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유일 한국인' 최가온, 대형사고 쳤다! 일본 10명 제쳐…300점 압도적 시즌 재조명 작성일 04-10 2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10/0002245383_001_20260410100017819.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최가온(세화여고)의 압도적 시즌이 다시금 조명받았다.<br><br>국제스키·스노보드연맹(FIS)은 10일(한국시간) 공식 SNS를 통해 '2025/26 시즌 여자 스노보드(SB) 라이더 TOP 25'를 발표하며 선수별 순위와 포인트를 공개했다. 이 가운데 최가온은 총 300점을 기록하며 당당히 1위에 이름을 올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10/0002245383_002_20260410100017896.jpg" alt="" /></span></div><br><br>FIS 역시 그의 시즌을 두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가온의 압도적인 시즌을 조명한다. 파크 & 파이프 종합 우승과 하프파이프 크리스털 글로브를 차지했고, 올림픽 금메달까지 더했다"며 완벽에 가까운 한 해였음을 강조했다.<br><br>실제로 최가온은 시즌 내내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쌓아 올린 300점이라는 격차 덕분에 마지막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도 1위를 확정지었다. 2위는 일본의 쿠도 리세(296점), 3위는 같은 일본의 세나 토미타(278점)가 차지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10/0002245383_003_20260410100017935.jpg" alt="" /></span></div><br><br>특히 이번 성과가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최가온이 유일한 한국인이었다는 점이다. 최가온은 TOP 25 안에 포함된 선수 중 유일한 한국 선수였다. 설상 종목에서 일본이 막강한 저변과 투자, 인프라를 기반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면 더욱 값진 결과다. 실제로 일본은 25위권 내 무려 10명의 선수를 올리며 두터운 선수층을 과시했다.<br><br>오노 미츠키(4위), 무라세 코코모(6위), 오니츠카 미야비(7위), 후쿠다 마리(7위), 토모타 루키(9위), 스즈키 모모(19위), 오하시 소라나(20위), 이와부치 레이라(26위) 등 쟁쟁한 선수들 사이에서도 최가온은 흔들림 없이 정상에 섰다.<br><br>그 결과는 크리스털 글로브로 이어졌다. 크리스털 글로브는 FIS 월드컵 시리즈에서 시즌 전체 포인트 1위에게 주어지는 최고 권위의 트로피다. 한국 설상 종목에서는 '배추보이' 이상호가 2021/22시즌 종합 우승, 2023/24시즌 평행회전 우승으로 두 차례 수상한 바 있지만, 여자 선수로는 최가온이 최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10/0002245383_004_20260410100017987.jpg" alt="" /></span></div><br><br>최가온은 개막과 동시에 경쟁자들과 격차를 벌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중국과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고, 올해 1월 스위스 락스 대회까지 제패하며 3연속 우승을 완성했다.<br><br>그리고 정점은 올림픽이었다. 최가온은 지난 2월 이탈리아 리비뇨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기록,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시즌 종료 이후 그의 커리어는 다시 한 번 집중 조명을 받고 있다. 한 시즌 내내 이어진 압도적인 성과는 최가온이 얼마나 위대한 시즌을 보냈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br><br>사진= 뉴스1, FIS, 게티이미지코리아 <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인텔, 테슬라 이어 구글과도 협력 확대…AI 인프라 고도화 04-10 다음 조폐공사 최현웅 '아시아 레슬링 선수권 대회' 동메달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