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고 보드 銅메달 기적' 유승은, 드디어 공공 지원 받는다 작성일 04-10 2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장비 구입, 전지훈련비 등 연간 1억 원 사비 충당 고충<br>경기도 글로벌 스타 1호에 선정…"후원, 큰 힘 된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4/10/0004135234_001_20260410105215304.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월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 시상식에서 동메달을 차지한 유승은. 연합뉴스</em></span><br>대한민국 최초로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빅에어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승은(18·용인 성복고)에 대해 광역자치단체 차원의 전폭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br><br>유승은은 경기도의 글로벌 스타 도약 사업의 첫 번째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훈련 비용 충당 등에 대한 개인적 부담이 대폭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br><br>지난 동계올림픽에서 스폰서십이 없었던 유승은은 스키용품 아울렛에서 구입한 재고 상품(보급형 보드)으로 경기에 나서 화제가 됐다. 또 전지훈련 비용 등 연간 1억 원을 사비로 충당했다는 사실도 알려져 체계적 지원의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4/10/0004135234_002_20260410105215661.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은의 동계올림픽 경기장면. 연합뉴스</em></span><br>10일 경기도에 따르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유승은을 '글로벌 스타 1호'에 선정했다. 글로벌 스타 도약 사업은 재능 있는 유망주들이 비용, 환경 문제로 꿈을 꺾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다.<br> <br>도(道)는 국제대회에서 탁월한 경쟁력을 입증한 경기도 내 초·중·고 유망주 3명(동계 1명, 하계 2명)을 발굴해 국외 전지훈련을 포함한 맞춤형 집중 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에는 총 1억8천만 원이 투입된다. "당초 더 많은 유망주 발굴을 계획했으나, 확실한 도움을 주기 위한 '선택과 집중' 결정하면서 대상자를 대폭 줄였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br> <br>'글로벌 스타 1호'에 선정된 유승은은 해당 사업의 총예산 중 6천만 원을 지원 받게된다. 지원비는 장비구입 및 훈련장 대여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경기도체육회와 종목 단체의 체계적 지원 등 행정적 도움도 이뤄진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6/04/10/0004135234_003_20260410105215694.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은(사진 오른쪽)과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경기도 제공 </em></span><br>그는 전날 경기도청을 방문해 김성중 경기도지사 권한대행 등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았다. 김 도지사 권한대행은 "열악한 환경과 부상 속에서도 동메달의 기적을 이룬 유 선수의 투혼은 도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희망이 됐다. (그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br> <br>유승은은 "이번 후원이 무엇보다 큰 힘이된다"며 "글로벌 스타라는 이름에 걸맞게 향후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체력인증 높은 사람 연간 보험금 청구 건수 최대 10% 줄어든다…체육공단, 국민체력 100데이터 기반 의료비 지출 등 성과 공유회 개최 04-10 다음 '전과자' 카이, 첫 여대 방문…남친 시뮬레이션까지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