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호프’ 칸영화제 입성… 박찬욱 감독이 심사한다 작성일 04-10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어디서도 본적없는 얘기”<br>연상호 ‘군체’도 초청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akH3jJ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7f2f70f62a0156a816042bae47a51f694be1c27bbf2540b9de7d0519c092ba2" dmcf-pid="KMNEX0Ai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0/munhwa/20260410113533281lkqk.jpg" data-org-width="640" dmcf-mid="BXXFPJ5T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munhwa/20260410113533281lkq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e2d992263a3034599889444f0f32d565a486cbba85e06969440188e17136d6a" dmcf-pid="9RjDZpcnS3" dmcf-ptype="general">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사진)가 내달 12일 개막하는 제7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올해의 심사위원장이 공교롭게도 박찬욱 감독이어서, 박 감독이 심사하고 나 감독이 평가받는 구도가 형성됐다. 과연 나 감독이 칸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p> <p contents-hash="9129d47a6a7981133101aa80cd304e0a59cf63fd87410c03882517aaebcd9c81" dmcf-pid="2eAw5UkLCF" dmcf-ptype="general">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파테 팰리스에서 열린 공식초청작 발표 현장에서 프리모 티에리 칸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은 나 감독의 ‘호프’를 경쟁부문 초청작으로 호명하며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동안 장르를 바꿔가면서, 이전에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7719054fec748e4b2795b1c0d23d03eae5a1cec2665681831a143799d7c24a8f" dmcf-pid="Vdcr1uEoWt" dmcf-ptype="general">티에리 위원장은 이어 “‘호프’의 이런 유동성은 나 감독의 이전 작품들, 특히 수사물·초자연적 공포·심리 스릴러를 하나의 경험으로 융합시킨 ‘곡성’(10년 전 비경쟁부문 초청)과 맥을 같이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올해 칸은 장편 영화 출품작이 2541편에 달해, 10년 전과 비교하면 무려 1000편이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나 감독은 칸에서의 낭보가 전해진 뒤 “영광입니다. 남은 시간 동안 분발하겠습니다”라며 짤막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5a7f8a5baf2d89a6a9492f1ebdec85b467db6654f950b4e38fcf2ee207eec6b" dmcf-pid="fJkmt7DgT1" dmcf-ptype="general">박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는 터라 한국인인 나 감독이 수상할 경우 본의 아니게 오해받을 수도 있다는 보수적인 반응이 나온다. 반면, 칸국제영화제가 ‘호프’에 이례적으로 출품 마감일(3월 23일)을 넘겨 제출하도록 예외를 두었던 만큼, 수상 가능성은 얼마든지 열려 있다는 분석도 있다. 그간 나 감독의 장편(‘추격자’ ‘황해’ ‘곡성’)은 모두 칸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p> <p contents-hash="8856aa6bac1b5b96b15e0f5a9adf41598ea42efa17dee7ab134cf19ffb3ae32c" dmcf-pid="4iEsFzwav5" dmcf-ptype="general">‘호프’뿐만 아니라 연상호 감독의 ‘군체’도 미드나이트 스크리닝에 초청됐다. 이에 따라 ‘호프’의 배우 황정민·조인성·정호연, ‘군체’의 전지현·구교환 등 많은 한국 배우들이 칸의 레드카펫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73544f6534cfbe6f9021954a5905f7841c63c4ff9e7d5c2c464729b82e89a4b" dmcf-pid="8nDO3qrNTZ"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칸에선 일본 영화도 선전했다. 후카다 고지 감독의 ‘나기 노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상자 속의 양’,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갑자기’ 등 3편이 경쟁부문에 진출했다.</p> <p contents-hash="9c3047cd229baca0424d8bceee3c7a9ed6796f2def39e41568c71690086fce44" dmcf-pid="6LwI0BmjvX" dmcf-ptype="general">이민경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소년원서 범죄 공유+조직 유입…안정환, “별거 다 했네” 일침 (형수다2) 04-10 다음 김태리가 하면 뜬다..영화·드라마·예능으로 증명한 배우 그 이상의 가치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