 빈 곳을 찌른 안세영의 샷에 상대 선수는 주저앉아 바닥을 내리치기까지 했습니다.<br><br>채승기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세계 9위, 스무 살 일본 미야자키가 매섭게 때리지만 세계1위 안세영이 다 돌려보냅니다.<br><br>그냥 받아내기만 급급한 게 아니라 방향까지 절묘하게 선택하자 당황합니다.<br><br>그 사이, 안세영은 가볍게 코트의 빈 곳을 찌릅니다.<br><br>실망했는지, 허탈했는지 미야자키는 털썩 주저앉아 바닥을 내리칩니다.<br><br>안세영은 상대를 요리하는 법을 알고 랠리를 이어갔습니다.<br><br>한쪽으로 계속 몰아붙인 뒤 반대쪽 구석으로 정확하게 꽂히는 대각선 스매시는 섬세하고 절묘했습니다.<br><br>물론 처음부터 일방적이진 않았습니다.<br><br>첫 번째 게임 초반엔 미야자키에 석 점 차까지 밀려나기도 했습니다.<br><br>한때 2대5까지 뒤졌던 승부, 그래도 다급해하지 않고 수비부터 챙겼습니다.<br><br>반격에 나설 땐, 오히려 힘을 뺀 하프 스매시로 잔뜩 힘이 들어간 미야자키를 공략했습니다.<br><br>그게 주효했습니다.<br><br>8대8로 맞선 이후로는 흐름을 뒤집었습니다.<br><br>첫 게임을 21대16으로 따냈고, 기세를 타고 두 번째 게임은 압도했습니다.<br><br>43분 만에 게임스코어 2대0 완승.<br><br>안세영은 유독 인연이 없었던 아시아선수권대회 4강에서 세계19위 심유진과 만납니다.<br><br>심유진 역시 8강에서 일본의 오쿠하라를 물리쳤습니다.<br><br>안세영은 이번대회 정상에 서면 대기록을 완성합니다.<br><br>올림픽,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을 모두 석권하는 최초의 선수가 됩니다.<br><br>[영상편집 임인수] 관련자료 이전 김민서 7골-7도움 삼척시청, 인천광역시청 꺾고 2연 연속 정규리그 2위 확정 04-10 다음 ‘라이즈 소희 누나’ 이지민, 무대공포증 딛고 라이브···첫 라디오 출연서 빛난 진가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