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 속에서도 뚜렷하게 본다' 적외선 이미지 센서 개발 작성일 04-10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C1rNMGhT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f9dc7cede04c6b9728c2f06f1a796931eff0ea459169cb678097777f92c019" dmcf-pid="VhtmjRHl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1월 짙은 안개가 낀 광주 서구 무진대로 일대에서 차량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0/fnnewsi/20260410060221588yzrr.jpg" data-org-width="800" dmcf-mid="9JVXSEB3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fnnewsi/20260410060221588yzr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올해 1월 짙은 안개가 낀 광주 서구 무진대로 일대에서 차량들이 신호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07dadc88b0ed284f6bb80ff9d32922e700d6c380c17b2a419c1a4bce67380c" dmcf-pid="fS3OcdZvhN" dmcf-ptype="general">[파이낸셜뉴스] 짙은 안개가 낀 날씨에서도 뚜렷하게 볼 수 있는 차세대 근적외선 이미지 센서 기술이 개발됐다. </p> <p contents-hash="c28e54bbac66d1b47afa76d654520b8d68dc2cab24b61acf34006924b48c6088" dmcf-pid="4v0IkJ5Tha" dmcf-ptype="general">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에너지공학과 이종수 교수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민철 책임연구원팀, 한국재료연구원(KIMS) 김용훈 책임연구원팀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양자점과 2차원 반도체를 결합한 차세대 근적외선 이미지 센서 기술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 </p> <p contents-hash="eadff1140beb23b6fd37bca4e54436cad80796b67522063b633aa81b516ee143" dmcf-pid="8TpCEi1yCg" dmcf-ptype="general">단파 적외선(SWIR) 영역을 감지하는 적외선 센서는 낮과 밤은 물론 안개나 연기 속에서도 물체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어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야간 감시, 의료 영상 등 미래 지능형 기술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하지만 기존 센서는 주로 고가의 반도체 소재(InGaAs 등)를 사용해 제작 비용이 매우 비싸고, 넓은 면적의 센서로 만들기 어렵다는 치명적인 한계가 있었다. </p> <p contents-hash="1a1bfea1195b95487db941d2712fe8aaebaa89c9ecf081799b58c9bd7e24530e" dmcf-pid="6yUhDntWyo"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이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빛 흡수율이 뛰어난 'Ag₂Te 양자점'과 전하 이동이 매우 빠른 'MoS₂ 2차원 반도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광센서 구조를 제안했다. 양자점 특유의 느린 전하 이동 단점은 2차원 반도체로 보완하고, 각 소재의 장점만을 극대화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2fe72a2247f5eca33cf01a4c9e5bd35ffefe8c64afa321330093b3b1585ba467" dmcf-pid="PWulwLFYCL" dmcf-ptype="general">특히, 두 소재가 맞닿는 경계면에서 빛을 받을 때 발생하는 '포토도핑(Photodoping)' 효과를 활용해 광신호를 크게 증폭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 결과, 개발된 센서는 높은 광응답도와 검출도를 기록하며 매우 약한 적외선 신호까지 빠르고 정확하게 감지할 수 있는 탁월한 감도를 증명했다. </p> <p contents-hash="944e3cdbe1aaacf62f827fcff822feb6f52f5eb31e3c1c87107618d63f3066bc" dmcf-pid="QY7Sro3GSn" dmcf-ptype="general">나아가 연구팀은 단일 소자 수준을 넘어 32×32 픽셀로 구성된 적외선 이미지 센서 배열을 직접 제작해 실제 이미지 측정이 가능함을 확인했다. 이는 개발된 기술이 기존 CMOS 기반 반도체 공정과 융합돼, 저비용·대면적의 차세대 SWIR 카메라 및 이미지 센서로 곧바로 상용화될 수 있는 가능성을 입증한 것이다. </p> <p contents-hash="367a03e0942a51b0b08c0f715025b05b6e4015099ebeded5f2e11a4e8410d9ba" dmcf-pid="xGzvmg0HCi" dmcf-ptype="general">DGIST 에너지공학과 이종수 교수는 "양자점 소재의 높은 광흡수 특성과 2차원 반도체의 빠른 전하 이동 특성을 결합해 기존 적외선 센서의 근본적인 한계를 극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고해상도 적외선 카메라와 차세대 지능형 광센서 시스템 개발에 중요한 기반 기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a07b4d577a5398175e73c58482c37db72644eaff2b9cbde47c631f9eee1a924" dmcf-pid="yeEPKFNdWJ" dmcf-ptype="general">이번 연구결과는 차세대 광센서 분야의 핵심 기술로 인정받아 세계적인 재료과학 학술지 'Advanced Materials' 3월호에 게재됐다.</p> <p contents-hash="6f6ae4cc721cbb12dfb8c9689a706368e760aa9c2b21d09bd13d95c21b61620f" dmcf-pid="WdDQ93jJTd" dmcf-ptype="general">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하이닉스, 이달부터 M15X 신공장서 HBM4용 D램 생산 본격화 04-10 다음 김창훈 N2SF 연구회장 “AI 전환, 보안이 발목 잡아선 안 돼”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