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캐디는 배우 송중기…임성재와 마스터스 필드에 섰다 작성일 04-10 27 목록 배우 송중기가 남자 골프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 캐디로 참가했다.<br><br>송중기는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 임성재의 캐디로 나섰다.<br><br>1960년부터 이어져 오는 파3 콘테스트는 마스터스 개막 전날 열리는 이벤트 행사다. <br><br>가족 또는 지인을 캐디로 등판해 라운드를 즐기는 데 초점을 둔다. <br><br>선수가 홀을 모두 마쳐야 스코어가 인정되지만, 가족이나 지인이 대신 샷을 하는 경우가 잦아 스코어를 내지 않는 선수도 많다.<br><br>송중기는 마스터스 대회 로고가 새겨진 초록색 모자와 캐디 번호 ‘47’이 새겨진 흰색 셔츠를 입고 임성재와 함께 9홀을 돌았다. <br><br>올해까지 7년 연속 마스터스 출전을 앞둔 임성재는 캐디가 처음인 송중기에게 “세트장이라고 생각하고 연기하듯 하라”고 조언했다.<br><br>임성재가 5번 홀 벙커샷을 하자 송중기는 모래를 정리했고, 7번 홀에서는 임성재가 버디를 성공하자 두 팔을 흔들며 호응을 유도하는 등 캐디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br><br>마지막 9번 홀에서는 임성재가 예고한 대로 송중기가 대신 티샷을 했다. <br><br>공은 그린을 5~6m가량 벗어나 왼쪽 러프에 떨어졌지만 임성재는 마무리까지 송중기에게 맡겼다.<br><br>송중기는 2021년 지인 소개로 임성재를 알게 됐고 이듬해 임성재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했다. <br><br>또한 세계 골프 양대 기구 중 하나인 R&A 앰배서더이기도 하다.<br><br>송중기는 파3 콘테스트가 끝난 뒤 “정신없이 끝났다. 다리가 아직까지 후들거린다”며 “직접 해보니 선수들이 더욱 존경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트랙터 마차’ 타고 목장 구석구석…30분간의 힐링 04-10 다음 ‘1년 5개월 만의 옥타곤 복귀’ 최두호, ‘코리안 킬러와’ 5월 17일 격돌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