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호프' 황정민·'군체' 전지현, 칸 무대 빛낸다…한국영화 4년만 경쟁 부문 진출 작성일 04-09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Ai5vKOcS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14cd438de5d426255ac588d839ece3f49c78ec5af35b69b3fe0f65d7d56215" dmcf-pid="2kLty2CE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정민(왼쪽), 전지현.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SpoChosun/20260409195330728kaut.jpg" data-org-width="1200" dmcf-mid="z3AuZPyOT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SpoChosun/20260409195330728ka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정민(왼쪽), 전지현.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4374b8bd4ab48e9ec6e6f213d804456712d31da7294d1af5bd832b2e2e4f629" dmcf-pid="VEoFWVhDyH"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올해 두 편의 한국영화가 칸 국제영화제 무대를 화려하게 빛낸다. 나홍진 감독의 '호프'는 경쟁 부문에, 연상호 감독의 '군체'는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공식 초청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p> <p contents-hash="56da96ecba28580aeebc529d5047c09dd138ae72c2b3ea93e6f626407738023c" dmcf-pid="fDg3YflwWG" dmcf-ptype="general">칸 국제영화제(이하 칸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9일 오후 6시(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제79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리스트를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a10df6582e0f0a7afbf53b9c22e3c62ce16331a434fcfd635bbe5ef4c133c467" dmcf-pid="4NdXlBmjhY" dmcf-ptype="general">집행위원회는 이날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가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 출장소장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이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을 만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나 감독이 2016년 '곡성' 이후 10년 만에 공개하는 신작으로, 배우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과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064d1e371e86ec8a56a5a14e82a0b53ce52b81598406210423fb8744a8df31" dmcf-pid="8jJZSbsA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SpoChosun/20260409195330989pxnt.jpg" data-org-width="1200" dmcf-mid="qEIf7LFY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SpoChosun/20260409195330989px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fda5fe64378a95d3a7787e585c4c04e570865dc9c422094b49d5c72189e3ba" dmcf-pid="6Ai5vKOcCy" dmcf-ptype="general"> 나 감독은 데뷔작 '추격자'로 2008년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황해'는 이례적으로 개봉 이듬해인 2011년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곡성'은 2016년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칸 영화제와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올해 '호프'가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나 감독은 한국 감독 최초로 장편 연출 작품 전부가 칸 영화제에 초청되는 특별한 영예를 안았다. </p> <p contents-hash="5b79d8065f702845407d316c9390b5a89fd5473a89b2b603925d59130e4eca85" dmcf-pid="Pcn1T9IkvT" dmcf-ptype="general">특히 칸 영화제의 경쟁 부문은 전 세계에서 단 20편 내외의 작품만을 엄선하여 초청하는 핵심 섹션으로, '호프'가 나 감독의 첫 경쟁 부문 진출작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또한 이번 초청은 2022년 '헤어질 결심', '브로커' 이후 4년 만에 한국 영화가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프'로 네 작품 연속 칸 영화제에 초청된 나 감독은 "영광입니다. 남은 시간 동안 분발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4685d5b7bd74a2eb77c218d1068a2cfc3b70cd1c7051a51417a6db74621887" dmcf-pid="QkLty2CES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홍진 감독(왼쪽), 연상호 감독.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SpoChosun/20260409195331265dqjp.jpg" data-org-width="1200" dmcf-mid="BndXlBmj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SpoChosun/20260409195331265dq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홍진 감독(왼쪽), 연상호 감독. 스포츠조선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735d462a2d08270d42c966c2aa383741f0283787db8363d6a1f787d08164f0b" dmcf-pid="xEoFWVhDyS" dmcf-ptype="general"> 연상호 감독의 신작 '군체'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영예를 안았다. 미드나잇 스크리닝은 액션, 스릴러, 누아르, 판타지, 호러와 같은 영화 중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소수의 작품을 엄선해 영화제 기간 중 자정에 상영한다.</p> <p contents-hash="d7e62de3b4b248be57580c73693a14583c392818c6806a483b13bacf85723d2a" dmcf-pid="yztgMI4qCl" dmcf-ptype="general">5월 국내 개봉 예정인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 고립된 생존자들이 예측할 수 없는 형태로 진화하는 감염자들에 맞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영화다. '암살' 이후 11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배우 전지현을 비롯해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해 '연니버스'를 완성했다. 연 감독은 2012년 '돼지의 왕'(감독 주간), 2016년 '부산행'(미드나잇 스크리닝), 2020년 '반도'(오피셜 셀렉션)에 이어 '군체'로 네 번째 칸 레드카펫을 밟게 됐다. </p> <div contents-hash="8c9deaa62da0b23c209bfb77bfc664c4c3887bfc0a10659ee43e938c2946dd5a" dmcf-pid="WqFaRC8Bhh" dmcf-ptype="general"> 연 감독은 "'군체'라는 작품을 칸 영화제라는 전 세계인들의 영화 축제에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쁘다. 전 세계 장르 영화 팬들의 집결지라고 할 수 있는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서 상영할 수 있게 된 것에 흥분된다"며 "함께 했던 배우들과 한국의 장르 영화를 자랑스럽게 소개하고 오겠다.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d598d9ebe12eade2a3fb83a3298c8fe8fbfb0e706d41d6897ae515fbcb7459" dmcf-pid="YqFaRC8B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4/09/SpoChosun/20260409195331518fvhz.jpg" data-org-width="1200" dmcf-mid="bJqwgYd8v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09/SpoChosun/20260409195331518fvh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쇼박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22699a531579e71cc21ee3530a235b4ec201767e5b00e2329e6f64bc0fe484" dmcf-pid="GB3Neh6byI" dmcf-ptype="general"> 한편 제79회 칸 영화제는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프랑스 남부지방 칸에서 개최된다. 개막작은 프랑스 감독 피에르 살바도리의 '라 베뉘스 엘렉트리크'다. 올해는 한국인 최초로 박찬욱 감독이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1e1f56287486b148f52b1929f851a1226a46110add15a403aa16ed4e5c4ea0da" dmcf-pid="Hb0jdlPKyO"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홍진 신작 '호프',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 韓 영화로는 4년 만 04-09 다음 앰퍼샌드원, 미니 4집 음반 차트 1위 직행…흥행 청신호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