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확보 수십조원 쏟은 메타, 새 AI ‘뮤즈’로 자존심 살릴까 작성일 04-09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복잡한 추론·멀티모달 작업 지원<br>글로벌 최상위 모델에 근접 평가<br>구글·오픈AI 누를지 업계 ‘관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7PR9A71yF"> <p contents-hash="ea319cc78b468b50695278b1cfca3dc87b97a83718de29f2645d4a34b4d33852" dmcf-pid="HzQe2cztWt" dmcf-ptype="general">구글·오픈AI 등 선두 그룹과의 인공지능(AI) 경쟁에서 밀리며 절치부심의 시간을 보낸 메타가 차세대 AI 모델 ‘뮤즈 스파크’로 돌아왔다. 지난해 천문학적인 돈을 쏟은 ‘인재 쟁탈전’ 이후 선보인 첫 결과물이다.</p> <p contents-hash="b733d534f78127eb50e66c212b2703089a657409dd5161c1801b1d974a175c15" dmcf-pid="XqxdVkqFW1" dmcf-ptype="general">메타는 8일(현지시간) 뮤즈 스파크를 공개하며 “메타의 AI 전략을 근본적으로 재구성한 결과물이자 확장 가능한 AI로 가는 첫 번째 단계”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762593901d8fd91e8c6699e6f866d32f7edacffa0faf32c73853499b5e78013" dmcf-pid="ZBMJfEB3y5" dmcf-ptype="general">뮤즈 스파크는 복잡한 추론과 멀티모달 작업(텍스트 외 이미지, 동영상 등 다양한 형태 데이터 처리)을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이날 공개된 종합 성능지표(벤치마크)를 보면, 뮤즈 스파크는 ‘GPT-5.4’(오픈AI), ‘제미나이 3.1프로’(구글), ‘클로드 오퍼스 4.6’(앤트로픽) 등 글로벌 최상위 모델에 근접한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멀티모달과 과학 분야에선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다.</p> <p contents-hash="2e4ccb79ead60789e0f08de112688412397927a3683764dcd145854bfa42cc35" dmcf-pid="5bRi4Db0TZ" dmcf-ptype="general">메타는 “이번 모델은 작고 빠르지만 과학·수학·보건 등 분야의 복잡한 문제도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고 소개했다. 모델 크기(파라미터 수)는 밝히지 않았으나 “이전 모델 ‘라마 4’와 비교해 10분의 1 이상 적은 연산으로 비슷한 성능을 낸다”는 설명을 통해 작지만 효율 좋은 모델임을 시사했다.</p> <p contents-hash="5988775d0be36c617721b45af4f7818bc388b7c40b138bd8125d2d12a8babdfe" dmcf-pid="1Ken8wKpyX" dmcf-ptype="general">메타는 챗봇 형태 외에도 소셜미디어 플랫폼 인스타그램·페이스북, AI 스마트 안경 등 자사 서비스·제품 전반에 뮤즈 스파크를 적용할 계획이다. 챗봇 내 쇼핑 기능을 탑재하는 등 수익화를 위한 포석도 뒀다.</p> <p contents-hash="2c38b10c9d98d697fc9a8f5e0d2176661df313778fd8ed2ad178e445f60de5ff" dmcf-pid="t9dL6r9UhH" dmcf-ptype="general">기존 AI 모델 라마 시리즈를 통해 유지해왔던 오픈소스 정책(AI의 소스 코드·설계도 공개)을 바꿨다. 뮤즈 스파크는 폐쇄형 모델이다. 다만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스레드 글에서 “앞으로 우리는 더 진보된 모델을 공개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새로운 오픈소스 모델도 포함된다”면서 변화 가능성을 열어뒀다.</p> <p contents-hash="16f652c7d5ae74eefe2b2e4aafc63dc99b08d976b51b1891b0a77b351e90004a" dmcf-pid="F2JoPm2uyG" dmcf-ptype="general">메타는 지난해 4월 출시한 모델 라마 4 시리즈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AI 경쟁에서 밀려났다. 저커버그 CEO는 이에 AI 전략을 수정, 수십조원을 들여 업계의 이름난 AI 천재들을 적극 영입하고 나섰다.</p> <p contents-hash="5a7835dc658745617e662d4715f09daf162f26f1932ebeba6f321cf48885a17f" dmcf-pid="3VigQsV7CY" dmcf-ptype="general">지난해 6월 데이터 스케일링 스타트업 스케일AI에 143억달러(약 19조원)를 투자해 창업자 알렉산더 왕 CEO를 영입한 것이 대표적이다. 메타는 20대인 왕 CEO에게 AI 개발조직인 ‘초지능’(슈퍼 인텔리전스·인간을 뛰어넘는 지능) 연구팀을 맡겼다. 뮤즈 스파크는 이 팀에서 나온 첫 AI 모델이다.</p> <p contents-hash="481e0e6e15bb9bc9a313b058f7c1743bc8a519c5cbde3abbff5340999dce293a" dmcf-pid="0T07X6TsvW" dmcf-ptype="general">메타가 뮤즈 스파크를 통해 자존심을 회복하고 경쟁 선두에 복귀할 수 있을지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p> <p contents-hash="688c6eb445d1798a11a7417df07b039aed34f188cacffc266844ba98a3e29ea1" dmcf-pid="pypzZPyOyy" dmcf-ptype="general">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윌, '91kg' 통통했던 모습 어디로..14kg 감량 후 '확 변했다' 04-09 다음 성시경, “이대로 50대로 가나”…바쁜 일상 속 솔직 고민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