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카카오 김범수 지분 100% ‘케이큐브’… 투자 실패·무리한 배당에 자금 고갈 작성일 04-10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투자 기업 15곳 중 10곳 원금 손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LmOfUkL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15362fe2251687c8ab67ba4c3467214b22871ecb7544c074bebe07f63fec70" dmcf-pid="6osI4uEoZ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YONHAP PHOTO-2885>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신입 크루들과 소통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지난 15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그룹 신입 공채 교육 현장에서 신입 크루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6.1.16 [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6-01-16 11:42:45/<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10/chosun/20260410050202680ntqx.jpg" data-org-width="934" dmcf-mid="4aIh6zwa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10/chosun/20260410050202680ntq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YONHAP PHOTO-2885>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 신입 크루들과 소통 (서울=연합뉴스) 김범수 카카오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이 지난 15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열린 그룹 신입 공채 교육 현장에서 신입 크루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6.1.16 [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2026-01-16 11:42:45/<저작권자 ⓒ 1980-2026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d4423a635a3b39b55e7b408b04d68f71e7cf7dbf0262784c434483cfee0593b" dmcf-pid="PgOC87DgXP" dmcf-ptype="general">김범수 카카오 창업자의 개인 회사인 케이큐브홀딩스가 지난해 김 창업자에게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종 투자 실패와 무리한 배당으로 지난해 여유 자금이 고갈된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bc96f15c0e11567c308c2f5517ec04a160f956284515756b27a954eed7ce4ac2" dmcf-pid="QaIh6zwaX6" dmcf-ptype="general">케이큐브홀딩스는 김 창업자가 지분 100%를 보유한 개인 투자 전문 회사다. 이 회사는 카카오 지분 10.45%를 보유한 2대 주주이며, 카카오 최대 주주는 김 창업자(13.28%)다. 김 창업자는 카카오의 지주회사 격인 케이큐브홀딩스 지분을 더해 카카오그룹 전체를 지배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e204814975dc371946c70525b16ffcead2eeaaaf5296e73fcc43fe8f57b3b6c" dmcf-pid="xNClPqrNt8" dmcf-ptype="general">최근 공시된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케이큐브홀딩스가 지난해 기준 지분을 보유한 15곳 중 10곳이 원금 손실을 봤다. 원금 80%를 잃어 장부 금액이 형체만 남은 곳이 4곳이다. 투자 업계 관계자는 “케이큐브홀딩스의 투자 활동 성적은 처참한 수준”이라며 “투자처 선별 능력이 없거나 특수한 관계에 의한 자금 지원성 투자가 섞여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f85e6a0133aecda4496725f635143800dda9d85b03f8faf9723c18884edcbc9" dmcf-pid="y0f8vDb054" dmcf-ptype="general">케이큐브홀딩스의 자금 사정이 악화한 것은 잇따른 투자 실패와 함께 김 창업자에게 지급한 무리한 배당금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회사는 2023년 김 창업자에게 600억원을 배당금으로 지급한 데 이어 2024년에도 150억원을 지급했다. 특히 2024년엔 회사가 33억5000만원 순손실을 봤는데도 배당금을 지급하면서 배당성향이 -447.10%라는 기형적 수치를 기록했다.</p> <p contents-hash="6861c0fa74f1a57cc86773fc8a6772740f51f3d0b96f52882eb2e4e3f9e02378" dmcf-pid="Wp46TwKpZf" dmcf-ptype="general">케이큐브홀딩스는 2021~2023년 카카오 지분을 팔아 마련한 돈을 채무 상환 및 배당금 지급에 사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인터넷 업계 관계자는 “케이큐브홀딩스가 김 창업자 개인 회사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자기 지분을 팔아서 셀프 배당한 셈”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305938d1ea38e0dada77f95d357207bc9b71910dfc5ca2bdafa9d796ddbbf8" dmcf-pid="YU8Pyr9UYV" dmcf-ptype="general">지난해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한 것은 영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현금이 3억2000만원에 불과해 자체적으로는 운영비조차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세정, 몰라보게 깊어진 분위기…부산 밤바다 홀린 성숙미 04-10 다음 이수경, 동안 비결 공개…"1년에 1000만원 줄기세포 맞는다" 04-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