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심장! "황대헌 먼저 女 엉덩이 치며 장난"..."임효준 징계 받자, 동료에게 축하 통한 암시" 中 연일 촉각 작성일 04-09 29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09/0002245359_001_20260409193708191.jpg" alt="" /></span></div><br><br>[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중국이 연일 황대헌과 린샤오쥔의 이야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br><br>중국 '봉황망'은 8일(한국시간) "쇼트트랙 스타 린샤오쥔의 무죄 판결이 확정되었지만, 황대헌의 입장 표명과 함께 재차 수면 위로 올라왔다. 황대헌의 주장은 대법원의 판결과 상반된다"고 전했다.<br><br>황대헌은 6일 긴 침묵을 깨고, 오해와 왜곡 등으로 얼룩진 린샤오쥔과의 불미스러웠던 사건을 바로잡기 위해 나섰다. <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09/0002245359_002_20260409193708241.jpg" alt="" /></span></div><br><br>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여러 논란과 관련해 많은 이야기가 있었지만, 오랜 시간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개인의 해명을 위해 당시 상황을 다시 꺼내는 것이 나 자신뿐 아니라 다른 누군가에게도 상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선수로서 말보다 경기로 보여드리는 것이 먼저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사실과 다른 내용들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왜곡된 이야기들이 반복, 확산하는 상황을 보게 됐다. 더 이상 침묵하는 것이 책임 있는 태도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고, 오히려 오해를 키우고 있다는 판단에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br><br>해당 사건을 설명하기 위해선 시곗바늘을 7년 전으로 되돌려야 한다. 황대헌은 린샤오쥔의 바지를 잡아당기는 장난에 성적 모욕감을 느꼈다며 신고와 고소 절차를 진행했다. 린샤오쥔은 오랜 법정 공방 끝에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이미 린샤오쥔이 된 뒤의 일이었다. 이후 두 사람은 최대한 서로를 언급하지 않으며 구체적인 서술을 피해 왔다.<br><br>문제는 이 과정에서 사실 관계와 거리가 있는 혹은 상당 부분 잘못된 내용이 퍼졌다는 점에 있다. 황대헌은 이를 교정하고자, 소속사를 통해 관련 내용을 상세하게 서술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09/0002245359_003_20260409193708277.jpg" alt="" /></span></div><br><br>다만 중국선 황대헌의 입장문이 상당 부분 자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지적하며 몇 가지 항목에서 의문을 제기했다. 매체는 "황대헌의 이번 진술은 길이와 내용 면에서 상당히 구체적이다. 특히 법원의 판결과 여러 대목에서 상충한다"고 알렸다.<br><br>이들은 황대헌의 노출 정도에 대한 해석과 현장의 분위기가 법원의 판단과는 차이가 있다고 짚었다. 황대헌은 "바지는 골만 보이게 살짝 벗겨진 게 아니다. 내 엉덩이가 다 보일 정도로 많이 내려갔다. 바지가 조금만 벗겨졌으면 내려오지 않고 한 손으로 빠르게 올릴 수 있었을 텐데 수습 불가인 상황이었기에 급히 손을 놓고 바닥에 뛰어 내려와 바지와 속옷을 올려 입어야 했다"고 털어놓았다.<br><br>그러나 법원에선 린샤오쥔의 행동은 성적인 자극이나 추행의 목적으로 보기 어렵다고 했다. 앞서 황대헌도 동료 여자 선수들에게 엉덩이를 때리는 등의 장난을 쳤으며 연속된 분위기와 심리 상태에서 나온 행동이라는 점 등을 근거로 강제 추행으로 판단하지 않았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09/0002245359_004_20260409193708314.jp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4/09/0002245359_005_20260409193708350.jpg" alt="" /></span></div><br><br>또한 황대헌의 고의성 여부에 초점을 맞췄다. 당시 재판부는 이번 입장문 의도와는 달리 황대헌이 사건 후 동료들에게 '국제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라는 뉘앙스의 말을 전했다며 임효준의 국가대표 박탈 징계를 암시했다고 전제했다.<br><br>매체는 "린샤오쥔에게 무죄를 선고한 근거 중 하나는 황대헌이 다른 선수들에게 국제 대회에 참가할 수 있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발언한 것이었다. 이는 선발전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했던 린샤오쥔이 국가대표팀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염두에 둔 것"이라며 "재판은 증거, 진술, 추론 등을 통해 사회적 합의를 형성하는 과정이다. 황대헌의 주장과는 상충하거나 차이가 있다. 만일 이번 황대헌의 입장문처럼 새로운 사실이 포함되었다면 법정에서 논의되어야 했다. 반대로 충분히 다루어졌다면 입장문과의 불일치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강조했다.<br><br>사진=뉴시스<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K-반도체 낙수효과, 경기남부 ‘세수 풍년’ 04-09 다음 In final season on short track national team, Olympic champion Choi Min-jeong still leads the pack 04-0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