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주연→강렬한 조연 '케미 폭발'…3주 연속 화제성 '1위' 차지한 韓 드라마 ('건물주') 작성일 04-1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Vg4VdZvj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de9b9ca6a4f919be40b7034673d0fc7cd32f245b312e7f6c82db1fd390b459" dmcf-pid="1fa8fJ5Tj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0/tvreport/20260410180147275gdhw.jpg" data-org-width="1000" dmcf-mid="24C0FKOc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tvreport/20260410180147275gdh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cd9ab249b233c45dcaea77bdb03b6a139a688c3363abb00b0c12cdd7b6882c" dmcf-pid="t4N64i1yjE" dmcf-ptype="general">[TV리포트=허장원 기자] <strong>2026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집어삼킨 최고의 화제작, tvN 토일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매회 예측 불가능한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동시에 거머쥐고 있다. </strong></p> <p contents-hash="29f9683f432240418e20dd5b8d8dca8758a7130204b38c4a1ed664ff6b0a5081" dmcf-pid="F8jP8ntWNk" dmcf-ptype="general">배우 하정우, 임수정, 김준한, 정수정, 심은경이라는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은 발표 당시부터 큰 기대를 모았으며, 베일을 벗은 본 방송에서는 이들이 펼치는 치밀한 심리전과 서스펜스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지난 8회 방송은 인물들의 ‘흑화’가 정점에 달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전율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cbc0015033b20c0a727519e95a89d4f0b4221f44ef80094d3602ae0ec61287" dmcf-pid="36AQ6LFYN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0/tvreport/20260410180148653obdb.jpg" data-org-width="1000" dmcf-mid="6CAjasV7k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tvreport/20260410180148653obd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c0e255273448caded6cf5f5b4add47721ca7b05f233320e054ad30f2204396" dmcf-pid="06AQ6LFYNA" dmcf-ptype="general"><strong>▲ '흑화'한 정수정의 서늘한 복수… 딸 납치로 장식한 충격 엔딩</strong></p> <p contents-hash="7b5f758bede90aa0d8f7626f1c025d6b465b7cd312a1824fcae4a89134dd2168" dmcf-pid="pPcxPo3GAj"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8회에서는 사랑했던 이들에게 처절하게 배신당한 전이경(정수정)의 변모가 극의 중심을 관통했다. 이전까지의 유약한 모습을 완전히 지워낸 정수정은 서늘한 눈빛과 냉소적인 태도로 무장하며 본격적인 복수의 서막을 알렸다. "내가 당했던 거랑 똑같이 돌려주겠다"는 그의 선언은 단순한 경고를 넘어선 집행에 가까웠다.</p> <p contents-hash="bc72db1416cb7e3d436dabe7744c0d6ab3843bce499b5c53884d3a2a189c8f95" dmcf-pid="UQkMQg0HA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공인중개사 장희주(류아벨)의 사망 사건으로 시작되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만취 상태에서 아내 김선(임수정 분)의 외도 고민을 털어놓았던 기수종(하정우)은 장희주의 시신을 발견하고 큰 충격에 빠졌다. 민활성(김준한)의 이간질과 음모로 인해 부부 관계는 파탄 직전에 몰렸지만, 남편의 주사(酒邪)를 잘 아는 김선은 기수종의 결백을 믿기로 하고 사건 은닉에 동참한다. 시신을 유기하며 범죄의 수렁으로 발을 들이는 부부의 모습은 위태롭기 그지없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97f0d6d48048109df6f18c536ece0dd7ccaea3bfcc92b2c04a844ae06b042c" dmcf-pid="uxERxapX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0/tvreport/20260410180150020vxzo.jpg" data-org-width="1000" dmcf-mid="1Pnidczt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tvreport/20260410180150020vxz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2293c51fe19dff77f73c049cf485d17db8631bd03c786844652f248ed8060a" dmcf-pid="7MDeMNUZgg" dmcf-ptype="general">사건의 진실이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 사이, 민활성으로부터 전이경의 임신 소식을 전해 듣고 충격에 빠진 기수종의 모습은 관계의 비극성을 극대화했다. 그러나 정작 배신의 피해자인 전이경은 이미 자비 없는 복수를 계획하고 있었다. 그는 김선과 기수종의 딸 기다래(박서경)를 타깃으로 삼았다. </p> <p contents-hash="a0b094337b34a7d1d2a5aedff40f94c4aacbcdc4a93ab4450c33f15bffc67e72" dmcf-pid="zRwdRju5ao" dmcf-ptype="general">진심 어린 사과를 전하려 했던 아이에게 "내 곁에 남으라"는 차가운 제안을 거절당하자, 전이경은 망설임 없이 기다래를 세윤빌딩 지하 냉동창고로 납치했다. "다래야, 고생했어"라고 속삭이는 정수정의 엔딩은 안방극장을 얼어붙게 만들기에 충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aeeca7273a81c0885279f7d6e1dae7cc7ea716522b25a5d6522e1bbd954a6f" dmcf-pid="qerJeA71a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0/tvreport/20260410180151399rods.jpg" data-org-width="1000" dmcf-mid="tLQvl5oMA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tvreport/20260410180151399rod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5b60800a3ee5dc01b4b1c1155ddc23209a91392e32dda107abc925fbdca2847" dmcf-pid="Bdmidczton" dmcf-ptype="general"><strong>▲ 구멍 없는 연기 성찬… 조연진의 맹활약과 '화제성 1위'의 위엄</strong></p> <p contents-hash="6de9bdef8e50784c948a50f08c3f38168c64ef791e6b4e006c615682c4dda963" dmcf-pid="bJsnJkqFci"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이 3주 연속 토일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비결은 주연뿐만 아니라 극의 틈새를 촘촘히 메우는 명품 조연진의 활약 덕분이다. 김금순, 현봉식, 이주우, 이신기, 남명렬 등 베테랑 배우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극의 서스펜스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p> <p contents-hash="3e6a646edfe9c42752d41108345d4a9d1e7cf37da9284fcfe6ba6e64b5c04719" dmcf-pid="KiOLiEB3oJ" dmcf-ptype="general">부동산 큰손 '전양자' 역의 김금순은 딸이 납치된 극한의 상황에서도 돈의 가치를 먼저 따지는 계산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소름 돋는 현실감을 안겼다. 카페 사장 ‘오동기’로 분한 현봉식은 우연히 목격한 범죄로 인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며 극의 비극성을 심화시켰다. 청각장애를 가진 '기다래' 역의 박서경은 대사 없이도 눈빛과 수어만으로 부모의 범죄를 목격한 아이의 불안과 성장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판도를 흔드는 핵심 인물로 부상했다.</p> <p contents-hash="feb3b7a7d805312b5c249697cf0e2667b7400af5a3ed83a254d90e3801b2286c" dmcf-pid="9nIonDb0Nd" dmcf-ptype="general">또한 형사 '고주란' 역의 이주우는 세윤빌딩을 둘러싼 의혹을 집요하게 추적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고, 하정우의 욕망을 뒤에서 부추기는 '남보좌관' 역의 박성일은 정계의 어두운 이면을 생생하게 묘사한다. 여기에 묵직한 조언을 건네는 김노인 역의 남명렬과 절제된 연기로 긴장감을 더하는 '장의사' 역의 이신기까지,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연기 앙상블은 이 드라마를 단순한 복수극 이상의 품격 있는 스릴러로 격상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10ce65a6fc6acacb1e54dbf8a26b13bb78799867aa983495c3f4609b1a216d" dmcf-pid="2LCgLwKpA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0/tvreport/20260410180152927ilnv.jpg" data-org-width="1000" dmcf-mid="2zj0FKOc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tvreport/20260410180152927iln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12d90691305fc52728408571004cb17482eb110938fcf97f259c1c1f73dea0a" dmcf-pid="VYBHYpcngR" dmcf-ptype="general"><strong>▲ 임수정의 반전 온도차 연기… '선을 넘은' 공범 부부의 위험한 질주</strong></p> <p contents-hash="de999fcba2739a8684b50d2e7df2a3c1d6284d513145ba99802ce1e9c39885c8" dmcf-pid="fGbXGUkLNM" dmcf-ptype="general">극의 중심에서 서사를 장악하고 있는 임수정의 열연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임수정은 가정을 지키기 위해 냉혹한 판단력을 발휘하는 '김선' 역을 통해 자신의 연기 내공을 가감 없이 증명하고 있다. 장희주의 죽음이라는 충격적 상황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알리바이를 설계하고 시신을 옮기는 냉철함은 시청자들에게 압도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5788889da0cae205bc7c007abb3698bf3b5d2e7d55829d4c306052d1aae0dc14" dmcf-pid="4HKZHuEojx" dmcf-ptype="general">특히 임수정은 '엄마'로서의 애틋함과 '공범'으로서의 서늘함을 오가는 반전 온도차 연기로 감탄을 자아낸다. 딸 기다래를 향한 절박한 모성애를 보이면서도, 필요할 때는 감정을 철저히 배제하고 상황을 통제하는 그의 모습은 캐릭터에 입체적인 설득력을 부여했다. 남편 기수종 역의 하정우와 빚어내는 애증 섞인 부부 케미는 극의 긴장감을 유지하는 핵심 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33f89f301c6e55ddc2fe084455e5fc69b4b73e41d75c4c29ad38c9e16589e1" dmcf-pid="8X95X7Dg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0/tvreport/20260410180154348zayc.jpg" data-org-width="1000" dmcf-mid="flL5X7Dg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tvreport/20260410180154348zay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e35a042f62924dc98307a0a70cc61ec251f305c66adcc8b8d2a153f48bf1e2f" dmcf-pid="6Z21ZzwaNP" dmcf-ptype="general">방송 직후 공개된 '공범 포스터'는 이러한 부부의 흑화된 행보를 더욱 명확히 보여준다. 피투성이가 된 기수종과 결연한 표정의 김선, 그리고 “이미 선은 넘었으니 끝은 봐야지”라는 카피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선택한 이들의 비극적인 공조를 예고한다. 욕망의 대가가 가족을 덮치기 시작한 지금, 딸을 구하기 위해 기수종과 김선이 어디까지 타락할 수 있을지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4014619907f706a5cdb4d3a65181bbacd0a6ea97f975f983418d5a4567d94ea" dmcf-pid="P5Vt5qrNo6" dmcf-ptype="general">모든 인물이 각자의 무가치함과 싸우며 건물을 넘어선 욕망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tvN 드라마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은 오는 4월 11일 토요일 밤 9시 10분, 대망의 9회 방송을 통해 그 처절한 사투의 다음 페이지를 이어갈 예정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932a2271dd061b6a69cc7bc64e8f7f5ba40162b7ebddfe893ddd3270a3a41f" dmcf-pid="Q1fF1Bmjo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0/tvreport/20260410180155744gbos.jpg" data-org-width="1000" dmcf-mid="ZdSjasV7j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tvreport/20260410180155744gbo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fa6ea5fd1807b640bed3d3ac0daa8c2cbb4ce2b842d560cb8e27abe65af650" dmcf-pid="xt43tbsAk4" dmcf-ptype="general">허장원 기자 / 사진=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넬 표 음유시 나온다… 오늘(10일) 신곡 ‘상실의 관성’ 발매 04-10 다음 ‘이숙캠’ 아내 “남편, 동서와 불륜”…조카 머리카락 모아 친자 검사, 결과는?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